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유튜브에서 봐도 자이언트 TCR시리즈같은거 명차네요~ 이가격에 물건입니다~ 다들 이러는데
막상 필드나가면 딱히 많다기보단 죄다 트렉이나 비앙키, 슾샬 같은거 타던데
쉐보레차처럼 약간 인터넷상에서 여포고 막상 실구매는 안하는 그런브랜드임??
지금은 안그러지만 옛날 SCR 변태더듬이 시절이 있어서 그런가? 근데 나도 TCR타지만
타 사 자전거에 비해 가격대비 외관을 되게 수수하게or무난하게 만든것같긴함. 한강이런데서 막 눈에 띄지않아서 그런가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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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수
네 말이 맞음 근데 실구매 안하는건 아니고
TCR이 가성비 깡패임 불과 코로나 전만해도 TCR DISC KOM1,2 이런 초 가성비 모델들은
출시 얼마 안지나도 본사나 대리점들 전화 줄줄이 돌려도 물건 없다는 이야기가 흔했음 그래서 실구매 안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일단 디자인이 항상 좀 심심하고 (대체로 메리다도 그런걸 보면 대만회사들이 디자인보다는 성능 위주인것 같음)
SCR에 더듬이 붙어있던건 좀 심히 예전이고 입문급에서도 개선된지 꽤 지나서 최근 입문하는 친구들은
더듬이가 뭔지도 모를듯 TCR을 최고 성능의 로드 바이크로 꼽는 사람은 많지만
인생에서 한번쯤 신차 내려서 타고싶은 드림카로는 항상 꼽히는건 아니라는걸 보면 자이언트의 디자인이 약한게
문제가 아닌가 싶기는함
전자쌍생성
성능으로는 절대 못까는게 TCR이지.
그치만 자전거는 감성으로 탄단 말이에요...
김빵순
자전거 씬 자체에 너무 거품이 껴서 트렉이나 뭐 다른 탑티어급 아니면 잘 안 사는건 있는듯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를 쫒으니까 보통 취미에서는
근데 이제 사람 다 빠져서 할인 엄청 때려서 더 그 할인하는거 사고 지이언트 안사게 되는 것도 있고
자전거 자체는 그 급이면 최고지
나머지는 다 돈 좀 아깝고 성능은 똑같은데 비싸니까
키라라
자이언트는 현대차지.
TCR은 그중 아반떼.
다만 취미니깐
v결국재가입v
17년식? 티쌀 어드뱅 입문 모델 타는데,
데칼이나 디자인이 심심함...아니 어떤때는 촌스러움. 그리고 상급브랜드라는 느낌이 안듦...ㅋㅋㅋ
내 생각에 갬성에 하차감이 전부라 브랜드 자체가 고급스럽냐 + 데칼이 소위 간지가 흘러서 하차감이 좋냐?
에선 자이언트는 첼로나 엘파마보다 좀 더 선호되는 수준 아닐까 싶음
디쟌 차지하고 tcr 이나 프로펠 하이엔드인 sl 로 올리면 isp땜에 싯포 뎅겅하면 중고로 팔기도 애매하고 거의 본인 귀속이라 그 돈이면 스웍, 비앙키, 써벨로, 비엠씨 같은거로 당연히 눈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봄....
난 tcr 프로급 살 돈이면 이거 비빌 비슷한 급 자전거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tcr pro 살 솔로라이더지만 동호회 라이딩 다니면서 하자감도 고려해야하는 입장에선 좀 더 있어보이는 브랜드 타게되는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