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만화/13척의 남자 배설전

133개의 댓글

2017.05.20
그리폰님 완전 팬임다 ㅠㅠㅠ 사랑해욧!
2017.05.20
판단력 하나는 좋긴하네
2017.05.20
그리폰 사랑해!!!!!!!!!!!!!!!!!!!!!!!!!!!!
2017.05.20
배설같은애들이 롤하면 챌린저다는놈들임
2017.05.20
@불씨의프로미
게임 좀만 말려도 서렌치자고 금방 포기하는애들 아님?
2017.05.20
@따라해요
킹설이라면 픽창부터 냄새맞고 안될판 닷지함
2017.05.20
@불씨의프로미
이거지
2017.05.20
@불씨의프로미
냄새를 맞어?
2017.05.20
존나 웃긴색기네 ㅋㅋㅋㅋ 캐리 쩔었다ㅋㅋㅋ
2017.05.20
꿀잼
2017.05.20
만화가 진짜라면 원균의 경우때나 이순신의 경우때나
둘다 배설은 현실적 판단을 했던게 맞다고본다.

다만 원균때의 명령불복종/전장이탈은 후에 결과가 좋았기때문에 재평가 받는것뿐이고
이순신때의 명령불복종은 현실적으로 틀린얘기는 아니지만
아군사기진작에 전혀 도움 안되는짓임.

롤을 가지고 예를들면
원균때나 이순신때나 이번한타 붙으면 좆망이니까 빼야된다고 했던건 똑같은데 원균때는 실제로 한타붙어서 좆망된거고 이순신때는 막상 붙으니 역전극 나왔는데
그 역전극하기전까지 오더 말 안듣고 서렌쳐야된다고 징징대던 놈이었을뿐.

내가볼땐 상황이 상황이었을뿐이지.
배설은 후대까지와서 그리 욕먹을 장수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공신으로 추대받을 장수도 아니었다고본다.
NMD
2017.05.20
@따라해요
오더 말 안듣고 서렌쳐야된다고 징징댄건 아님. 실제로 경상우수사 시절의 배설은 600여척의 대선단에 화력우세를 믿고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감행해서 큰 전과를 올린 기록이 있음. 하지만 이순신급 장수는 아니었으니 어느정도 피해를 입었음. 하지만 이후 칠천량에서 개털리면서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받은데다, 백척이 넘던 대함대가 개 처발린 상황에서 이순신이 12척으로 가서 싸우자 한걸 그대로 따르는건 아군사기진작에 도움이 되고 안되고 전에 등신짓임. 이순신이 규격외인거지 배설이 지휘관으로써 무능한게 아니란 소리.
NMD
2017.05.20
@따라해요
오히려 배설은 상식적으로 옳은 이야기를 했음. 명량해전에서 이순신의 해전전술은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건 사실이지만 기적적이라는건 실제로 있을수 없는 일이란것과 마찬가지 이야기임. 당시 판옥선 12척의 화력을 쏟아부어서 격침한 왜선은 31척인데, 명량해전에서의 왜선 숫자는 보통 최소 133척정도로 잡고 있음. 즉 명량해전에서 격침한 31척을 제하더라도 뒤에는 적어도 102척이 남아있었다는 소리임. 판옥선의 화포가 아무리 강력하더라도 탄에는 제한이 있고, 함대의 전투지속능력으로는 133척을 완전히 꺾어버리고 아함대의 피해가 거의 없을 수준을 유지하기가 힘듬. 실제로 명량해전에서 왜군이 후퇴하지 않고 계속 저항했다면 함대의 전투지속능력이 꺾이고 먼 바다로 후퇴하여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엔 얼마 남지 않은 한줌의 함대가 완전히 전멸하고 남해안 전역이 왜군의 손에 넘어간다는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음. 따라서 이순신같은 규격외가 아니라 일반적인 지휘관이라면 12척을 온존하여서 각 섬에 숨기고 왜군의 보급선에 게릴라전과 지연전을 펴면서 장기간의 보급방해를 시도하는 것이 더 옳은 선택임. 즉 현실적으로 틀린이야기가 아닌 수준이 아니라, 배설의 말이 일반적인 해전 전술과 더욱 부합하는 이야기고 그렇게 했어야 했음. 그냥 이순신이 규격외였을 뿐.
2017.05.20
너 그 호드새퀴들 존나 까던 만화 그리던 와우저니?
NMD
2017.05.20
기록을 보면 배설은 그렇게까지 자신의 생존에만 신경쓰는 장수는 아니었음. 자기 살 각을 재긴 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서야될땐 나서주는 장수였고, 아예 맛이 가버린건 원균이 함대 다 말아먹어버린 이후임. 실제로 경상우수사로 발령받은 뒤에 왜선 600여척이 웅천에서 가덕도로 출항했을때 숫적으로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시도해서 많이 털어먹었다는 기록이 있음. 배설이 완전히 정신줄을 놓은건 원균이 조선해군을 통째로 털어먹고 난 후인데, 경상우수사로 재직하면서 자신의 부하로 있던 수군들이 바다에 죄다 수장당한 후에 군선 12척을 빼서 퇴각했는데, 그 후 PTSD 증상으로 보이는 정신병적 증상을 나타내기 시작한게 기록에서 많이 보임. 특히 선조실록에 배설이 수질을 앓았다는 기록, 난중일기의 배설이 중병으로 자주 자리를 비웠다는 기록과 난중일기속에서 나타나는 배설의 불안증세나 전투회피를 보면 배설이 심각한 PTSD를 앓고 있었다는 반증이 될 수 있음.
따라서 위 만화에서처럼 배설이 그냥 단순히 보신에만 신경쓰는 자라서 도망간 것은 아님. 실제로는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충격적인 패배에 전투피로증을 얻고 그로 인해 정신병 증상이 나타나고, 이것과 압도적인 적과의 전력차, 좋지 않은 몸 상태등이 겹쳐서 일어난 일일 확률이 높음. 또한 소수설로는 실제로 배설은 심각한 중병을 앓는 상태가 되었고 요양을 위해 귀향하였다가 모함으로 인해 처형당하였을 것이란 설도 있음.

즉 사료에 따른 해석으로는 배설이 보신에만 신경쓰는 자는 아니라 보임. 오히려 장수로써 충분히 역할을 다 했지만 정신이 끝까지 버텨주지 못한 것일 뿐이란 해석이 오히려 설득력이 있음.
2017.05.20
@NMD
ㅋㅋㅋㅋ설득력있네 이거
2017.05.20
크 재밌다 ㅋㅋㅋㅋ 어디서 많이 보던 그림체인데 역시나였네 ㅋㅋㅋㅋ
2017.05.20
가독성 좇같네 진짜

좌우 시이발 만화 맞춤법 어긋난 것도 한 두개가 아니라 ㅂㅁ
2017.05.20
@품번공유
아 자작이네 미안
2017.05.20
그리폰님? 그리폰님이라고? 진짜 그림은 그리폰님이 맞는데, 진짜 그리폰님이라구요!?!?!??!?!?!?!?
2017.05.20
ㅈㅈ=ㅊㅊ
2017.05.20
사후에 장관급 훈장 두 개나 받을 공로면 저 당시엔 공로와 탈영죄 모두를 인정해서 퉁치고 목숨만은 면하게 해 줄 법하지 않나? 애당초 명랑해전 자체도 배설이 살려둔 함대 아니었으면 성립 자체가 안 됐고.

암만 생각해봐고 벼슬 빼앗고 좌천시키건, 좀 더 처벌한다면 귀양을 보내는 한이 있어도 사형감은 아닌 것 같다.
군법으로만 놓고 보면 탈영죄로 사형이라지만 이건 죄만 논한 거지 얘가 이룬 공로(주민 대피나 선단 보존)에 대해선 감안이 안 된 거지.

이건 그냥 왜란 직후의 조선에서 제대로 된 논공행상이 이뤄지지 않았다고밖에. 실제로도 이후 조선조정이 그렇다고 판단을 햿으니 저런 상을 사후에라도 내렸을 테지만, 다만 이미 뒤져버려서 ㅈㅈ.
괜히 현대국가에서 사형폐지국이 늘어나고 있는 게 아니지. 진짜 사형시켰다가 만의 하나라도 어? 아닌데? 싶으면 돌이킬 수가 없어. 사후에 벼슬이고 보상이 다 무슨 소용이냐.
2017.05.24
@EternalSnow
아무래도 전란후에 한반도 전체가 초토화가 되었고 조정의 위상은 바닥을 치고 민심은 혼란스럽다 보니, 분위기상 공적을 챙겨주기 보다는 누구든 책임을 질 사람을 골라내서 숙청을 진행했을 것 같아.
그 과정에서 전쟁중 탈영이라는 죄목이 어지간한 죄는 아니다 보니 극형에 처해진것 같네. 안타깝게도..
재밌다 ㅋㅋㅋㅋㅋ
오늘도 하나 알아갑니다
2017.05.20
그림은 졸라 그림판인데 진짜 잘그렸네./. ㅊㅊ
2017.05.20
뭐 아무리봐도 '저걸 어떻게 이겨' 상황이 맞긴 맞지.... 이순신이라서 이긴거
2017.05.20
개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폰님 만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2017.05.20
말풍선하나에 대사 너무 우겨넣은거아니냐ㅋㅋㅋㅋㅋㅋ
2017.05.20
자작+십상타 그림체+브금
완벽한 개드립 삼위일체
2017.05.21
배설 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2017.05.21
재밌게봤고 배설이란 장수에대해서 잘알게됐다. ㅊㅊ
2017.05.23
존나재밌당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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