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ss The Drift (Riftborn Theme) - Endless Space 2 Original Soundtrack
행복도 법안 덕분에 압병 퀘스트 성공
잉그리스의 에피스티스가 합병되었다
순식간에 5성계를 달성. 세력이 순식간에 불어난다
산호초 유니크 테오나 발견
안토노프의 고리 특이사항으로 가스행성인척 하는 사바나행성과 같이 있네
행성은 둘 뿐이지만 행성구성이 좋아서 소유할 가치가있는 성계야
다만 내 성계제한이 이미 거의 찬데다가 해적기지까지 있어서 저걸 공격하면서까지 먹긴 계륵인거같음
전쟁광 크레이버 등장
전판도 그렇고 이번판도 그렇고 왜 2번째로 조우하는 외계종족이 크레이버냐 ㅠㅠ 콩레이버니뮤
마이너팩션의 두 함대를 합병. 느려터진 3 행동력은 그대로지만 썩 나쁘지않은 전투력이야
이 함대로 해적을 때려잡자
ㄹㅇ ㅈ밥 찐따배틀
하지만 우리 찐따가 더 많지롱!
픽시스에서는 소형함 4기를 완성
30턴에 공격력 500이 넘는 함대가 있으면 해적쯤은 다 때려잡을 수 있어
근데 해적기지 파괴를 위해 지상군을 기갑으로 업그레이드 할랬더니 인력이 모자라서 안됨;
어쩔수없이 마이너팩션의 인구 1명을 노예로 쓰자
부대조립을하면 인구희생 없이 인력을 얻을 수 있지만, 생산력이 아직 낮아서 인력확보에 몇턴씩 꼴아박아야하는지라... 이게 가장 효율적이야
루메리스 ㅎㅇ
양서류. 거유. 마피아!
3개를 같이 늘어놓으니 병신같은데 얘는 그게 또 어울림
나이리스의 우호도 50을 달성
퀘스트는 소수인구를 14까지 성장시키는거네
턴이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퀘스트. 이런 쉬운 퀘스트 좋아용 오호호홍
인구 1명을 희생해서 인력을 확보했으니 모든 병력을 기갑으로 바꾸고 능력도 향상시켜주자
탐사로 아메바 망명자 획득
다른 팩션이라면 아메바의 식량+5로 증가한 식량을 이용해 주력 인구를 늘릴 수 있는지라 매우 좋은 인구인데
리프트본은 주력인구가 식량이랑 무관해서 아메바가 그리 좋은 인구는 아냐. 그래도 공짜는 언제나 옳다
해적기지에서의 전투
찐따끼리 박빙의 전투를 벌인끝에 내 함대는 전멸, 해적함대는 1기가 간신히 살아남았다
어차피 마이너팩션의 함대라 소모시킬 목적으로 보낸지라 아깝진 않네
찐따배틀 암 걸려욧
크레이버가 내 군사력이 강하다고 한네?
내 군사력 얼마 되도않는거같은데, AI들이 군사력을 만들 생산력이 모자랐을리는 없고
위치를 봐서 근처에 있는 해적한테 군사력을 다 꼴아박아서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느끼는듯
솔직히 해적 너프가 시급하다
옵션에서 해적 부분을 보통 -> 약함 으로 변경하면 되는 문제긴 하다만, 그러면 왠지 지는 기분이자너
루메리스의 모성계발견
루메리스의 모성계 주변 입지가 대체로 괜찮네. 한 50턴쯤 되서 AI들이 해적을 쓸어담기 시작하면 루메리스는 쑥쑥 클거같아
리프트본의 집단 보너스도 먹고
영웅도 영입하자
왜 쓸모없는 환경주의가 영웅이 둘이나 나왔는지;
세 영웅 다 스탯이 영 애매한데. 세부옵션 들어가서 다 살펴봐도 내정으로 똑 부러진애는 안보이네
리프트본의 수호자 영웅은 전투능력이 괜찮긴 한데 난 내정영웅을 원하는지라 얘도 좀 애매해
이럴땐 이쁜걸로 해야죠! 같은 리프트본인데다가 외견도 깔쌈한 시그마를 영입하자
마! 리프트본 동지 아이가
리프트본의 전투특화 영웅인 시그마는 내정과 전투 둘 다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영웅이야
전투에 유리한 수호자 + 내정에 유리한 리프트본이 합쳐져서 좀 애매해진게 단점이긴 하다만 그래도 전반적인 능력이 좋은편이지
저번게임에선 전쟁을 충분히 했으니 이번게임은 필요한 전쟁만 할 생각이야. 그러니 총독으로 임명해서 내정용으로 써주자
시그마의 고유 내정능력은 배치된 성계의 함선생산비용 5% 절감. 뛰어나진 않지만 적당히 괜찮은편이야
기존 영웅인 무리수는 배치된 성계의 이상현상에 비례한 과학버프를 부여하거든?
그런데 모성계인 픽시스에는 이상현상이 하나뿐이야
그러니 기존의 영웅은 이상현상이 많은 쿼룸으로 이동시키고 새로얻은 시그마를 픽시스에 임명
이제 몇십턴만 지나면 쿼룸이 모성계의 성장을 능가해서 리프트본을 하드캐리 할 것이라 믿습니닷
해적기지가 있는 이 에스터도 무척 탐이나긴하는데...
빨리 해적을 쓸어담고 여기도 발전시켜야지
민타카 성계도 개척완료. 쑥쑥 커간닷
이걸로 현재 개척가능한 성계 6개가 가득찼어
이제부터 획득하는 성계는 하나당 10의 행복도 패널티를 부여해
소규모 팩션은 계속해서 합병될테고 꿀성계 멀티도 쳐야하는데... 좀 난감하네
비교적 덜 중요한 성계는 버리고 좋은 입지로 조금씩 옮겨봐야하나
원래 중형함을 하나 해금하려했는데, 성계제한이 꽉 찬게 맘에 걸리네. 외계 인류학을 연구해서 패널티 먼저 줄여놓고 중형함을 해금해야겠다
어?
아까 픽시스에 있는 스타팅 영웅을 쿼룸으로 이동시켰는데, 그 덕분에 바로 메인 퀘스트가 완료됨;
원래 쿼룸의 과학생산량 60 돌파를 인구빨로 뚫을랬는데, 스타팅 영웅이 이상현상당 과학을 증가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기다릴거 없이 바로 깨졌네
소 뒷걸음치다 잡은격이여. 어차피 2턴뒤에 쿼룸의 툰드라 행성이 개척되면 깰 예정이어서 속도차이는 거의 없지만 말야
이어지는 연계 퀘스트
리프트본은 현재 두개의 무리로 나뉘어진 상태야
모행성에서 균열에서 비롯된 황폐화를 막는 세력과, 엔드리스 우주로 진출해 생존의 발판을 다지는 세력. 플레이어는 당연히 후자
둘 다 역할이 다를 뿐 리프트본의 생존이라는 목표는 동일하기에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있어
하지만 아낙스-징크를 죽이지 않고 영입하는것은 모행성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비밀로 한 독단적인 결정이었고, 그걸로 견책을 받았어
그들의 황폐화를 막으려는 시도는 아무 진전도 얻지 못했지만, '내'가 영입한 '아낙스-징크' 덕분에 우리는 균열에 대한 연구가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게 말이야!
이번사건은 앞으로 '내'가 대총독의 지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무력이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줬어
내부의 적이든, 외부의 적이든
ES2의 플레이어는 실제로 등장하는 영웅이 아니라 외교창에 등장하는 대표자야. 연합제국의 황제처럼 말이지
고향에 남은 이들의 견책은 이 리프트본 총독에게 무력의 필요성을 일깨웠어
통합 (산업주의) : 아낙스-징크를 400 이상의 공격력을 지닌 함대에 배치. 보상 = 함선비용 -30% 법안
조사 (평화주의) : 아낙스-징크를 무역회사 본사가 있는 성계에 총독으로 임명. 보상 - 소규모 세력과의 외교비용 -30% 법안
전자의 보상이 압도적으로 좋아. 이 퀘스트를 깰 즈음엔 이미 상당수의 마이너팩션이 흡수된 상태일테니 말야
그러니 통합을 선택하자
이번 퀘스트로 안건데, 메인퀘스트의 답변에 따라 다음 퀘스트 내용(스토리, 임무목표)은 변하지만 퀘스트 보상은 변하지않네
연재 시작하기전에 ES2 6팩션을 클리어하고 했는데 그때 리프트본도 1번 했었거든. 그때는 효율이 좋은 행복도 시설을 얻기위해 아낙스-징크를 죽였어
이후 이어진 퀘스트는 지금이랑 스토리와 목표는 달랐는데 보상은 그때랑 완전히 동일하네
난 아낙스-징크를 살리면 좀 다른 보상을 줄까 기대했었는데. 시무룩 : (
'아낙스-징크 2077' 이 영입되었다
작중에는 끔찍한 외견이지만 (물론 리프트본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생명체가 끔찍하게 생겼음) 매우 박학다식한 생명체로 언급되는데
박학다식요...?
외모만 봐서는 탐험특화 영웅이 아니라 전장 최전선에서 적을 도륙하는 수호자 영웅인데?
역시 우주는 ㅈ간의 편협한 안목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스킬은 탐험스킬에 집중되어있는데, 솔직히 탐험능력 영웅은 초반만 지나도 큰 의미가 없어
개량 탐사모듈이 완성되면 탐사모듈 1개만 달아도 충분한데 여기에 탐사정 조립속도를 올리니 뭐니 하는 능력은 좀 낭비거든
근데 얘는 스탯이 정말 탐사 올인이라 그 외엔 영 별로임 ㅠ
내정용으로 돌려도 효율이 낮은애니까 그냥 원래 취지에 맞게 탐사용으로 써줄수밖에
기함을 탐사에 적합하게 개조하고 대기시켜놨다가 2턴 뒤 소형함이 모이면 거기에 배치해서 메인퀘스트를 우선 클리어하고, 이후 단독으로 정찰을 보내야겠다.
이미 소형공격함 4대를 모은 함대가 있긴한데 내 영토밖이라 임명이 안됨
엥? 최초로 한 행성군에서 4개 성계를 보유한~ 업적을 획득
4개 이상인 AI는 이미 보이고 나도 내 행성군에 6갠데 이제서야? 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경제와교역 3티어를 해금해야 달성할 수 있는 위업이네. 다른 Ai들이 경제와교역 3티어를 늦게 연듯
근데 과학과 탐험 2티어 위업에 8개의 성계 개척이 있는데, 이건 3티어인데도 고작 4개? 밸런스가 이상하다
해적을 착실하게 섬멸. 해적 기지를 파괴할 날이 머지않았다
그리고 2레벨 성계를 세팅
소모하는 자원은 내게 풍부한 푸른갓버섯으로 하자. 인구당 4 과학을 올려주는지라 성능도 좋지
메인퀘스트를 진행중인데 또다른 리프트본 퀘스트가 나왔네. 리프트본 전용 퀘스트이긴 하지만 선택지가 없고 보상도 단순한 서브퀘스트야
우주로 도망쳐온 리프트본들은 향수병 때문에 괴로워하고있어
고향인 코로즈는 균열의 침식으로 위험하기에 돌아갈 수 없고, 집단도 이를 금지하고있거든
그리하여 내린 답은 가능한 생명체가 살지 못하는 황폐한 땅으로 이동하는것
한랭 행성 6개를 보유하면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해결될 퀘스트니 따로 신경을 안써도 괜찮아
소형 공격함 셋을 생산해서 메인퀘스트 조건을 충족. 아낙스-징크를 배치해서 퀘스트를 클리어하자
퀘스트 클리어. 함선비용 -30% 법안을 얻었다
군사 1티어 법안이 함선비용 -15%인가 20% 인가 인데, 인구당 영향력 1을 소모하는 비용까지 들어
반면에 이 법안은 아무 비용없이 훨씬 좋은 성능. 이쁘고 짱센 리프트본은 퀘스트보상도 좋아욧!
아낙스-징크 빼고여
쉬...불... 얘를 죽였어야 했는데...
고향인 코로즈의 오염이 심각해져 마침내 코로즈에 소개령이 내려졌어
이제 고향에 남은 리프트본들도 고향을 버리고 이곳으로 오려해. 하지만 자신이 보기에 이곳은 지옥과도 다름없는 곳이야
'그들의 도착은 이 우주에 필요한 일일까? 아니면 우리를 망각으로 이끌 것인가?'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먼 성계에서 벌어진 한 전투에서, 나는 크레이버 한 마리가 무너진 통신탑에 붙박혀 있던것을 본 적이 있다. 그 크레이버의 팔은 탑에 깔린 채 아무런 쓸모도 없어진 것이 분명했다. 놈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 점점 다가오는 우리의 병력에게 꼼짝없이 죽게 될 터였다'
'그러자 크레이버는 어떻게 했냐고? 자기 팔을 자르고는 계속 싸웠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소개령 내리기 (환경주의) : 2레벨 이상의 성계 4개 보유. 보상 = 리프트본 생산비용 -50%
거역하기 (산업주의) : 제국 인력을 2000 까지 높이기. 보상 = 인력전환 효율 + 50%
협력 (평화주의) 20턴 동안 리프트본이 전쟁상태에 있지 않게 할 것. 보상 = 리프트본 생산 및 인력전환비용 25% 이득
보상이 정말 짭잘한 퀘스트야
인력이 부족한 내게 인력전환도 꿀이고, 리프트본 시민의 생산도 꿀이지
협력은 두 버프를 약하게나마 동시에 누릴 수 있지만 20턴의 기간은 너무 길어. 나머지 두 명령은 1턴이면 달성가능한 것들이거든
인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정을 중점적으로 돌릴거니 소개령 내리기를 선택해서 리프트본 인구를 빠르게 늘려보자
퀘스트 달성을 위해 2단계 성계개발을 4개 성계에서 동시에 실행
성계개발은 생산력을 요구하는게 아니라 1턴의 시간만 소모하면되니까 다음턴에 퀘스트가 완료될거야
푸른갓버섯이 풍족한 덕에 퀘스트수행이 쉽다
5턴뒤 실행될 선거를 대비한 여론조사가 열렸네
산업주의정당이 선두고 환경주의와 과학주의가 비슷함
이번엔 과학주의를 야당으로 놓고싶은데 가능하려나
3장 퀘스트도 바로 달성. 이제 최종 퀘스트인 4장으로 넘어간닷
37턴에 메인퀘스트 마지막 챕터까지 오다니... 퀘스트가 ㄹㅇ 무시무시한 속도로 깨진다
뒤늦게 우주로 도망쳐온 리프트본 집단은 자유를 제외한 모든것이 제공되는 난공불락의 감옥으로 보내졌어
순수했던 리프트본도 슬슬 세상에 물들어가네
동포들을 숨겨진 감옥으로 유배보낸 행위는 이리저리 와전되어 동포의 합류를 거부하고 코로즈에 버렸다느니, 죽였다느니 하는 다양한 소문으로 퍼져나가고있어
이런 소문들은 통치를 위한 유용한 도구라 여겼기에 종식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지
가끔 우주가 자신을 너무나 다른 존재로 바꾸어버린것이 아닌가 싶어. 또한 가끔 생존만으로 충분한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도 들지만 이젠 돌이킬 수 없어
'나는 매일 집단을 찾아가 그들과 미래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하는것을 즐긴다. 이들이 갇힌 도금된 철장에서는 흔하계에서 일어나는 소식들을 흡수하는 것 말고는 할게 없기에, 그들은 가장 통찰력 싶은 조언자들이 되었다.'
'모든 이들은 집단이 이미 죽었다고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아예 유산을 남길 수 없다는 뜻은 아니다.'
'물론, 그 누구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다.'
'나를 제외한 그 누구도.'
- 이 우주를 코로즈의 형상으로 빚어낼 계획에 대한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환경주의자와 같은 생각을 일깨워야한다.
최종 퀘스트는 답정너네. 선택권이 없어
목표는 환경주의 법안을 1개 통과시키는것
다음 투표에서 과학정당을 밀어줄랬는데 안되겠다 ㅠ 과학 1티어 법안인 시설생산비용 절감은 이번게임에선 포기해야할듯
소수인구를 늘려서 합병 퀘스트를 달성. 나이리스를 흡수했다
내게 꼭 필요한 성계는 아니지만, 그래도 소규모 팩션은 최소 3개의 행성을 가지고 있는만큼 나쁘진 않지
동시에 칼게로스의 우호국도 획득
퀘스트! 퀘스트를 보자!
ㅁㄴㅇㄹ 조사퀘스트 ㅅㅂㄹㅁ! ㅠㅠ
칼게로스의 그리피아스는 행성도 4개고 능력도 무난히 도움이 되는지라 꼭 먹고싶은 세력인데 랜덤 조사퀘가 떠버리네
퀘스트가 실패할떄를 대비해 찬사를 좀 보내놓자. 안되면 영향력으로 흡수해야지 뭐
리프트본 생산비용도 50% 감소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인구를 늘려볼까?
리프트본의 인구 생산에 드는 비용은 그 행성에 있는 리프트본 인구수에 비례해
리프트본이 없으면 50. 이후 1인마다 100의 생산력이 추가되는 식이지
때문에 그냥생산하면 쌓일수록 비용이 커지는데 인구이동이 가능한 2단계성계 개발이 완료되면 이걸 해결할 수 있어
잉그리스의 인구는 리프트본1, 에피스티스3
리프트본 인구가 적어서 생산비용이 적어
그러니 리프트본 인구만 줄창 생산하면서, 생산되는 인구를 계속 다른 성계로 보내버리면 1턴마다 리프트본 인구를 1씩 늘려갈 수 있지
다만 리프트본 인구는 아무리 비용이 적게들더라도 매턴 1명만 생산할 수 있고 잉여생산력이 이월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생산력을 기반으로 한턴만에 인구를 폭발적으로 뽑아 옮기는건 무리야. 잉그리스의 생산력을 희생해서 다른 성계를 가속하는거거든
슬슬 무리수가 있는 쿼룸에도 특이점을 쏴서 버프를 주자
계속 버프를 쏴주다보니 티타늄이 후달리는게 좀 안타깝네
마이너팩션 히쇼와 아메바를 조우
각자 언폴른과 보디야니의 동맹국이라 뺏기힘들어 보이긴하는데, 영향력에 여유가있으니까 칭찬을 돌려는 놔 보자
안드로메다 은하발견. 꿀성곈데?
옆 행성군이긴 하지만 내 근처에 있는데다가 다른 팩션과 국경을 접한 부분도 아니라서 괜찮아보여. 멀티를 쳐줘야지!
이제 우주의 50% 를 탐사했다
이동력 패널티가 있는 리프트본으로 38턴만에 절반탐사. 페이스가 되게 빠르네
메인퀘스트 2챕터 보상으로 행복도 건물을 챙겼으면 개척지 초과 패널티를 그걸로 버티면서 100턴안에 정복승리를 노려봐도 될 만한 페이스인데
그놈의 아낙스-징크를 골라서...ㅂㄷㅂㄷ
스토리가 궁금하다는 순간의 판단 미스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게임은 성능순이지 스토리는 개뿔! 똥이야 똥 히힛!
다음으론 중형함을 해금할건데
보통은 공격함을 먼저 해금하는게 편하지만, 리프트본의 소형/중형 공격함은 이동모듈이 하나뿐이라 방어용으론 괜찮지만 공격용으로 쓰기에는 너무 안좋아. 진짜 기어가는 수준이거든
이미 소형공격함 7기가 있어서 공격력은 어느정도 되니까, 공격력이 약하더라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중형 방어함을 연구하자
여담으로 인트로에서 리프트본이 고향을 버리고 엔드리스 우주로 도망칠 때 타고있는 우주선이 이 사면체수 급 중형 방어함이야
은하를 계속해서 탐사하던 중 마이너팩션 합병 퀘스트였던 랜덤탐사도 달성
?! 넘나 좋은데?
기대이상으로 빨리 클리어했다
이로써 칼게로스도 나에게 흡수되었다
행성의 생산력이랑 풀소스 합병으로 얻은 능력 생산력이랑 비슷하네. 짱짱 능력;
마이너 팩션의 세력능력 중에서 '발견한 특이사항당~ ' 같은 능력들은 하나같이 오버스펙이기 때문에 이 세력특성을 발견하면 영향력을 다 들이부어서라도 먹어주는게 좋음여
크레이버가 느닷없이 더스트 내놓으라면서 관료주의 장애물을 던졌다
나에게 똥을 던졌어. 아주 신선한 녀석으로 말이야
나도 똑같이 선사해주고싶지만 마이너팩션 흡수에 영향력을 다 꼴아박고 있어서 영향력이 모자란다 ㅠㅠ
듀이반과의 관계도 50을 달성. 퀘스트를 받자
16턴 내로 행성 1개에서 턴 과학 330이상을 달성이라. 수치가 좀 높긴하지만 어렵지 않겠네
과학이 가장 높은 쿼룸의 턴 과학이 280. 50만 더올리면되는데
인구가 성장중인데다가 잉그리스에서 생성된 리프트본은 쿼룸으로 계속 보내지고 있어. 인구를 좀 늘린 뒤 과학이 높은 행성에 몰빵해주면 쉽게 꺨듯
언플론 조우 및 모성계 발견. ㅎㅇㅎㅇ
저번편에선 얼굴도 못보고 끝났는데 이번엔 귀한 얼굴 좀 보네여
언폴론은 게임회사에서 주도적으로 만든 팩션이 아니라, 유저들이 참여해서 만들어진 팩션이야. 엔드리스 시리즈 개발사가 유저들과의 소통에 되게 적극적이라서 이런점은 많이 부럽다.
시드마이어도 ㅈ 같은 성별 쿼터제 때려치고 유저들이랑 소통좀 하시져
문명6 버그 정리해서 세이브파일까지 첨부한걸 몇번을 보냈는데 개중에는 수치조정만 하면되는 간단한 버그도 많았는데 수정하는데 몇달은 기본이고 일부 버그는 아직도 안고쳐졌어! 이 망할것들아아아아아!
크레이버가 혼자 풀발기하더니 혼자 빡쳐한다
어우 극혐팩션
근처에 있으면 짜증나는 팩션 압도적인 1위. 크레이버
선거시작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로는 산업주의와 환경주의가 2탑이네
산업주의 여당에 환경주의 야당이 가능할거 같은데? 산업주의자에 공식적 지지를 보내주자
여론조사로는 환경주의자가 여유있게 야당을 먹겠네 싶었는데 실제로는 군국주의와 평화주의에 밀린 4위
ㅁㄴㅇㄹ 메인퀘스트 달성이 멀어지고있다
군국주의를 야당으로 놓음으로서 얻는 이득은 함대비용 절감인데, 나는 퀘스트로 유지비도 안들면서 30%나 비용을 절감하는 법안을 얻어 쓰고있거든
완전 노필요 . 물론 중첩이 되니까 둘 다 쓰면 훨씬 빨리 뽑기야 한다만... 안그래도 영향력 부족한데 저걸 굳이 쓸 이유가 있을까
크레이버가 불가사의 위업 달성
어으씨 극혐팩션이 성능은 좋아서 또 되게 잘나감
배알이 꼴린드아아아아앗!
고립 꿀성계 시르시니도 발견
어우야 여기에 꿀성계가 둘이나!
안드로메다와 함께 먹어야겠다
영향력에 약간 여유가 생겼으니 크레이버에 관료주의적 장애물을 선물해서 되갚아주자
리프트본의 집단보너스 획득. 산업력+15%
아주 좋소!
같은 산업주의 시민이라도 ㅈ간과는 수준이 다르다 ㅈ간과는!
쿼룸의 인구가 늘어서 턴 과학 330도 빨리 깻고 덕분에 듀이반 문명도 흡수!
그런데 개척 제한 초과패널티 때문에 슬슬 압박이 느껴진다
행복도... 행복도오오오오!
어쩔 수 없지. 이타치 하자!
마이너팩션의 성계인 분더스와 이소는 시민을 인력으로 갈아낸 후 탈주해야겠어
2티어 전략자원인 반물질이 나오는곳이라 유지하고싶긴한데, 당장의 행복도 관리가 더 중요하당 ㅠ
그리고 이타치 강화기술을 연구 ㄱㄱ
원래 위험지향형 산업지대 기술의 3가지 능력 중 제일 쓸모없는게 성계 소개령이지만, 난 이런 이타치 플레이를 즐겨하기 때문에 내겐 이 성개 소개령 강화도 매력적인 기술이야
이 연구가완료되면 이타치 할때 발전도에 비례한 소정의 더스트 보상을 얻을 수 있음!
동쪽에서는 양아치 보디야니의 모성계와 사바나 유니크행설 발젤리도 발견
저기도 좀 꿀이네
근데 거리가 거리인데다가 이미 보디야니가 맛있게 먹은 곳이라... 굳이 전쟁으로 털긴 귀찮지
주력함대가 해적선을 소탕했어
이제 해적기지를 박살낼 차례닷
더스트가 모자라니까 사치품을 팔아서 자금을 마련한 뒤
기갑병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해적을 쓸어주자
상성상 유리한 기갑병 + 업그레이드빨 덕에 이기적인 교환비로 압살하는 중
동시에 내 반대편에 위치한 테이블산자리도 발견
이로써 모든 행성군을 발견했다
아낙스-징크가 탐험특화 영웅이라 항로로 이어지지 않은 자유지역을 이동할때도 큰 패널티 없이 쑥쑥나가는지라 정찰속도가 빠른건 좋네
근데 딱 그거 1개 좋음. 구...데...기....
리프트본 하는 님들 행복도 건물 고르세요 두번 고르세요 ㅠㅠ
2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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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굶은국문과
MasQ
으아아아아아앙
아와비아의투쟁
MasQ
11년산고인물
이제 끝나겠지? 했는데 스크롤바가 절반이얔ㅋㅋㅋ
MasQ
승희야아아아아아아!
매콤넓적다리
MasQ
행복도 관리 특성 하나 없는 팩션인데 퀘스트로 뜨는 이 시설이 사기라서 이거하나믿고 정복승리 노려도 됨
근데 왜 난 없죠
쉬...불....ㅠㅠ
micalles
Dlc질문이 있는데 이거 어떻게 받는거임? 머 다운로드해도 그냥 엔스2가 실행되버리고 끋이던데
MasQ
새 게임에서 초상화옆에 영웅 커스텀 스킨 끄기-켜기 있는데 DLC 스킨같은걸 쓰냐안쓰냐 묻는거. 기본적으로 ON 되어있을거
micalles
기본적으로 토탈워부터 4x게임에 약간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니덕분에 문명입문하고 엔스도 입문함. 스텔라는 얼마전 세일할때 냉큼 샀다가 너무 어려워뵈서 바로 환불햇지만 ㅜㅡ
똥나와라뚞딲
난 뭐가 뭔지 모르겠넹...흑흑...
아, 그리고 너도 제국의 국민이 되어라!
https://asgardia.space/
가입하면 우주국 아스가르드 시민권줌. 받아서 현실 엔스2하시길
MasQ
인터넷 고자도 아니고 컴 사양이 낮은것도 아닌데 왜 이렇징;
PeR0kye
MasQ
라이브러리 -> Endless Space 2 우클릭 -> 속성 -> 언어 -> 한국어
설정하면 됨!
PeR0kye
MasQ
PeR0kye
MasQ
PeR0kye
찾음 ㅋ 나중에 누가 물어보면 써라 아 그리고 행성계 점령 꼭 강하 해야함?
Ma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