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우덜이~ 남인가유우~

시발 꼰대새끼들 은근슬쩍 우리 엄빠 코스프레 하려는 거 극혐이여
고딴 새끼들 어른취급 하지 말라고 배웠는데 오히려

ㅇㅇ 나는 진짜 거의 노인 택시기사랑 교통사고나가지고 온갖 설전을 했는데

자기가 갖다 박아놓고 나한테 역정내길래

뭐 이런 미친노인이 다있냐, 블랙박스 있다,
경찰부르겠다, 알아서 보험사 불러라, 했더니

싸가지가있니없니 애미애비가 있니없니 이지랄해서

느그애미애비는 벌써 디져서 흙됐잖아 송장새끼야 했더니 눈알 뒤집혀서 달려들라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속시원

솔직히 팩트자너;;

리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동네 꼭대기쪽에서 소키우는데 처음에 터잡고 농장 지으려고 하니까 노친네들 우르르와서
"어디 사람 사는 동네 꼭대기에서 동물을 키우냐~~!!"
이지랄 염병을하고 차막고 해서 아버지가 경찰신고하고 그래도 씨알도 안먹힘
"좋게좋게 해결하세요~~"
안되겟다 싶어서 동네 이장 찾아가서 잘부탁드린다고 마을운영비로 쓰라며 돈챙겨주고 잔치열어주니까
얘 말처럼 날도 더운데 고생한다며 막걸리도 가져다줘~ 식혜도 가져다줘~ ㅋㅋㅋㅋ
마을잔치 열면 우리집은 참여도 안하는데
"박사장 기부좀해~" 대놓고 이지랄함 ㅋㅋㅋㅋ
치사하고 더러워서 몇푼 주면 좋~다고 돼지 한마리씩 잡아서 나눠 쳐먹는데
"박사장 덕분에 잘놀았어 고마워~" 하면서 챙겨주는 고기들 보면 지들 잘안쳐먹는거 ㅋㅋㅋ
내색은 안하는데 리얼로 시골새끼들은 정이안가

ㄹㅇ 우리부모님도 귀농하셔서 잘안다
미개의 끝을 달린다 진짜
지금 4년되셨는데 못참겠다고 부동산내놨음 ㅋㅋㅋㅋㅋ

원래 초창기에 우리집대문도 없었는데 막 사람들이 현관문까지열고 지맘대로 들어와대서 대문달고 담벼락올림

예의는 자기들이 받는것만예의고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는 절대없음

야임마; 산꼭대기에서 소키우면 비올때 동물내려오잖아 시발;;

동물이 아니라 똥물

그정도 시설도 마련안해놓고 농장 운영하겟냐 짱깨도 아니고

존나 야박하네
나 노가다알바할땐 할머니가 막걸리랑 동치미 이고 오시더니 자기 장작하게 버리는 나무 동가리 남는거 조금 달라그러던디
먹은게있으니 트럭으로 집 마당까지 옮겨주니까 연신 고맙다고 배즙 한팩씩주시더라

너는 노가다알바니까 그런 할매를 한명만 겪었지 현장 소장으로 있어봐라 온갖틀딱들이 다와서 아이고 그큰공사하는데 우리집에 마당이거 쪼까 살짝만해주는건 별거아이제 ?하는식으로 사소한 부탁을함 근데 그런사람이 너무많아서 머리가아픔 해주면 그소리듣고 다른사람들까지 몰려오고 안해주면 부탁이 아니라 명령으로 바뀌고 선동을해버림 아이고 내가 여기 토박인데 이런사소한것도못해주냐 나쁜새끼들 하면서 온갖 트집다잡으면서 민원도 넣고 공사방해 존나함 진짜 암적인 존재다

그런분들은 진짜 좋은분들이고 ...

시골사는데 무슨 행사할때마다 돈 내놓으라고한다.

웃긴건 우린 3대째 사는거고 그집은 이사온지 40년됨ㅋ

ㅋㅋㅋㅋ 원래 그렇게 사는거구나

폐기물이 오십보 백보지 무슨 천사여

뭐 그래도 일베놈들은 저런 패악질은 안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