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조작한 새끼는 인방하면서 잘먹고 잘살고 있져

근데 진짜 주작 터지고 나서 나도

게임볼때마다 그 긴장감이떨어지더라 ㅅㅂ

뭐만하면 아 저거 주작아닌가? 이생각들고

솔직히 06년도 게임잡지볼때에 스타판언제망할까? 라고 기자들끼리 잡담나눈게 기억나네 점점 하락세였던건 펙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니였나보네 다시 커지는시기였다는거보니 참..

씁쓸하다 스타 ㄹㅇ 듣보경기라도 빠지지않고 계속챙겨봤는데..

조작터지고 스타2만들었다는건 개소리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조작터지고 스타2만들었다는건 좀 앞뒤가 안맞고....
주작 사건 터지고나서 인기가 갑자기 팍 없어져버린건 사실이지

솔직히 한국 하나가지고 스타1 망했다고 스타2 만들었다고?

아따 행님들 별풍선 500개 감사하구연 오지구 조지구연
여기서 간장먹기는 좀 에바인각 인정? 어 인정 응 느금띠~ 씨밸러마~

나는 스타랑 같이 자랐지만 친구들만 스타에 관심있고 그당시에 메이플이나 서든 건즈 겟엠에 관심이 많아서

별 생각 없었는데 요즘 롤 경기 보는게 너무 재밌어서 계속 보다 보니까 조작 사건이라는게 얼마나 큰 사건인지 알게됨

결국 내가 믿고 응원하던 게임이 헬퍼같은 핵을 잡지 못하고 방치해두니 점점 마음도 몸도 멀어지는게 사실

경기만큼은 그럴 일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맘쏙 한켠으로는 저기도 헬퍼를 깔아서 쓰는 새끼가 한명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었음

지금은 롤 찍을만큼 찍고 베그로 갈아타긴 했지만 베그 현실도 핵으로 판치는 세상 레이팅 이런건 신경도 안쓰는데

한 10판중 한명은 꼭 핵 한명씩 있는듯

야구,축구는 심판매수해도 잘만 되더라.
스타1 자체의 생명력이 간당간당 했던거라고 생각한다.

박용욱은 다르게얘기함. 다 달라 관점이

슬슬.시들무렵 비수를 꽂은게 맞지않나 내 기억엔 그랬던거 같은데

정점찍고 서서히 내려오고 있었던걸로

블리자드가 스타2를 만든 이유가 주작때문이라는건 비약이 좀.. 삐약삐약!

나는 쟤 스1때 경기는 못봐서 모르겠는데 스2는 대표적으로 노잼 게이머라 잘하긴 하는데 무자게 졸립더라..

조작은 언제 발빼지 간보는 스폰서들한테 좋은기회였지..
울먹거리는애 뺨때려준격 이라고할까

솔직히 밸런싱을 계속해서 해줘야하는데 테사기 밸런싱 절대안해서...

지랄하네 ㅋㅋㅋㅋ 2004년부터 스타 봐왔는데

이영호때매 망한게 크지 레이트메카닉 메타 시작되고나서부터 게임 씹노잼됨

토스전 자리잡고 33업완료하고 200채워서 나감, 안티캐리어

저그전 레이트메카닉 이지랄하니까 재미가있냐

좋게말해서 이영호를 이겨라였지 솔직히 '저 개새끼 좀 안지나?' 하는 마음으로 본게 컸다

asl지금 흥하고있는데 약 3년간의 공백기+리마스터빨로 흥하는거지 한 몇시즌만 더 가면 다시 사라짐

근데 스타1에서 2넘어간건 저 이유 아닌거같음 어차피 그시절 스타 한국에서만 했자너...

어차피 한국에서만 하는거 ㅋㅋ

프로리그 없어진건 아쉽지만 ASL로 돌아와서 다시 흥하고 있으니 그나마 낫다고 생각함

마주작이 다 망쳐먹은거 ㅇㅈ

마주작은 요즘 뭐하려나

마주작때문에 진짜 개빡쳤었는데
근데 그보다 더빡치는건 주작 쉴더들이였음 개새키들
그리고 경기좀만 이상하다싶으면 주작주작거리는 팬도아닌새키들

마주작 진짜 개씨벌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