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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믿는 이유좀

3068dfd2 2017.04.01 2623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믿는 기독교에 대한 개드립 게이들의 생각이 궁금해
난 22년간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으나 어찌어찌하여 최근에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3일 정도 배웠는데 지금까지 배운 건
이 세계는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로 나뉜다
영의 세계는 선과 악으로 나뉜다
선은 하나님이랑 천사고 악은 타락한 천사 사단이다(아담과 이브에 뱀)
성경은 하나님의 예언과 실현을 기록한 책이다
기독교를 하는 궁극적 목적은 영생이다
뭐 이 정도 배웠는데 성경이 과학적으로 인증이 된
책이냐? 왜곡 없이 사실만을 기록했을까? 말도 전부 비유적으로 해놔서 알아먹지도 못하겠고 ㅅㅂ 솔직히 기독교인 50% 이상은 성경에 대해서 무지한 새끼들일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고 신앙하는 새끼들은 사이비 아니냐? 기독교를 사람들이 많이 믿는 이유가 뭐임?

31개의 댓글

0add281c
2017.04.01
답있음 천사와 타락한 천사와의 싸움에서 타락한 천사가 승리했고 우리가 하나님이라고 믿는 것이 결국엔 악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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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1c792
2017.04.01
기독교의 궁극적인 목적은 원죄로부터의 해방(?)과 천국을 가기위함 아니냐? 그리고 과학적으로 해석한거 있긴한데 난 그냥 성경은 성경으로 보는게 맞는거 같다 예를들면 박혁거세가 왜 알에서 태어났는지 과학적으로 해석이 될리가 없잖아. 근데 너 성경공부하는곳 좀 의심스럽다 기독교의 궁극적 목적이 영생이라 알려주디?
0
15b2f194
2017.04.01
@1491c792
어? 나도 배우는데 이땅에 천국이 내려와서 부활과 영생하는거라는데 틀려서그런가?
0
1491c792
2017.04.01
@15b2f194
이땅에 천국이 내려온다는 이야기는 첨들어보는디... 보통 죽어서 천국을 간다고하지 않냐 그리고 개개인의 부활과 영생을 강조하는데는 좀 의심쩍다...
0
3068dfd2
2017.04.01
@1491c792
천국=영생임
성경이 존나 신비스럽긴해.. 1000년넘게 걸려서 써진것도 그렇고 누가 썼는지 정확한 출처도 불명확하고ㅋㅋ
성경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됬다면 아마 기독교는 아무도 안믿었겠지? 종교라는게 그런것 같어 인간이 볼수없고 느낄수도없는 신비로움 근데 기독교의 기본전제는 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를가지고 태어난다는 거야 그 죄는 기독교를 배워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야 죄가 없어지고 영생을 할수있어ㅋㅋ 그럼 죽어서 지옥을 가지않고 천국에가서 영생할수있지ㅋㅋ 근대 이러면 너무 불공평하지 않아? 그럼 아프리카에 태어나 굶주림에 허덕이며 살아있는 생을 지옥처럼 살다 죽는 사람은 죽어서도 지옥에 가는건가?ㅋㅋㅋ 내 가족들도 지옥행 개드립퍼 대다수 지옥행ㅋㅋ 스님들 싸그리 지옥행ㅋㅋ존나 내가 하나님이였으면 천국에가는 시스템을 이따구로 만들진 않을텐대 맞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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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b0e753
2017.04.01
@3068dfd2
천국= 영생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

쉽게 생각하면 이정도임

종교는 이성적인게 아니라는거는 설명할 필요는 없겟지
신학자들이 사본들을 다 긁어 모아서 가장 원본에가깝게 계속 연구하고 성경 합본으로 만든거임
근데 저자가 다 다른데66권 모두 일관성있게 내용이 이끌어진다는 점에서 저자들의 각각의 주관으로만 썻다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내가 아는건 이정도야
0
900993dd
2017.04.01
하나님이 존재한다는건 성경에 써있지만
성경에 존나 많은 좆구라가 있는데 하나님이 있다는건 믿는새끼들 대가리가 박살난거지
0
76e30a81
2017.04.01
성경은 팩트를 기반으로한 환타지 소설이라고 생각함.
그러니깐 예를들자면 예수라는 인물은 실존했지만 그 성경책에 나오는 빵 다섯개랑 물고기 두마리로 몇천명씩 무상급식 하거나 4일뒤에 갑자기 예토전생 했다는둥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는 구라가 90% 이상이라 이거지.
암튼 성경이라는 책 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닌데(오히려 지금 봐도 맞는말인 경우도 많아서.) 근본주의 새끼들 마냥 너무 진지빨고 보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함. 일단 나온지 거진 2000년정도 되는 책인데 거를게 하나도 없다는게 말이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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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1d2fd5
2017.04.01
구약은 토속신앙 섞인 신화서고
신약은 그걸 바탕으로 하는 판타지 가미된 사회운동 이야기
0
1f1d2fd5
2017.04.01
@1f1d2fd5
네이웃을사랑하고 원수도 사랑하라
종교로 돈벌면 나자렛의 몽키스패너가 물리치료한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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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fdd60d
2017.04.01
그래서 신앙이 요구가 되는거야
신앙의 3요소 지정의 (지성, 감정, 의지)
분명히 이성적으로만 보면 믿어 질 수 없다 그래서 감정적인 요소와 의지 적인 요소가 서로 보완해 주는거야
그렇다고 전혀 지성을 무시하고 맹목적으로 믿으라고 할 수 없어
예를 들어서 이 우주와 자연과 생명체 그리고 인체의 신비 하나하나가 놀랍도록 유기적이고 신비로운데
이 물질이 어디서 왔으며 생명체의 존재와 유기적인 시스템이 오랜 시간이 지나서 우연히 되었다고만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유신론 적인 믿음이 지성에서 부터 출발하다가 종교 생활을 하면 감정 적인 부분을 채워준다.
또한 의지적인 부분까지 선향을 하면서 뿌듯함이 생기고
그래서 종교를 믿는 거다
이성주의 과학맹신도 사실 일종 종교라고 볼수 있지
내 머리로 이해 안되는건 안 믿거나 없다고 무시해버리는 거니까
분명히 인간의 과학으로 밝혀진건 일부에 지나지 않고 그 너머의 미지의 세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고 전세계적인 비율로 봐고 무신론자는 20퍼센트가 안된다.
0
3068dfd2
2017.04.01
@b3fdd60d
ㄹㅇ 맞는말인것 같은대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니까ㅋㅋ
근데 아인슈타인은 기독교신자 아닌대 지금 쯤 지옥에서 등 뜨끈하게 지지고 있겠지 그러면?
갓 태어난 아기는 지성이없지만 영은 있을까?
신생아사망하면 지옥감ㅠ 넘나슬픈것
하나님 믿어서 천국가야겠따 ^ㅇ^
0
b3fdd60d
2017.04.01
@3068dfd2
ㄴㄴ 아기들은 어떻게 될지 모름
그건 하나님 주권에 맡겨드리는 것임
그래서 유아 세례를 하는 거고...
그리고 신을 믿는 믿음은 내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신의 은혜로 되는 것임
0
3068dfd2
2017.04.01
@b3fdd60d
성경공부 8개월 정도 할 예정인대
내가 성경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난 내
인생에 대해서 많이 비관적이거든 외모,학벌,성격 등등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딱히 힘든일도 없는대 마음이
굉장이 공허해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보이지않아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선택한게 신앙공부를 해보자인데.. 3일차라 더 지켜봐야 겠지만 신이 존재한다면 나도 좀 행복하게 해줬으면ㅋㅋ
0
b1a3dc48
2017.04.01
신이 존재한다는 논증을 할 수가 없으니

믿음과 신앙이라는 개소리를 하는거지

일반적으로 신이 존재한다는 논증에 4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하나하나 다 따지고 보면 모든사람이 보편적으로

인장할 수 있는 논증 자체가 없음
0
b3fdd60d
2017.04.01
@b1a3dc48
신이 없다고도 논증할 수 없는 건 마찬가지임
전 세계 비율로 봐도 무신론자는 20퍼센트가 안됨
다들 ㄱ호구 ㅂㅅ들이어서 신을 믿는게 아님
불가지론도 결국 이성주의 맥락인거고
이성주의자나 과학맹신주의자들은 입증된거 아님 없는거라고 결론 내리는 거 자체가 오류고
2000년전에 헬라철학에서 부터 인식롴주의자들 존재론주의자들의 대립이 있어 왔지만
아직까지도 결론이 안 났음 결론은 종교나 철학 정치 문제는 함부로 말할 것이 아님
결국 지가 생각하는게 옳은게 되어버리니까
0
de4718fe
2017.04.01
@b3fdd60d
나는 종교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믿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라는 성경구절이 있는데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때 그 사람의 존재가 사라지는건
굉장히 무섭고 위화감이 있는 일인지라 죽어서 영은 천국에 간다고 믿는것
결국 산 사람이 살기 위해 믿는거라고 생각함

종교는 죽음에 대한 고찰에서 넘어간 것이고
이 세상에 많은 불평등과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좋은 방향성을 가진
정신승리라고 생각한다만 그걸 악 이용하거나 잘못 이해한 사람
(전도 강요 등)이 많아서 다소 회의적인 편이지

신이 있고 없고는 종교에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차피 사람이 얻는 정보는 대부분이 시각에서 얻는건데
직접 나타나지 않고서야 판단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다만 신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신이 인간기준에서
방관자로 밖에 보이지 않음
0
d1a3e1ce
2017.04.01
@b3fdd60d
전세계적으로 80퍼센트가 어떠한 종류의 신을 믿는다고 해서 그게 옳을 수 있다는 논리는 개소리지ㅋㅋ
그리고 그들이 기독교의 유일신을 믿는것도 아니고.
신이 있다고 처도 그게 기독교의 예수일 확률은 낮다고 생각되는데 야훼일 수도 있고. 힌두의 다신신앙 불교의 석가모니 도교의 원시천존 등등
이성주의나 과학론적 탐구방법은 입증된것이 아님 없는게 아니라. 증명되지 않은것을 탐구하려는거지 없다고 '믿어'버리는건 아니다. 신의 존재가 과학적으로 입증된다면. 그 순간 과학의 범주에 넣을 수 있는게 현대 과학이고. 그 과학적 방법론으로 지금 폰으로 우리가 논증을 할 수 있게된거지
0
b3fdd60d
2017.04.01
@d1a3e1ce
다수가 옳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수가 그러는게 ㅂㅅ이 아니라는 의미인거지
그리고 아브라함 종교는 전세계 인구에 거의 50퍼센트임
0
de4718fe
2017.04.01
나는 모태신앙이었다가 20대 들어서 점점 위화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전역하고 3년 뒤에 무교로 바뀜

내가 종교를 엄청 공부한건 아니지만
교회 목사님들과 대화도 해보고 유명 목사님, 스님들 설교도 듣고
내 스스로 자문도 해보고 해서 얻은 결과
신을 믿을 필요는 없다는 것임

여전히 교회는 나가는데 그 이유는 종교라는 단체가
마치 학연,지연,흡연 처럼 인맥이 되기 때문이고
기독교 집안이라 그 관계를 깨뜨리고 싶지 않기 때문임

기독교는 종교 중에서도 배타적인 종교 단체여서
특히 모태신앙이었던 나는 세상을 색안경쓰고 보게 됐음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라는게 기독교의 기본 베이스이기 때문에
이미 그 시작이 배타적이고 실제로 교회 생활을 해봐도
느껴지는 부분이 세상적인 것이라고 표현하며 개인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말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일부라고 표현하기에는 수가 많음

전에 혼전순결이지만 후장ㅅㅅ는 괜찮다는 썰처럼
위화감 있는 이상한 사상을 가진 사람도 많지

이런 모든 것들이 사람 내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생각해보면 결국 개인의 욕구가 종교라는 틀안에서
허용된다고 생각한다는 점임

그리고 그런게 사람 마음을 참 편하게 해
기독교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가 마음의 평안이거든
성경에서 예수가 제자들에게 묻는 부분을 인용해서
자주 나오는 설교 내용중 하나인데

나는 이게 종교의 핵심이라고 봐
근데 꼭 기독교여야만 이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종교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 한다.

네가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라는 욕망을 이루기 위해
종교를 찾는건 매우 추천하는 바임. 그게 본질이기 때문에
0
d1a3e1ce
2017.04.01
@de4718fe
추추드립니다
0
3fbb2cc5
2017.04.01
천국 갈라고 믿는거 아니냐?
0
30f1c88d
2017.04.01
미국 등 기독교 본토에서는 모태신앙이 많겠지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신앙이 아닌 현실적인 요소로 말하자면 개인이 자라온 환경에 따른 신앙에의 의지, 사회생활에 필요한 사교 등이 잇겠지. 실제로 후자의 경우에는 내가 실제로 경험한 사례. 서울 등지의 대도시에 위치한 큰 교회의 신도들은 대부분 금수저 혹은 자수성가한 사업가가 태반이다. 물론 그 사람들의 비율은 제각각이지만 난 신앙심보다도 어느정도 사교 등의 현실적인 목적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음. 거짓과 위선이지.
0
c95b3345
2017.04.01
모태신앙에 군종병까지 했지만 성경을 나름대로 공부하고 교회의 현실을 직시한순간 내가 내린 결론은 무교가 답이였다였음. 적어도 예수가 말한 초대교회의 말씀을 지키는 종교는 현존하지않음.
0
541c328d
2017.04.01
죽으면 천국보내준다는 핑계로 니돈다 빨아먹을거다
빨리 ㅌㅌ
없는사람이 존나 진골인게 자랑할게없는데 종교가 그걸카바쳐줌 그런인간들이 꼬박꼬박 돈잘내고 남이 안내면 없는 자기도 내는데 가진놈이 안내? 눈치주는 분위기 형성 캬 세금없는 개꿀 사업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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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70daa
2017.04.01
소모임 외로움달래기 연인 만나기 종교라는 이름아래 쿵떡쿵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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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ecb532
2017.04.01
신학이 궁금하면 제발 신천지말고 성당에 가서 신부님한테 물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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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44f4a2
2017.04.01
그냥 자기마음 기댈려고 믿는게 종교같음
근데 한국 기독은 대부붘이 개독이니까 거르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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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a073ca
2017.04.01
한국 기독교는 기복신앙이라 해외기독교랑 다름.
성경에는 부모도 자식을 천국에 못데리고 간다는데
생전 안믿던 사람이 뒤지면 교회에서 와서 천국 데려가달라고 앙망기도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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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7f0696
2017.04.01
그냥 정신적으로 부족하고 나약한 사람들이 의지할 곳이 필요해서 믿는 척 하는거임
0
7f5596ce
2017.04.01
이세상에는 답이없음
당장 1초 앞도 알수없는게 인생인데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어느정도 점치고 믿고있음
예를들어 너는 1초뒤에 죽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해?
아마 가능성은 있겠지 정도 판단만 할뿐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1초뒤 죽을거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살지는 않음

근데 이 믿음이 부서졌을때(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자신의 인생의 길을 잃었을때)
종교는 해답을 제시함

답이 없는인생에 답을 알려주니
그것을 믿고싶은거지

그 답이 맞는답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마음이 편해지는 효과가 나오는거임
종교는 그래서 존재하는거야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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