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게 설명해줄게
남자순대국vs여자순대국이지? 내용물이 다르잖아
남자,여자 빼봐 순대국vs순대국이지 근대 내용물이 다르잖아 차별이지 같은 월급인데 내용물이 다르다고 생각해봐..
내용의 특징성이 들어가는 순대,고추가 들어가면 그건 사람들이 납득할수있잖아, 그럼 차별이 아닌거지 게다가 저건 납득이 불가능하잖아?
거기서 성이 들어가서 성+차별이 됐을뿐이야

그런건 차별이 아니라 편견이라고 하는겁니다요.
차별과 편견은 다른거고요

편견은 편향적인 견해라는 정도의 뜻이고, 차별이란건 실제 대우를 뜻하는거고.

편견이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이라고 하신다 실제 저건 순대국에 대한 차별인데 성이 들어가서 성차별인거지. 그리고 나 남자다

니말대로 실제 대우를 한게 아니니 편견에 그치는거지.
같은 순댓국을 시켰는데 남자한테만 내장을 넣어주고 여자한테는 내장을 안 넣어주면 그때서야 차별이 되는거.

올 ㅋ 또 하나 배운다.

남자,여자를 나눠서 대우가 다르게 메뉴를 냈잖아
편견은 말그대로 생각이고, 차별은 대우고, 편견에서 나오는게 차별이야, 편견속에 차별이 있는거지.

니 말대로 메뉴가 똑같은 순대국 이면 상관없는데 저건 같은 메뉴가 아니야.

똑같은 순대국 맞음.
다만 편견이나 고정관념 혹은 경험에 근거에서 구별해놓은거지.
차별이라고 말하긴 힘들다.
차별이라는건 여러 군이 있을때 특정군에게만 혜택을, 혹은 특정군에게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차별이라고 하는데
순대에 내장 안넣어준걸 혜택이라고 불이익이라고 말하기도 힘들기 때문임.

일단 똑같은 순대국이 아님, 이름부터가 다름 내용도 다름

차별이라는건 여러 군이 있을때 특정군에게만 혜택을, 혹은 특정군에게만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차별 이라고 했지

남자가 내장싫어하는데 여자껄 시킬수있어, 근대 저 메뉴판엔 내장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명확하게 써있지않아
불이익, 이익에도 차별이 있을수있지만 더 중요한건 평등권이야, 남여가 같고 다름에 차이를 두고 다른대우를 하는게 차별이지.

남여가 같고 다름에 차이를 두고 다른대우를 하는게 차별이지. <- 이게 뭔말? 해석이 잘 안됨

같은 인간인데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다르게 행동한다는거지, 이익 불이익도 포함되어서 대우도 되지만 더 중요한건 남여가 평등하지못하게 말이야

손수건이나 우산판매점에서 남녀코너 따로 지정해놓은것도 차별이겠네?
여자만 알록달록한거 꽃무늬 이쁜거 좋아할거라는 차별?
ㄴㄴ 그건 단지 판매경험에 따라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고 상품을 분류한 행위에 불과하지 차별운운할게 아님.
저것도 역시 마찬가지.

그런 코너가 있는진 모르겠다..

여자가 알록달록 꽃무늬 이쁜거 좋아한다고 생각하는건 편견맞지 어두컴컴하고 칙칙한거 좋아하는 여자는 뭐가되니 이것도 차별받는거지

판매경험에따라서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고 상품을 분류하셧는데 그건 장사차원에서 돈을 더 벌려고 그런거지만 차별은 맞다.
남자는 파랑 여자는 빨강 이것도 편견이야 잘 생각해봐..너 빨강색 싫어해?

그럼 차별과 구별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함?
내 생각엔 넌 이거 두개를 혼용하는듯함

차별은 다른 대우를 하는거고, 구별은 종류를 나눠놓는거 니가 방금 코너를 예를 든게 구별.

구별도 다른 대우를 하지 않냐?
그리고 넌 [판매경험에따라서 소비자 기호를 파악하고 상품을 분류하셧는데 그건 장사차원에서 돈을 더 벌려고 그런거지만 차별은 맞다]
그것도 차별이라며

구별은 다른 대우를 한게 아니야, 빗댈 대상이 없어, 남녀구분은 서로 편하라고 만든거고 여기엔 전용이란게 들어가면서 차별을 없엔거야

여자는 알록달록 이란걸 니가 넣어서 빗댈 대상이 생기면서 그게 차별이 된거야.

차별은 구별에 더불어 강제성과 혜택/불이익이 포함되는 개념임.
남자는 남자순대국만, 여자는 여자순대국만 먹어야 한다. 라는 강제성도 없고 그리고 내장 추가 유무가 혜택도 아님.
따라서 위 순대국은 강제성과 혜택을 찾아볼수 없으니 차별이라고 말하기 힘들지.

다시 말하지만 혜택/불이익로 구분할수도있지만 더 중요한건 평등성이야, 남자 여자가 다르고 다르게 대우한다면 그게 성차별이야, 강제성과 혜택은 관계할 필요도없지.

혜택여부, 강제성이 없다면 그건 차별이 아니라 구별임.

성차별에서 나온 글인데 평등성이 더 중요하다니까.. 죽겠네.. 그냥 가련다.

예를 하나 들어주고 그냥 가련다, 혜택여부도 없고 강제성도 없는데 "넌 남자니까 돈벌어와라" 됐지? 이제 가련다

여성전용주차장을 차별이라고 생각하는건 강제성과 혜택이 있기 때문.
반면 남녀화장실을 성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건 강제성은 있지만 혜택여부가 없기 때문.

니 말대로라면 남녀 구분하는 모든것이 차별이 되는셈임.

순대국에 대한 차별인데 거기에 성이 들어가서 성차별이라는게 말이 안되지않냐;;

그럼 납득할수있게 아니라는 반박을 설명으로해줘 예시를 들어준다거나.

[삭제 되었습니다]

저 분류를 보고 넌 내장이 있나 없나 알수있냐?

꼭 비하해야 성차별인줄 아는 니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니야?

총각 김치는 고유명사고요, 처녀 김치라고 차별할 대상이 있냐? 차별 대상이 없는데 총각김치 성차별 헛소리하네 ㅋㅋㅋ

그리고 남성전용, 여성전용은 실제로 여성전용이 너무많고 줬같으니까 까고있는 사람은 충분히 많고요, 실제 나도 여성전용은 짜증나는데
남성전용, 여성전용 화장실은 서로 편하라고 만든거지 차별하고 까내리라고 만든거냐? 어휴 생각하는게 딱 거기까진듯

미안한데 논점을 바꿔보고 싶다

저 글에 나오는 친구들이 과연 남자만 있을지 여자도 있을지

그리고 그 차별이라고 이야기했던 친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문득 그생각이 나서 지웠어


그리고 네가 말하는 "전용"으로 편하라고 만든것이라고 네가말하는데
저 순대국에도 적용될거라는 생각은 안하냐? 미리 분류해놓은거라고

왠지 괜한 글에 발끈한 느낌이다

그래 니 말을보고 발끈해서 나도 말을 공격적으로 쓴걸 사과할게

사실 저 글에 나오는 사람들이 남자,여자인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니말대로 전용 이란건 어느 성별만 사용하라고 만든게 맞아,
근대 저건 남자가 여자꺼 먹을수도있고, 그 반대가 될수도있지

메뉴에 내장이 있고 없고를 써놨다면 편하겠는데 그게 있으나, 없으나 차별이 되는거라고 봐.

그리고 총각김치가 고유명사라서 저 단어랑 다르다고?

남자팬티 여자팬티라고 분류해놨으면??? 분류랑 차별이랑 암만 생각해도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통계자료같은건 없겠지만 여자한테 내장 넣은 순대국이랑 내장 안넣은 순대국이랑 줘보면

내장 안넣은걸 좋아하는 쪽이 많을것같은데??

총각김치의 경우에는 차별을 논점으로 두고있는데 차별 대상이 없기때문이야, 그러니 이건 넘어가자

팬티의 경우도 서로 편하라고 만든거지 남자가 여자팬티 입고, 여자가 남자팬티 입는게 금지된건 아니야 이건 분류야, 나도 차별이라고 안해

통계자료로 남자는 내장좋아, 여자는 내장 싫어라는라는걸로 해버리면 내장 싫어하는 남자, 좋아하는 여자는 저 메뉴로인해 차별을 받게되는거야.

차별이 되려면 강제,강요해야되는거 아니냐? 아니면 남자는 남자꺼만 사용하고 여자는 여자꺼만 사용해야지 이런게 편견이고
이러한 편견을 강요,강제할때 여자가 남자꺼 사각팬티 입으면 그걸보고 뭐라고 하면 차별이 되는것이고

메뉴판에만 분류하고 남자 여자 라는걸로 구별해놓으면 사람들이 물어봤을때 설명안해줄리도 없고

살짝 생각해보면 내 경험에 여자가 순대국먹는걸 잘 본적이 없다

위에 문단은 맞는말이고 나도 이해했어 납득 할 수 있는부분이야

일단 그 설명을 안해놨잖아 글로써 말이야, 먹을때마다 사람들이 물어볼순 없잖아 그것도 문제가 된거지

여자가 순대국 잘 안먹어서, 본적이별로없어서도 여자는 순대국을 싫어한다는 편견이 되는거지.

아아악!!!! 오류 너무 싫어!!!!

남자와 여자를 구별하는 것과 차별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고

많은 경험에 의해 내장이 들어간 순대국을 싫어하는걸 아는 사장님이 메뉴에 구별해서 작성해놓음

그리고 나의 경험에 의하면 저런 비슷한 구별메뉴를 해놓은 음식점은 점원이 매번 물어보는 경우도 있었고

즉 메뉴만 저러면 불친절한 음식점이 되는것이고 (물론 우리는 가본적이 없으니 모름)

그리고 마지막으로 순대국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털털한 성격을 가졌다고 보는것도 내 편견일까?

순대국 그렇게 많이 먹진 않다고 매년마다 십여회 이상은 먹는데 여자가 순대국을 먹는(내장까지 들어간걸 먹는 여자는 더더욱)

경우는 상당히 드물기도하고...


마지막으로 순대국으로 발끈하는게 웃기다는걸 아까 맨 처음 댓글 삭제했을때부터 계속 느낀다... ㅠㅠ 지금 뭐하는건지 라고...

하긴 나도 새벽에 자다 깨가지고 이게 뭐하는건지

사람은 전부 다르고 무슨생각을 하는지도 몰라서

하나하나 알아가지 않는이상 그 사람을 알수없다고 생각해, 순대국 먹는 여자 좋지.. 근대 좀 밍밍한거같아서 난 뼈다귀해장국이 좋더라

다시 자러 가야것다..

성차별이지

내장이 징그러우니까 비위약하고 고운 여자랑은 안맞다 라는 느낌

편견>성차별 이니까( 저거는 포함된다는뜻)
너말도맞아

저 판매점에서 통계를 내기를 여자 손님은 내장을 안먹더라 라는 결론으로 저렇게 만든거면 차별이라고 보기엔 힘들지.

경험에서 나온 결과를 성차별이네요 이러는건 억지잖아. 훈계질 하는놈이 순대국 팔것도 아니고 파는 사람이 저렇게 팔겠다는데.

헐 내장이 얼마나 맛있는데 난 오히려 여자를 차별하는 거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