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탄속이 6배면 운동에너지는 (탄두 질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36배라는 얘긴데???
그냥 기자 설레발 아닌가?

파이프권총...

그리고 인터넷 신문을 본 기억도 나는데.... 몇년전 어느 서울 수도권 어느 지역에서, 어떤 직장인 아재가 아침에 골목길로 출근을 하는데, 갑자기 가슴이 막 아프더니 피가 나더라는거야, 아파서 움켜쥐고 병원에를 급히 달려갔는데, 그게 바로 총상이었다는거야.... 무려 몇년간을 병원에서 누워있어야 한다는거야. 주택가에 살고 있던 어떤놈이 장난삼아 상대편 주택가에 총질을 한거처럼 뉴스에서 느껴지더군~~... (그 동네 이름은 어딘지 알고는 있지만, 괜한 공포심을 불러일으킬것 같아 언급하지 않겠어)

괜한 이라는 말은 그런데 쓸 필요가 없지
필요한 공포심임

옛날에 과격시위 한참 ㅎㄷㄷ할때 쇠파이프+트럭에쓰는고무벨트 가지고선 사람키만한 새총만들고 찹쌀떡만한 너트를 경찰들한테 쏘고 그랬는데
맞으면 방패나 하이바 그냥 쪼개지고 팔다리에 잘못맞으면 뼈가 아작날정도로 파괴력이 무시무시했다고 함 ㄷㄷㄷ

내친구 동생이 쌍용땐가? 볼트 너트 새총 하이바 유리에 맞았었다고 한다. 쏜애들도 식겁해서 잠시중단했었고 근데 뉴스도 안나옴

강도 높은 처벌을 시행해야 본보기가 되어서 예비 범죄자들

에게 예제가 될테고 결론적으로 범죄 악용의 확산을 막겠구나

널 채포하겠어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