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2편에서
헬름 협곡으로 가는 우르크하이들이 1만 정도..?
근데 거기서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대사를 치니 너무 스케일이 작아보이더라... 물론 영화에 보이는건 정말 위압감 있게 그려졌으니 1만이건 100만이었건 큰 상관은 없는데..
세상의 종말에 대해 얘기하는데 고작 만단위의 군사 정도면...
왕좌의 게임도 칠왕국 이러는데 정작 군사 단위는 1만, 2만 이 정도 단위에서 싸우고...
중세 유럽 배경으로 삼다보니 중앙집권국가 스케일이 아니라 그냥 영주들끼리 싸우던 스케일이라 그런가..
당나라 100만 군대 얘기나 임진왜란 20만, 병자호란 12만... 등등 얘기 듣다가 천단위로 멸망 운운하니까 뭔가 감이 오히려 안 잡히는듯
헬름 협곡으로 가는 우르크하이들이 1만 정도..?
근데 거기서 세상의 종말이 다가온다는 대사를 치니 너무 스케일이 작아보이더라... 물론 영화에 보이는건 정말 위압감 있게 그려졌으니 1만이건 100만이었건 큰 상관은 없는데..
세상의 종말에 대해 얘기하는데 고작 만단위의 군사 정도면...
왕좌의 게임도 칠왕국 이러는데 정작 군사 단위는 1만, 2만 이 정도 단위에서 싸우고...
중세 유럽 배경으로 삼다보니 중앙집권국가 스케일이 아니라 그냥 영주들끼리 싸우던 스케일이라 그런가..
당나라 100만 군대 얘기나 임진왜란 20만, 병자호란 12만... 등등 얘기 듣다가 천단위로 멸망 운운하니까 뭔가 감이 오히려 안 잡히는듯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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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에 끝내는 개념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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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으로드립치고싶냐
일만에 끝내는 개념완성
돼지고휘둘러치기
사우론 군대는 수십만이 맞을걸. 곤도르 군대 8천명이 원정가는게 말그대로 시간만 끌다가 죽으러 간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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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aker
닉네임다부질업는거야
동수라도 불리한건맞음
명의동정
중성화수술받았습니다
문화의 차이
왕좌의 게임은 실제 역사인 장미전쟁에서 설정을 많이 참고해온 판타지라 병력 수, 전쟁 양상도 장미전쟁과 많이 흡사함. 소설 읽어보는 거 추천
피빛여우
사우론에 대항하기 위해 진짜 긁어긁어 모은 모든 군대수가
예전 곤도르 전성기때랑 비교하면 그냥 정찰대 수준이라고 소설에 나와있음.
호빗시절에 나오는 스마우그도 호빗시절에는 한 나라를 멸망시킬만한 용인데, 예전에는 걍 수많은 용들중에 한마리 작은 용에 불과했지
이해리
소설에서도 적용되던거 같음
08704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