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는지 이젠 기억도 잘 안 난다. 작년 언저리였던거 같은데...
집에 주차장 다 차서 근처 관공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침에 보니 조수석 뒤도어 찍혀있더라. 하 참나...
혹시나 블박 뒤져봤지만 뭐 낌새도 없음... ㅂㄷㅂㄷ거리면서 하루이틀 타다보니 또 무뎌짐.
그렇게 타다가 며칠 전에 엄니 모시는데 니차 왜 뒷문짝이 저러냐고,
원래같았음 바로 고칠놈이 냅둔다고 하시는데 덕분에 또 생각남 ㅋㅋㅋㅋ
부처님의 자비가 깃드는 평온한 휴일,
덴트집 문 연거같길래 들렀더니 오시라길래 바로 입고함
원래 어디였는지 까먹을정도로 잘 살려주심...
사장님 서비스멘트였겠지만 신찬줄 알았는데 7만km 탔냐고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주셔서 괜히 더 뿌듯했다...
문콕 덴트 괜찮네 좋다.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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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번쩍번쩍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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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세차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3시되니까 천안도 비옴 ㅋㅋㅋㅋ
네녀석이나쁜거야
문콕 씹새들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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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시발 진짜... 블박에도 안 찍히고 ㅈ같음 아
코눈
와 감쪽같네 얼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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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드렸음
코눈
헉 한부위당 5만이면 내차 덴트치려면 50은 줘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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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인지 파츠당이었는지는 모르겠네;;;
코눈
어딘지 알려줘 나중에 한번 물어보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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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공유해도 됨? ㅋㅋㅋㅋㅋ
코눈
아 안되려나? 그럼 동네만 알려주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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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눈
어딘지 바로알거같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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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눈
갓모
5만이면 합리적이네
저거 은근히 기술 요구하는 작업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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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틈 사이로 기구 넣고 막 뚝딱뚝딱하시는데 와 저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