1080TI 쿨러 두개 박힌거 쓰는데 그냥 인터넷만 해도 평균적으로 65도 찍히고 게임돌리면 83~86도까지 오르는데 온도가 답이 안나온다..
케이스 공기 순환이 잘 안되나 싶어 케이스를 빅타워에 케이스쿨러 120mm팬을 7개나 박아넣었는데도 온도가 큰 변화가 없음..
CPU는 라이젠7 1700을 3.7GHZ 오버클럭해서 쓰는데 CPU온도는 배그를 겁나 돌려도 50도 이상 안올라감.. 많이 올라가도 48도...
글카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1080TI 는 그 온도가 정상범주라는 답변뿐..
GPU 코어가 이론상으로는 온도 100도 이상도 견딘다고는 하지만 그래픽카드가 GPU 코어만 있는것도 아니고
기판에 무수히 세밀한 부품들이 들러붙어있고 납땜처리되어 있는데 과연 80도 이상의 온도가 정상이라 할수 있을까?
당장에는 이상이 없어도 몇년동안 장기간 쓰다보면 지금 온도때문에 수명이나 고장률이 오르지 않을까?
애프터버너로 온도제한설정 또는 팬스피드를 올릴수 있지만 그렇게되면 코어클럭 부스터가 작동이 안되므로 비레퍼를 구입한 장점이 없어지고...
워터블럭 달고 싶어도 비레퍼 호환되는 제품이 없음...
레알 1080TI 에서는 80도 넘는 온도도 장기간 사용시 무리 없을정도의 정상이 맞음?
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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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ka
옵치 돌리기 시작하면 85~98도까지 오름 ㅎㅎ
온도 80도면 괜찮은 정도임
그리고 경험상 쿨러보다 그냥 옆뚜껑 따는게 온도 훨씬 낮아짐
쿨러 5개 다 켰을때보다 옆뚜껑 땃을때가 5도인가 더 낮아졌었음
이거 폼번뭐냐
Hyouka
난 솔직히 업글을 해야하나? 싶다
하는 게임이 옵치 뿐이라 헤어질 이유가 딱히 없음...
이거 폼번뭐냐
콤콤
장기간 쓰면 발열이 적은게 고장률이 낮은게 맞아. 당연한 이치지.
전원부 수명에도 영향이 있고, 냉납도 무시할 수 없지.
다만, 공산품 부품의 특성상 같은 모델이라도 기기별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고
제조사 측에서 생각하는 정상범주 안이라면 딱히 특정 구매자가 납득하지 못해도 불량이라고 할 수 없지.
그리고 조금 비뚤어지게 생각해보자면 몇년동안 장기간 쓰다가 고장나도 AS기간만 끝난다면 제조사는 책임이 없고
당연하게도 제조사는 새로운 제품을 팔아야 하고, 한 제품을 영원히 쓰길 바라진 않겠지.
그러고보니 워터블럭 찾던 아저씨네 ㅋㅋ
동글동굴뱀
따끈따끈암드
그래도 안 되면 써멀 재도포 해보고.
매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