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전 한 도로..

상대가 방향지시등 없이 칼치기로 끼어들기함.

클락션을 빵 1번 울렸지만 상대는 갑자기 지그재그로 운전하며 비상등켜면서 조롱

열받아서 집에와서 블박메모리칩 빼서 신고하려했음

고장났더라

7년전에 첫 출고하고 계속사용하던 블박이였는데 무신경했었음

이 일을 계기로 블박도 기존 fhd에서 전후방 qhd로 설치하고 메모리도 128g짜리 두개사서 돌려가면서 씀

본인은 평소에 뒤에 차가없어도 방향지시등을 켤정도로 운전을 함. 습관임 그냥

그런데 세상에 미친놈들이 워낙 많았고 한 손 보태기로 결심함

micro sd칩 usb연결하는거 2개 구매 후 회사에 1개, 집에 1개 놔둠

그리고 출근길,퇴근길 각각 심하다 싶은건 신고함

특히 적색불 신호위반이나 무리한 끼어들기, 횡단보도 파란불이고 사람있는데 지나가는 차량들 다신고한다.

지난1년간 100건정도 신고한듯

가장짜릿했던건

고속도로 갓길신고한거임

다들 정체되서 기다리는데 얌체처럼 갓길로 쓩 가버린애들 

과태료 9만원 처분됐더라

성숙한 운전문화 정착때까지 한 손 보탬

참고로 방향지시등 미점등은 경고처분이 많고, 서행중이나 정체중 끼어들기는 거의 무조건 4만원 발부되니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