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대측은 내가 물건쓴것을 모름
내가 착불로 보내겠다고 하니 갑자기 물건보내고 상품값의 반값을 입금하고 선불로 보내래 그래서 내가 아니 여태까지 답변하나 없다가 갑자기 이려냐고 함 지금 답변 기다리고 있음
내가 착불로 보내겠다고 하니 갑자기 물건보내고 상품값의 반값을 입금하고 선불로 보내래 그래서 내가 아니 여태까지 답변하나 없다가 갑자기 이려냐고 함 지금 답변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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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0313b8
da0313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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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물건 보내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왜 바로 안보냈냐고 하면 할말이 없다
너가 바빴다고 하는건 진짜 너 사정이고
차라리 물건을 돌려주려고 너가 노력한 사실에 대한 증거(통화내역, 문자 등등)라도 있으면 모를까 그런것도 없으면 그냥 너 책임으로 몰고가도 할말 없지
저쪽에선 벌써 선수금 주는걸로 한쪽 발 걸쳐놨으니까
잘얘기해서 물건 바로 보내는걸로 끝내던가
아니면 걍 물건 사는걸로 하고 돈 돌려줘라
da0313b8
나는 상대측은 바로 반품신청했으면 상관없는데 한달후에 보낸는것은 지내 사정만 상관쓴것아닌가 해서 하는 말이고 물건 포장이 벌크라 새거나 지금거나 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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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전자기기 환불 정책에 포장 뜯으면 안된다는데가 많은데 벌크는 포장 자체가 허술하니까 이미 정품 상태가 아니라는거고, 이런건 너가 썼든 안썼든 한달이라는 기간 만큼 썼다고 보는거지
진짜 안썼다고 하려면 받은 즉시 택배로 보냈던가 해야하는데 벌써 한달이나 지났자너. 그럼 새거랑 별차이 없다는건 너의 상상이고 쓴걸로 치부해도 아무문제 없음. 실제로 쓰기도 했고.
아까글 보고 느낀건데 판매자가 걍 고소는 엄포놓는거고 너한테 사게 하려고 하는거 같다만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판매자는 회수하려고 노력을 안했고, 넌 물건을 착불로라도 보내려는 노력을 안했으니 누구한테 더 책임이 있는지는 따져봐야할 문제고.
내가 얘기 잘해서 둘이서 합의하라는걸 기분나쁘게 듣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