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용량주의)롤러코스터 타이쿤2-기상이변[1]

openrct2_2017-12-03_02-12-56.png


chrome_2017-12-03_02-17-48.png


전에 잠깐 했던 쯔꾸르RPG 야겜연재를 내 보잘것없는 욕심때문에 다시하려고 했는데


빠꾸당함. 아무래도 야겜은 중갤에서 연재해야 할듯.


대신 롤코타로 아타락시아를 충당하도록 하자


openrct2_2017-12-03_02-13-47.png


간혹 공원 선정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이 안 올라오는데


조바심나서 필자가 직접 말하겠다.


그냥 그 날의 경험에 많은 기반을 두는 것 같다. 


매지리역 시나리오땐 최근에 신탄리역에 놀러가서 그랬고 


헬름 협곡은 영화리뷰어 김xx이의 하x담이 국산 게임 중 밴-쥐를 리뷰하기에 그냥...


오늘은 투모로우를 봤기 때문에 기상이변


explorer_2017-12-03_02-14-06.png


본디 하늘에 두개의 태양조차 허용않는데 기상이변으로 인해 지구님께서 쿼드코어를 장만하셨다.


openrct2_2017-12-03_02-23-43.png


공원에 최소 3,000명 이상의 손님을 유치하세요. 

단 한 순간이라도 공원 등급을 700 아래로 떨어뜨려서는 안됩니다!


저번 매지리 가는 열차 시나리오와 같은 미션 


그런데 맵은 매지-리 보다 두배가량 넓으니 초반 공원등급 조정-유지만 잘해주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openrct2_2017-12-03_02-32-11.png


노모레일


지을까 말까


openrct2_2017-12-03_02-32-19.png


저번 시나리오를 하면서 느낀건데, 롤러코스터에 못지않게 얌전한 놀이기구의 종류 또한


많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롤러코스터 사이사이에 끼워팔 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중가면 다 쩌리다.


openrct2_2017-12-03_02-32-30.png


갓갓과 갓갓갓갓 사이에 있는 저 더러운 것은 마우스조차 대기도 싫으며 


그 이름을 언급하기도 싫다.


openrct2_2017-12-03_02-32-38.png


점심드(런치드인데 launch가 아닌 lunch로 재밌게 오역한 것ㅋ)과 고카트만 있어도 되시겠다.


나중에 자이로드롭 하나 더 나왔으면.


openrct2_2017-12-03_02-32-51.png


응급치료소가 없지만


openrct2_2017-12-03_02-33-04.png


당장 급한것은 아니니 연구는 건드리지 않겠다.


롤러코스터의 종류가 다소 적어 롤러코스터만 체크하려고 했으나 이 또한 급한건 아니니깐.


openrct2_2017-12-03_02-31-30.png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안내소


일시정지 상태에서도 탑승료나 상품 가격은 인상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대공황급 인플레이션 시뮬레이션


눈 깜빡였더니 우산값이 5배나 치솟아버렷


openrct2_2017-12-03_02-40-49.png


맨날 회전목마부터 시작하니 좀 그렇다.


openrct2_2017-12-03_02-43-18.png


U자 모양으로 미니헬리콥터를 짓고


openrct2_2017-12-03_02-45-23.png


정거장 아래 땅을 높여 터널식으로 만들었다.


딱히 멋진건 아닌데 남들이 그렇게 하기에.


openrct2_2017-12-03_02-50-19.png


회전목마보다 흥미도가 훨씬 좋게 나온다.


자금 융통에 여유가 있다면 헬리콥타로 시작하는것도 좋겠다.


openrct2_2017-12-03_02-48-26.png


하지만 손님들은 재밌으면서 '토나오는' 것을 즐긴다.


이것이 다크소울이 흥하는 이유 


물론 크리스 소이어는 다크소울을 제작하지 않았다.


openrct2_2017-12-03_02-48-08.png


맘껏 토하려무나.


지상으로부터 51미터 길이, 하향발진


즐대로 잊지 마시길...


플레이어 중엔 자이로드롭같이 삐죽 튀어나와있는게 싫다고 아예 안짓는 사람도 있다.


openrct2_2017-12-03_02-55-01.png


개쫄린다 헠헠


openrct2_2017-12-03_02-57-39.png


꿀잼치트키 지원군 고이!


openrct2_2017-12-03_02-59-17.png


에 공원 광고를 때렸지만


openrct2_2017-12-03_02-59-51.png


아 어쩌지 또 현자타임오는데


다시시작하고 요번엔 속전속결로 가자


openrct2_2017-12-03_03-00-37.png


그전에 우하단 플로피 디스크를 누르고


트랙을 저장한다.


이렇게 하면 


openrct2_2017-12-03_03-02-19.png


기구 디자인 선택 시 본인이 만들고 저장했던 트랙을 다시 쓸 수 있다.


근데 나중에 필요없어져서 삭제해야할 때가 좀 귀찮다.


openrct2_2017-12-03_03-06-22.png


전엔 이걸 4월 30일즈음에 다 만들었는데 


우하단에 보다시피 한달이나 소모시간을 줄였다.


요번엔 깨겠지?


openrct2_2017-12-03_03-21-37.png



이 롤믈리에 손님새기들이 격렬한건 너무 격렬하다고 안타고 순한건 너무 순해서 안타고 


재미없는건 너무 재미없어서 안타는데 시밤 지금 당장 지을 수 있는 재미난 게 고카트밖에 없는데 어떡하냐


openrct2_2017-12-03_03-35-38.png


3트로 고카트 먼저 짓고 시작했는데도 이꼴이다. 


역발상이 필요한 시간이다.


참고로 저 물놀이 뽀트 흥미도 1 나왔다.


chrome_2017-12-03_03-37-59.png


처음부터 롤러코스터를 짓지 말란 법도 없잔은가


chrome_2017-12-03_03-38-31.png


돈을 쬐끔만 빌려 기존 설계를 훔쳐와서 지었다.


openrct2_2017-12-03_03-49-48.png


잘 섭외한 유재석 하나 열 이휘재 안부럽다.


680대까진 가긴 했는데 전례가 좋지 않아 끝까지 졸였다.


openrct2_2017-12-03_03-54-35.png


어게이


openrct2_2017-12-03_04-13-34.png


급한불은 껐지만 더 큰 문제가 생겼다.


재정은 3000원 남짓이고 대출은 35000딸라나 땡긴 주제에 연이자가 20퍼나 된다.


등급이야 800선이라도 안정되었다 말할 순 있지만 


지금은 게임 오버가 아닌 게임 클리어에 차질이 생겼다.


chrome_2017-12-03_03-37-59.png


게다가 필자의 상징과도 같은 루핑과 콕스크류를 이용한 창렬코스터도 해당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지 못해 만들 수 없다.


나머지 롤러코스터들은 급경사 역방향 인클라인 모드를 쓸 수 없기 떄문이다. 


무슨 모드인지 모르겠다면 그냥 진자 운동이라고 알면 편하다.


openrct2_2017-12-03_04-13-43.png


하 지 만


그렇다고 창렬이 불가능한것은 아니었으니


갓갓갓갓 님께선 쥐꼬리만한 스케일로도 기적을 일궈낼 수 있다.



openrct2_2017-12-03_04-16-48.png


1. 지면과 19.5미터 높이로 정거장을 두 칸 짓는다.


openrct2_2017-12-03_04-22-18.png


2. 하강 급경사 한 칸


chrome_2017-12-03_04-22-32.png


3. 오른쪽 커브 급경사 두번


openrct2_2017-12-03_04-24-16.png


4. 평탄-특수트랙에서 탑승 사진 섹션- 평탄 이렇게 3칸


chrome_2017-12-03_04-25-23.png


5. 급경사 상승 한칸


chrome_2017-12-03_04-25-32.png


6. 오른쪽 커브 급경사 두칸


chrome_2017-12-03_04-25-41.png


마지막으로 평탄에 체인을 걸면


chrome_2017-12-03_04-28-29.png


대칭으로 같은 놈 만들고


openrct2_2017-12-03_04-27-47.png


설정 탭에서 맨 밑의


인접한 탑승장과 같이 출발시킴 에 체크


1511689247.gif


openrct2_2017-12-03_04-30-20.png


움짤과 흥격멀 수치


탑승시간 7초에 흥미도 5, 마지막으로 1000달러도 안 드는 가격


거기에 4달러짜리 탑승사진도 받아처먹는다.


이쯤되면 손님들의 흥미는 도저히 이해못하겠다.


openrct2_2017-12-03_04-41-19.png


크리스 갓이어님은 


인간들의 개돼지와도 같은 본성을 한화가 우승했을때부터 알고 계셨다.


openrct2_2017-12-03_04-41-15.png


본인 게임인생중 제일 잘한일이 던파 미련없이 접은것이다. 


물건 다팔고 그 돈으로 스쿠터까지 장만할 정도였으니 필자도 어지간히 개돼지였나보다.


물논 지금은 소녀전선같은것만 봐도 학을 뗸다.


요즘엔 배그도 그난리라 좀 우울하다.


openrct2_2017-12-03_04-57-12.png


이제 당분간 할 일은 없다.


그건 그렇고 공원 참 못생겼다...


chrome_2017-12-03_04-58-04.png


재정 탭 켜놓고 수시로 1000달러씩 상환해주자


openrct2_2017-12-03_05-00-13.png


거기에 공돌이를 가장한 농장 관리인 하나 고용해서 주변 뺑뺑이나 돌게 만들었다.


.....




cb946d12c4c9b0118dd0c52a0b26458a.gif


막간을 이용한 움짤쇼


빨갱이는 패왕색 패기를 사용한다.


openrct2_2017-12-03_05-24-28.png



openrct2_2017-12-03_05-40-13.png


여윳돈이 돌 때마다 우든롤코를 조금씩 지어놨고, 빛 전부 상환할 즈음에 완성했다.


openrct2_2017-12-03_05-42-15.png


많이꼬아놔서 좋게 나올 줄 알았는데 6이 뭐니


explorer_2017-12-03_06-09-47.png


하나로는 아쉬우니 우든 하나 더


애초에 롤코 종류가 별로 없다;


openrct2_2017-12-03_06-16-32.png


슈밤 대박쳤다.


openrct2_2017-12-03_06-12-10.png


당첨복권과 함께 한컷 


openrct2_2017-12-03_06-12-33.png


만원빳따죠 슈바


openrct2_2017-12-03_06-14-31.png


당첨복권은 죽어가던 공돌이마저 살립니다. 


갓이어님은 낙수효과마저 기대하셨다.


openrct2_2017-12-03_06-31-13.png


간혹 편의시설이랑 길이 안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잘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설 바로 앞에 의자가 없어야 하는데 의자가 있다면 시설을 철거하고 다시 설치하면 된다.


chrome_2017-12-03_06-39-22.png


롤코타는 빈공간없이 꽉꽉 채워야 이뻐진다. 


쓸데없이 여백을 남겨놓으면 굉장히 어색해진다.


물 위에 짓는것만 살짝 재고해보는 게 좋다.


openrct2_2017-12-03_05-58-10.png


인뿌라 구축


openrct2_2017-12-03_07-03-42.png


뒤에는 수직낙하 롤코


전에는 루핑, 콕스크류, 트위스터 롤코 수준의 혜자코스터로 봤는데


openrct2_2017-12-03_07-03-31.png


지금은 단연 탑이라고 여긴다.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이 롤코는 샌드박스 수준이다.


수직 중력값이 양수 음수 둘 다 고추장양념되고도 격렬도가 극한이 안되고 멀미도가 보통이다.


openrct2_2017-12-03_07-41-49.png


물론 그렇다고 트위스터 롤러코스터가 별로라는 뜻은 아니다.


오르막길에서마저도 가속하는 런치드 리프드 힐 덕분에 손님 회전율은 수직낙하 롤코마저 상회하는 편이다.


chrome_2017-12-03_07-41-26.png


필자는 트위스터 롤코를 지을 때 이런 방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런치드 리프드 힐 맨 꼭대기에서 수직 루프와 2분의 1 나선 트랙으로 360도 방향을 틀어준 뒤


openrct2_2017-12-03_07-51-32.png


상승구간 필요없이 평탄-급상승 트랙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여타 롤러코스터보다 열차가 부드럽게 운행된다.


아무래도 구간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는지라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openrct2_2017-12-03_07-42-02.png


수치도 그럭저럭 잘 나왔다.



.....


글의 마무리를 잘 해야 하는데 자꾸만 이런다...


쨌든 


지금 연재하고 있는 이 시나리오 말고도 필자 닉넴 눌러서 작성글검색 누르면 


전에 연재했던 롤코타 글 좀 있으니 자기가 말년병장급으로 시간이 남아돌면 하나쯤 읽어보는것을 추천한다.


응원의 댓글 항상 감사히 여기고 있으며 롤코타 관련 질문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길. 알고 있는 선에서 성실하게 답해줄터이니...


그럼 안녕

5개의 댓글

꿀잼 필력은 ㅊㅊ이야!
2017.12.03
다 깨부시고 가는 거 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12.04
필력 지린다 ㅋㅋㅋ 재밌게 봤음
ㅋㅋ개돼지 코스터 무엇? 수직낙하로도 돈땡기기 코스터 가능이네 ㅋㅋㅋㅋㅋㅋ
2017.12.07
어디서 살 수 있냐 추억 돋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공지 [정보] 게임 연재 / 정보 판입니다 48 overflow 3 2017.04.18
3350 [분석] 폴아웃 76 엄청 까이네 17 김두배 1 8 시간 전
3349 [분석] [게임 리뷰] 니어 : 오토마타(Nier : Automata), 기계들에게 ... 14 카카요 0 11 시간 전
3348 [연재] [EU4] 핫산이 없어서 하는 연재 - 엘랑스 (5) 제국 달성 4 파란얼굴 4 23 시간 전
3347 [정보] 10~15일 게임소식 정리 8 네이런 5 1 일 전
3346 [연재] [EU4] 핫산이 없어서 하는 연재 - 엘랑스 (4) 8 파란얼굴 3 1 일 전
3345 [정보] 레인보우 식스 시즈 무료주말플레이와 최대 70%할인 24 응아냐 0 2 일 전
3344 [분석] 로아 바드가 약할수 밖에 없는 이유 14 포펫포 1 2 일 전
3343 [분석] [로스트아크] 내가 귀족이 될 날 까지 -바드스킬 심화편- 2 천한댕댕이 2 2 일 전
3342 [정보] [로스트아크] 내가 귀족이 될 날 까지 -바드 육성편- 2 천한댕댕이 1 2 일 전
3341 [분석] [로스트아크](스압) 바드에 대한 고찰 41 천한댕댕이 15 3 일 전
3340 [연재] 핫산이 없어서 하는 연재 - 엘랑스(3) 6 파란얼굴 3 3 일 전
3339 [연재] [유튭주의]ㅋㅋㅋ 듀오하다 친구 나갔는데 킬 잘먹어서 만들... 26 Vreo 1 4 일 전
3338 [정보] (펌) (스압) 폴아웃 76 개발 비화 겸 베타 후기 35 곤누리 8 4 일 전
3337 [연재] [EU4] 핫산이 없어서 하는 연재 - 엘랑스 (2) / 혐성국 줘팸 3 파란얼굴 5 4 일 전
3336 [연재] [EU4] 핫산이 없어서 직접 하는 윾겜 연재 - 엘랑스 (1) / 기... 17 파란얼굴 3 5 일 전
3335 [연재] [레인보우식스시즈] 랭크에서 써먹을수 있는 팁들 2탄 12 두레보이 3 6 일 전
3334 [정보] 5~10일 게임소식 정리 31 네이런 9 6 일 전
3333 [정보] 문명 6 새로운 확장팩 유출!? 44 꼬마펭귄 2 7 일 전
3332 [분석] [게임 리뷰] Lost Ark - 15레벨까지의 간단 후기 65 카카요 10 8 일 전
3331 [연재] [스압][12.16MB] Dayz SA 0.63 밤서버, 아침 비내리는 서버 ... 13 신하균은무슨세균이야 3 8 일 전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