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보고 회오리감자 생각난건 나뿐이냐

우리나라사람이면 거의저렇게까지는 안남 양키들이 피지샘이 존나피부깊숙히까지 있고 피지샘자체에 쌓여서 모이는일이 많다보니 극혐스러운 존나거대한 여드름짜기는 대부분 서양

어우 시원타

30년버틴게 신기하다 잘때마다 아플텐데

30년버틴게 신기하다 잘때마다 아플텐데

캬 밥 한그릇 뚝딱!

밥에 비벼먹으면 한그릇 뚝딱

잠깐만 햇반 돌리고 있다

알탕 개꿀

이건 약한축에 속하지

저걸 왜짜냐 입대고 쪽빨아먹는게 밥도둑인데

저게 대게딱지장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냄세 맡아보고싶다

맛살이 튀어나오네 ㅁㅊ

ㅈ;ㄴ짜 토나올뻔한거 몇 번 없었는데 진짜로 헛구역질해네 미친

와 갓지은 따끈따끈한 밥에다가 척 올려서 참기름 살짝 둘러서 쓲삮쓱싺 비벼먹으면 그냥 밥도둑

휘핑크림이네

저거 냄새 오지는데 ㅋㅋㅋㅋㅋ

지방 짜내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겁나 아프겠다

ㄹㅇ 밥도둑

피지낭종이라고 하는건데.. 저렇게 짜내면 안에 주머니는 그대로 남아 있어서 금방 새로 충전(?)됨.. 메스로 째서 주머니째 제거해야됨..

ㅊㅊ

등딱지장

마요네즈인줄

허준이 저걸 입으로 빠는 상상 햇다..

마요네즈 제조기아냐?

나 저거 엉덩이에 있는데
누구한데 짜달라하기도 민망하고
병원가서 짜기도 귀찮아서 걍 납두다가

3~4년이 지났음

얼마전에 살짝 구멍나서 짰는데
리얼 짜도짜도 계속 나오드라
냄새 좀 심함

내 친구가 어느날 등에 거슬리는 작은 여드름 느끼고나서 손 안닿으니까 방치했었는데 한 1~2주 지나니까 스치기만해도 아파져서 거울에 비춰보니 저렇게 존나 커져있었다고함. 500원짜리 두배크기정도? 그정도면 병원가서 피지낭종 제거 시술까지 받아야되는데 걍 심한 등드름인줄 알고 지가 짜고 또 방치해놨다가 더 심각해져서 수술비도 더나옴. 병원가서 짜는데 저정도로 나왔다더라. 한번 짠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뭐 제거하면 구멍이 뻥 뚫리는데 봉합해도 빈공간에 고름이 계속 차기때문에 어느정도 아물때까진 봉합도 못한다고함. 그래서 고름 잦아지기전까지는 그냥 치료받으면서 뚫린채로 드레싱만 하는데 고름 냄새랑 위생때문에 수시로 갈아줘야한다고함.. 등대고 눕지도 못하고 존나 힘들다더라
아무튼 평소랑 달리 등드름에 뭔가 범상치않음을 느끼면 바로 병원가라. 일단 저 고름 한번짜면 냄새가 존나 남.

살살녹는다

고름이 아니라 피지 뭉친 거 아니냐?

유튜브에 cyst검색

저거 냄새도 장난없다

바닐라샤베트인줄;;

미친 거북알아니냐 ㅅㅂ

저걸 왜 짜냐 적출해야지...

ㄹㅇ 밥도둑 ㅋㅋㅋ

저렇게 많이 쌓일때까지 참는거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