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내가 지금 보고있는 게 진짜 존재할까? 세번째 파트(feat.인식론)

모두 안녕. 다들 불금 잘 보내고 있으려나?


난 인식론에 대해 글 싸지르는거 총 4파트로 나누기로 했어. 오늘이 마지막 바로 전이야.


댓글읽어보니 관심있어라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노잼 노답 주제로


자꾸 글쓰는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었고 무엇보다 내 불확실하고


얕고 얕은 지식이 헛소리 지껄여서 기존 철학에 관심있던


사람들에게 눈살 찌푸리게 만들거나 잘못된 정보를 줄까봐서 내가 확실히


이해했던 선까지만 쓰려고.


계속해서 읽어준 사람들 아리가또.


중복 주제 및 노잼 주제 연재로 인한 비추는 달게 받을게.


+ 수정 ) 파트2 에서 다른사람이 지적해줘서

           내용 수정할게 니체 -> 로크 순으로 시대가 흘러가는게 아니고

           데카르트 주장을 니체가 반박했지만

           사실 로크가 니체보다 먼저 태어났어

           1600년도 후반 : 데카르트 까지의 인식론에 대한 로크의 반박

           1700년도 후반 : 데카르트를 니체가 반박

                                그래서 글 순서 때문에 '니체의 주장을 로크가 이어 반박했다'라고 오해하지 말라는뜻이얌         


------------------------------------------------



그동안의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해보자면

1. 인간의 오감으로 사물 및 세계(커피,책,핸드폰 등 모든것) 가 존재한다고 증명가능하다.

2. ㄴㄴ 오감은 믿을 게 못된다. 하지만 '감각'한다는 사실은 부정 못하지 

3. 데카르트 : ㄴㄴ 감각도 믿을게 못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한다'는 부정 못한다.

4. 니체 : ㄴㄴ '나'라는 생각하는 주체도 못믿는다.

5. 로크 : 솔까 어느정도 감각은 인정하자;; 다만 우리가 보는건 진짜와 비슷하게 생긴거고 진짜는 따로있다. 우리가 진짜를 못볼뿐이지.

6. 버클리 : '진짜랑 비슷한 닮은걸 보고있을 뿐이다??'    '진짜'의 모습을 본적있느냐 없으면 조용해라


그러다 버클리가 '신'까지 언급하다가

자기모순에 빠져서 아가리 하는 모습까지 말해줬어.


뜬금없이 신까지 등장해버려서 복잡해진 이상황에서

'흄'이 등장하거든

흄 : 야 아까 무슨 실체의 모습(a') 따로있고 우리는 그 실체의 모습 비슷한 거(a) 밖에 못본다 뭐한다 하던새끼 있던데

      아가리하고 -> (로크 말하는거임)

버클리 : 로크 병신앜ㅋㅋ 봤냐?ㅋㅋㅋㅋㅋ 내말이 맞지??

흄 : 니는 씨발 되도않는 신 언급좀 자제해라. 신 꼬추 실제로 본적있냐?

버클리 : 응 니 며느리

흄 : 싸가지봐라;; 시발롬들아 그냥 정리간다.

     우리가 보고 느끼는거 있지? 그건 '관념'이고

     우리의 '관념'보다 한 클라스 더 높은게 '인상'이야

     뭔 소린지 모르겠지? 걍 니들이 평소 느끼는 그 (오감,지각)들 있잖아 그걸 걍 '관념'이라쳐

     그딴걸로는 한 클라스 더 높은 '인상' 을 못알아챈다 그거야. 니들 오감이나 지각으로

     '신'이라던가 '실체의 모습(a') 라던가 느낄 수 있냐?

     못느끼잖아 사이비 새ㅐ끼들아. 어디서 보고 아는척 하고 있어

     걍 이 세상이 '인상'이라치면 우리는 결코 '인상'은 못보고 '관념'으로 보는게 한계다 그거야

     그래서 뭐다? 우린 아.무.고.토 알 수가 읎다!!


진짜 설명 쉽게 한건데 더 쉽게 하려하면 '흄'이 주장한 내용 본질 자체가

왜곡 될 것 같아서 ㅠ 사실 저것도 살짝 불안하다 ㅋㅋ

최대한 '철학적 용어'랑 '어려운 소리' 줄여서 이해하기 쉽게 써봤어.


흄 말 정리하면 우린 걍 아무것도 모른다 그소리야.

감각.지각으로는 '인상'같이 고차원적 모습은 볼 수가 없다 그거지.

그래서 사람들이 물어


닝겐들 : 갓갓흄님. 그럼 우린 아무것도 알 수 없잖아여. 지금 먹는 게 빵인지도 모르고

           똥인지도 모르고 똥이 금일 수도 있고. 시발 우린 뭐에요? 현기증나네요.

           걍 혀깨물고 뒤져버릴까요?


흄 : 하하하 그럴필요 없느니라. 우리가 아무리 이 세상에 대해 알 수 없다고 한들

      다들 열심히 일하고 잘 살고 있지 않느냐!! 우린 우리의 삶과 일에 전념하고 잘 살고 있는것이

      '아무것도 알수 없음'을 극복하는 방법! 즉 '자연(주의)' 의 힘이다~~

     

흄의 '아무것도 알 수 없다'라는 말이 맞다면 우린 아무것도 모르고, 모르닌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현자타임 찾아 온 사람들이 되겠지? 그런데도 우린 여전히 딸딸이 잘만 치고

야동 잘 만 보고 일도 열심히 하자너. 이걸보고 흄은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상태'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의 행동과 삶, 일에 전념하는 '자연주의' 라고 주장해


근데 사실 저 '자연주의'는 좆도 이론적인 반박이 안되서 존내 까여.

'신' 언급한거에 대해서 극딜 넣었으면서

지가 '자연'이 어찌고 저찌고 하면 사람들이 잘도 가만 있었겠다.

그냥 '흄' 의 아무고토 모르죠~ 까지만 인정받았어.


그러다가 나름 끝판왕이 찾아왔어.


피론주의자(회의주의자) = 전에도 설명했지만 반박하는 사람


피론주의자 '아그리파'가 나타났지.

'아그리파'는 그동안 흄까지의 모든 논리를 보고 경악했어.


아그리파 : 와 진짜 이새끼들 신이다 자연이다 실체본질 뭐다 개헛소리 지껄여놨네;;

              ㄹㅇ 다들 세뇌당했냐??

철학자들 : 씨발롬이 뭐가 어쩌고 저째?

아그리파 : 아 됐고 실체모습이라던가 신이라던가 그게 있냐고 ㅡㅡ

흄 : 와~ ㅇㄱㄹㅇ~~

아그리파 : 야 씨발 니는 '인상'??? 그게 뭐냐 그런거 진짜 있냐? 증거가져와봐 증거

흄 : 없는데연

아그리파 : 이거봐 이거봐 씨발새끼들 죄다 뒤져야 된다닌까


아그리파는 그동안의 나온 철학적 지식들이 전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해.

왜냐하면 다들 한낯 추상적인 개념(증명되지 않은것)에 불과하거든. 

아그리파는 '회의주의의 삼지창' 이라고도 불리는 '다섯가지 회의적 논변형식'을 들이밀어


아그리파 : 야 니들 내가만든 '다섯가지 회의적 논변형식'에 어긋나는 주장하기만 해봐. 전부 논리적 오류닌까.


'다섯가지 회의적 논변형식' 말이 너무 거창하고 이해하기 힘들어 좆같지? 쉽게 예시들어줄게

다섯가지 규칙에 어긋나게 자기의 주장을 펼치면 그건 이미 오류를 범하고 있다 그소리야.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2가지만 말해줄게

 

1. 자신의 주장이 진리라고 우기려고 증명(입증)되지 않는 소리를 해대면 그에대해 반박하는 사람도 증명(입증)되지 않는 소리를 해도된다.

   - 신은 젖꼭지로 세상을 만들었다. 라고 누가 주장한다면 이건 증명되지 않은 개소리잖아?

      그래서 그걸 반박하고자 할 땐 반박하는 사람도 증명되지 않은 개소리를 해도 된다 그거야.

      야!  신은 겨드랑이로 세상을 만들었어 라고 한다면

      젖꼭지 주장 하던 새끼가 할 말 없다 그거지. 지도 증명 안된 소리해댔으닌까.

 

     사실 이 첫번째만으로도 모든 주장 다 씹어먹을 수 있을듯


2. 이번엔 누가 '증명'된 주장을 가지고 왔어. 근데 그 '증명'된 주장의 '증명'이 필요하다면 그건 오류가 생기는 거야.

    예를 들자면 이런거지. 

    a : 우리집 개미가 세상에서 가장 쎄다. 그 증거는 아빠가 그렇게 말했다. 

          

       근데 아빠가 말했다고 믿어야 하나? 아빠의 주장에 증거는??

      이렇게 끝내 증명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하는 주장이 된다 그거지     


이것만 적용해도 그동안의 철학적인 주장들은 전부 증거가 없으니 무시 당할만 하지 않아?

이런 논변형식을 통해  우리가 사물의 진짜 본성과 관련해서 아무것도 알 수 없게 돼.

흄이 말하는 '아무것도 알수없다'와 아그리파가 말하는 '본성과 관련한 것에 대해 설명할 방법이 없다.' 는 구분해야겠지?


--------------------------


쉽고 읽기 편하게 쓰려고 노력했긴 했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다..

시험기간이닌까 난 이제 공부하러 꺼질게

모두 즐거운 주말보내~

20개의 댓글

2017.10.20
그리고 틀린내용 있다면 지적해줘 바로 수정할게!
0
2017.10.20
게이야 내가 흄까지는 고등학교 비문학 풀면서 대강 내용 알았는데 이러고 끝나?? 글 재미있게 잘봤는디 다음편좀..나도 시험기간인디 너가 싼 글이 넘모 재밌다 ㅎ
0
2017.10.21
@족발회장
곁에 두고 읽는 서양철학사
라는 책 추천해!!!

서양철학 인문서인데 굉장히 쉽게 쓰여있아!!!
0
2017.10.22
@올바른 개소리
고맙다 게이야 담에 사서 읽어볼게 또 재밌는글 써줘~
0
2017.10.23
@족발회장
나 아닌데?ㅋㅋㅋㅋㅋ
0
2017.10.23
@단단한단호박
띠용~
0
2017.10.21
실체를 알수 없다는건 플라톤이 동굴의 우상을 들어얘기했었지

인식론에서 헤겔도 얘기해야 하지않겠냐
이어서 대비되는 맑스도 이을수 있구
0
2017.10.23
@아무말
아직 다 쓴것도 아니고
철학자들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너무 많더라고 ㅜㅜ
필요한 인물들 나중에 마저 다 써볼게
0
2017.10.21
글이 재미있다 아무고토 모른다 ㅋㅋ
결국 형이상학의 증명은 여전히 난제다
내가 무슨생각하는지 맞춰봐, 답을 말해도 오답을 말해도 결국 답은 문제를 낸사람의 마음이다
때문에 형이상학은 결국 종교와 맞닿을 수 밖에 없다

감각을 부정해도 시간은 부정할 수 없다 페르메니데스 의 있다 없다 도 결국 공간과 시간으로 풀어낼 수 있다
그 공간에 그 시간에 존재한다면 그건 존재함이다 귀납적 추리로 간단히 풀어보자 붉게 달궈진 불공을 100명이서 차례대로
손을 지질때 그 공간에 그 시간에 있는 100명 그리고 오감으로 손이 지저지는건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인식론이다

단 감각이 아닌 사유에 대한 인식론은 여전히 난제다 앞서 말한 내가 무슨생각 하는지 맞춰봐 니깐
그렇다고 형이상학이 아리송하고 쓸대없는 학문일까 ? 형이상학의 최고장점중 하나는 동기부여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에서 나오는 이성이 바로 그런 작용이라 볼 수 있다 감성과 오성없이 바로 이성이 작용되는 원리
동기부여 꿈이라는 이성이 만들어지고 그걸 실현하기 위한 감성과 오성이 만들어 진다

내가 bmw를 타고 싶어 그럼 bmw를 탈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가는거다 여기서 이성은 bmw를 타고 싶고 타려는 동기부여 이며
감성으로 bmw를 타려면 필요한것들을 지각하고 오성으로 필요한것들을 현실화 시켜 bmw를 타게 하는거 이게 형이상학의 순기능중 하나다

나도 철학을 핥고 있는 수준이라 아는것이 없지만 보통 철학을 공부 할 때 역사와 사회과학을 먼저 하거나 같이 하길 추천한다
앞서 아리파 라고 말해 색깔이 정해졌지만 보통 인간의 사유는 욕구에서 부터 출발한다
인류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어떤 역사를 만들었는지 복기 하는것만으로도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린다
0
2017.10.24
@제왕해룡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긴 한데 답해줄거 같아서 물어봄.

빛에도 속도가 있어서 태양빛이 지구에 닿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8분 19초야. 그리고 빛보다 빠른 것은 없기 때문에 태양과 지구만큼 떨어진 두 물체간에 어떤 형태로든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는 8분 19초보다 짧을 수가 없어.

이제부터 가설인데, 태양이 갑자기 어떤 이유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지구에 사는 사람은 8분 19초가 지나기 전까진 그 사실을 절대 알 수가 없어. 그럼 그 사이의 기간동안 인간에게 있어서 태양은 존재하는 거야 존재하지 않는 거야?
0
2017.10.25
@Free Tibet
이는 태양뿐 아니라 별빛으로 설명할 수 있다 사실 빛나는 별들은 가까운것도 몇백년 심한건 몇십만년 몇백만년도 존재 하니깐
그뜻은 이미 사라진 별을 수많은 시간을 지나 우리가 보고 있다는 뜻이다

본질과 현상에 대한 부분이지만 유물론 입장에서 답변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여기서 의문은 태양의 존재를 넘어 그 빛의 시간을 넘아가면 시간 여행이 가능하지 않을까 ? 인데
이건 불가능하다고 못박고 시작하자 왜 ? 인지할 수 있는 지성체가 빛의 속도로, 혹은 그이상으로 이동할 수는 없을테니깐
기계도 안될테고 육체로는 절대 안된다 쉽게 오토바이 헬멧안쓰고 80만 넘어도 눈뜨기 힘들다 순수 육체적 한계다
미래에는 가능하지 않을까 ? 그게 형이싱학의 시작이니 유물론 입장에서는 안된다고 정해놓자

쉽게 얘기 해서 프리티벳님이 죽었는데 바로 발생한 죽음과 내 가족, 친구가 인지하는 시간으로 비유 할 수 있다
그 공간 그 시간안에 있는 사람은 바로 프리티벳님의 죽음을 알고 죽음이 맞다 하지만 전해듣는 사람은 연락이 닿았을때
죽음을 알게 된다 그시간 동안 살아있음이 아닌 죽음을 인지하는 시간이 걸린거 뿐이다

물론 우리는 이걸 느리게 인지하며 알아도 불편함은 없다 우리는 그렇게 진화했고 발전했다 간단히 뜨거운걸 잘못 잡을때
빛의 속도로 열기를 감지하여 앗뜨거 하진 않는다 실온상태의 피부가 적당히 익어갈때 까지 그걸 감각하는 신경작용으로 느끼는 그 시간차
일 뿐이다 때문에 여기에 너무 고민하지 않았으면 한다 우린 빛의 속도로 움직일 수 없으며 그정도로 속도를 우리가 감지할 수도
없다 우리 하드웨어 내에서 그게 안된다 혹 마광광살포을 쓸수 있거나 스스로 빛나며 노란머리로 바꿀 수 있다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
0
2017.10.26
@Free Tibet
절대적 관점으로는 태양이 폭발하자 마자 '존재하지 않는다' 가 정답이겠지??
근데 시간은 상대적이잖아 8분 19초라는건 상대적인거기 그 8분 19초는 무한할수도 있는 시간이고 찰나일수도 있는 시간이지
0
2017.10.21
넘나재밌디
0
2017.10.22
응 니 며느리 ㅋㅋㅋㅋㅋㅋㅋ
0
2017.10.22
신이 젖꼭지와 겨드랑이로 세상을 만든것이 아니다
신은 세상으로 젖꼭지와 겨드랑이를 만든것이다
0
아그리파가ㄴㄱ
0
2017.10.23
@내엉덩이찰싹때려
저 위에 언급된 사람들보다 훨씬 고인임.
근데 나중가서야 이사람이 쓴 고서? 옛 주장이
세상에 얼굴 내민거
0
슈뢰딩거의 고양이 였나? 그거 아이슈타인이 신은 주사위놀음을 햊않는다며 인식과 진실과는 무관하다고 했잖아
그러니 내가 생각하는인식 또한 내존재를 증명해주지 못하는것아닐까? 우리세계가 무한의 아난다의 위에서 명상하는 비슈누의 꿈이란 말도 있듯 의식이나 마음또한 허황될수도 있을듯
0
2017.10.26
@유해동물퇴치빌런
근데 지금 밝혀진거는 신은 주사위놀음을 한다 임 ㅋㅋ
과학자(유물론자)입에서 '신' 나온거면 말 다한거임.
0
2017.10.26
제목보고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뭐 없어서 실망이구나

공즉시색 색증시공 범아일여 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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