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속의 의지...

아아...그것은 바로 '본능' 이었던 것인가...

바지속 갱지

오지속 영지 같으니까?

이번에 하는 러시아 여자애둘편인거 같은데?

소세지에 소스 촥촥뿌리고 입에 넣는거임..!!

핫도그 먹을때마다 그런생각 하고 먹냐 쟤네는

나도 글케 생각하눈데 ㅋㅋㅋ
영화에서 가끔 맛있어보이는 음식보고 섹시하다고 표현하던거 기억남

ㅇㅇ 고든 램지도 요리할때 감탄사로 러블리 같은 단어 쓰기도 하고.

매력적이다(음식이 맛있어보인다)라는 뜻으로 섹시하다란 말이 나올 수도 있을것 같음.

그 왜 버나드 쇼가 했던말이었나
음식에 대한 사랑보다 더 진실된 사랑은 없다고 ㅋㅋㅋ
그게 생각나네
암튼 다들 섹시라는 단어랑 소세지라는 아이템에 연관지어서 집중하는게 재밌당

언어권 차이지
같은 영어권 국가인데도 고든램지만이 아니라 영국인들은 꾸밈말로 러블리 블러디 많이 쓰는데 미국은 그런 표현 잘 안 쓴다던지, 우리나라는 보통 친구라고 말하는데 북한은 친구보다 동무라고 많이 말한다던지 같은거
섹시하다는 표현도 같은 맥락인지 아님 저 사람 개인의 방식인지 까지는 난 학식이 짧아서 모르겠다ㅋㅋ

그래서 구글에다다 sexy hotdog 쳐봤는데...
음... 말을 아낄께

루시퍼 미드보면 러블리 블러디 ㅈㄴ쓰던데
어감이 좀 이상한가보네

러블리는 그런 의미 말고

그냥 영어에서 very good이랑 같은 의미로 많이 씀

ㅁㅈ 일본애들도 길가에 굴러가는 돌맹이나 국물묻은 숟가락보고 카와이카와이 이지랄하자너

여봐라 어서 저 마구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