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기를 장난으로 3층에서 던져서 살해한 정신지체환자는 어떻게 생각해?

정신질환으로 무죄받았는데 어떻게생각해?

너 아에 핀트를 못잡는구나?

내가 니한테 뭐라하는건

왜 저 학생을 가지고 선동질을 하냐 이 말이야
저 여학생이 한건 외설적인 욕밖에 없는데

어딜봐서 쟤가 칼만 쥐어주면 칼부림 내는 살인자라는거지?

그리고 갓난아기를 3층에서 던진 사건은 나도 잘 안다.
그 당시에 나도 감정적으로 많이 분개했지

그에 대한 벌은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 일을 저지른 정신이상자가 자신의 일이 잘못된건지 인지할수 있는 인지능력이 어느정도 충족된다는 하에
그렇지 못한다면 관련 보호자가 처벌을 받아야지

그러나 정신이상자에 대해서 세심한 관심과 사회적인 도움이 필요한건 사실이나
니 주장처럼 무작정 격리수용하는 식으로 예비 범죄자 취급을 한다면
그건 무차별 폭격일뿐이다.

그런 논리면 너 역시도 어떤 이유를 붙이든간에 사회에서 격리시켜도 문제없다.
정신이상자도 니 옆에서 숨쉬면서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중 하나이다.
너보다 모자르다고 생각이 부족하다고 격리시켜야할 짐승새끼나 범죄자라면 너 역시도 누군가의 범죄자나 짐승일수도 있다는걸 생각해라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게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가지고 왈가불가 떠는거다.
그에대한 대비책을 마련하는건 이해를 한다만 어째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의 책임을 물어야 하는거냐?

너 역시도 내가보기엔 극단주의자같은데 다분히 살인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으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보기에는 어떻게 생각하냐? 격리해야한다고 생각함?ㅋㅋ

사람은 누구나 시한폭탄이지.
근데 저 경우는 제어장치가 고장난 시한폭탄인거고.

그 폭탄이 터져서 다른사람들이 다쳤을때 "아 이건 [처음부터] 고장난거였으니 다친사람들은 그냥 재수가 없었던거다. 터진 폭탄은 죄가없다."
라고 단정할수 있냐의 이야기인듯.

ㄹㅇ 마이너리티 리포트도 아니고 ㅋㅋ

?

정신이상자라고 다 살인마가 아니라

저렇게 공격성을 띄는 지체장애아가 보호자 없이 활보하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다니는데

시민에게 위협이 된다는 말이지.

내가 언제 정신장애우 모두가 위험하다고 했냐;

물타기하지말고 저여고생은 위험하다고 지금 선동하고있잖아?

칼이 있었으면 칼로 찔렀을거다.는 과장이 맞다.
하지만 여타 일반인들보다 높은 공격성을 지녔다는 팩트다.

응 니가 얘기해줬네 끝

이래서 키보드질할때는 던어선택을 참 주의해야함.
아니면 논점이 아니라 해당 단어에 대한 설전만 오갈뿐이거든.
아쉬운 부분임.

머라는거임 칼이란건 쟤가 먼저 꺼내서 선동한게 문제임
배운척하지마라

ㅇㅇ 쟤가 먼저 선동했어.
그래서 넌 글쓴이의 논점이 아니라 그 단어에 집착하고 있는거고.
그게 전부임.

저 글쓴이의 논점에 다분히 문제가 있고 저 칼이라는 선동질은 글쓴이의 논점을 정당화시키는 수단임

저 글쓴이가 주장하는 말이

1.정신이상자들의 잘못에 대해 동정으로 받아주거나 넘어가주지 말고 일반인들과 같은 죄값을 받게하자

2.정신이상자들은 예비 범죄자나 살인자니까 사회에서 미리 격리해버리자

이건데 첫번째는 나도 공감하고 이해한다만 두번째는 저게 말이야 방구야?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댓가와 책임을 지라는건데 이거 미친소리 아니야?
같은 인간인데 정신적으로 부족하거나 지능이 모자른다는 이유로 사회구성원이 아니라니???


단순 사람들이 단어에 집착하는 거라고 생각하냐?
저 미친소리를 여자에가 칼만있었음 살인을 저질렀을것이다라는 식으로 억지 정당화를 하면서 합리화 시키려는데

다른 사람들의 지적이 과연 단어적인 집착에서 비롯해 논점을 파악하지 못한 오류일까?


글쓴이의 저 단어의 사용 자체가 글쓴이의 말도안되는 논점을 강화시키고 합리화 시키려고 들고 있음

저 학생에 관한 자극적인 선동질로 자신의 터무니없는 논점에 사람들을 낚으려 한거고
똑똑한 사람들은 그러한 논점을 파악하고 왜 선동질 하냐고 비판하고 있는거임

ㅇㅋ?

논점이 쓰레기고, 악질적 선동을 비판하는

내댓글을 단어의 집착으로 치부해버리고

단어집착(물고늘어지기) vs 선동

으로 단순히 나열한 너도
물타기충 솔로몬충이 될뿐임.

극단적이긴하나 어쩔땐 필요한것같기도함
예를들면 중범죄를 연속으로 저지른 정신병자 라던가...
그리고 사회생활 불가능인 장애인의 경우
오히려 격리시설이 더 편할수있으니 자발적 입소자의 경우..

사실 미국도 하던 짓임 이걸로 쌤쌤

ㅇㅈ

부모가 죄송하면 애가 정상이되냐? 애가 욕해서 충격먹은 할아버지는 뭐가되는데?


그런 논리면 동물원에 사자는 왜 가둬놓음?

그저 힘이세고 지능이 낮고 덩치가 큰 짐승일 뿐인데?

사육사가 '사람안물어요!' '훈련받고있어요! 말 안들어도 죄송해요!'라고 말하면 되니까 그냥 우리밖으로 풀어주자!

그럼 사자가 사람 씹어먹어도 용서해줘야겠지? 왜냐면 사자는 지능이 낮으니까!

물론 사육사가 혼낼꺼야. 그래도 자꾸 사람 먹으면 그땐 문제가 되곘지만

아직 사람을 먹진 않았으니까 사자 차별하지 말고 풀어주자!!

뭐 엄밀히 잣대를 들이밀자면, 사자는 우리 공동체에 속해있지 않아. 그리고 그런 위험한 성질이 사자한테는 정상이고.

우리 공동체, 사회는 아무리 지능이 낮은 개체라도 잘못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두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의를 했어.
같은 사람이니까.

너는 사회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저런 위험인자의 적극적인 통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겠지만, 그 위험인자도 우리와 같은 사회 구성원이야.

물론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이 발생하면 그에 대한 잘못은 물어야겠지만,
사건의 예방을 위한 조치는 동등한 구성원으로서 존중해주는 선에서 머물러야 기존의 합의와 충돌하지 않고 용납 되는거고.

너의 주장이 대체로 생각되는 존중의 범위를 침해하는 과격한 주장이기 때문에 다수에게 받아들여지기 힘든건 당연한거야.

생명이 외형만 인간의 모습을 띄고 있다고 인간인건 아니야

부모가 취한 태도를 보니 찾아뵐 수 있다면 찾아뵈서 사과드렸을 것으로 보인다.

사실 찾아뵜는지 안찾아뵜는지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사실이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할아버지가 충격받았는지 아니면 별 지랄맞은 일이 있다

싶게 쿨하게 넘겼는지도 너나 나나 모를 일이지.

거기에 대해서 니가 왈가불가 하면서 니 주장을 뒷받침 하기위해 걱정하는 척 써먹을 거리는 아님.

그리고, 동물원사자 비유는 정말 안쓰러울 정도로 한심한 수준인데.

진심으로 사자와 사회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정도의 정신지체를 동급으로 보고있다면, 논리야놀자 1~4권 이라도 정독하길 바란다.

사자는 다른 생물을 죽여서 생명을 연장하도록 설계되어진 육식 동물이고, 쟤는 그저 타인에게 필요이상의 공격성을 띈 방어기재를 가진

청소년일 뿐이야. 그것도 사회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얻은.

만약 쟤가 사람만 보면 칼로 찌른다면 격리하거나 다른 강력한 조취를 취해야 하겠지만, 기껃해야 과도한 방어기재가 전부야.

욕설. 비명. 그게 전부지.

쟤는 누군가를 죽이지 않아.

저게 점점 더 심해져서 누군가에게 칼을 휘두르거나 폭력을 가할 수도 있다고?

그건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야. 일어 날 수도 있는 일일 뿐이지.

당장에 너도 누군가를 칼로 찌르거나 때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그렇다고 사람들이 서로를 동물원에 가두고 감시하려 들진 않잖아?

생각을 해. 사람과 사자는 달라.

쟤는 사람으로 태어났고, 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판정을 받은 이상 그 정상적인 행동을 가지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하는거야

본인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말이지.

물론, 너처럼 아주 단순하게 하자가 있는 건 모조리 폐기처분하면 아주 간변하고 좋지.

하지만 그러지 않고 이 사회 전체가 굳이 더 어려운 도움과 이해의 길을 택한 이유는 바로 너보다 멍청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사회가 그만큼

더더욱 발전하고 여유가 생겼다는 증거야.

정상품 뿐만 아니라 하자품까지도 단지,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 하나를 위해 받아들일 수 있는 사회가 됬다는 거지.

아무리 정신이 이상하고, 팔다리가 없더라도 일단 사람으로 태어났고 겉모습이 인간 이기에 함부로 폐기처분 한다면 인간에 대한 존엄성이

깎여나가는 결과만 얻게되.

때문에 사람들은 리미트를 둔거야.

이 정도 까지는 감금이나 격리가 아니라 사회속에서 사회성을 교육시키는 것 만으로 인간다운 행동과 모습을 갖추게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선을

그어놓은거지.

저 애가 만약 치료가능성도 없는 중증의 정신지체라면 시설에 맡겨지거나 버려졌을꺼야.

하지만 교복도 입고 학교도 다니고 있잖아?

정상화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판단을 의사나 복지사 혹은 둘다가 내렸다는 거지.

그 사람들은 예수만큼 자애롭지도, 너 보다 멍청하지도 않아.

인간사회가 긴 세월에 걸쳐서 확립한 매뉴얼에 따라 저 아이를 판단하고 사회의 틈사구니에 껴놓기로 결정한거지.

그리고 이건 작년에 이미 사과문과 처방전이 올라와서 끝난 사건이야.

그걸 뒤늦게서야 할게 된 니가 불타오르면서 별 개논리로 정신지체가 까방권이냐는 개소리를 할 입장이 아니라는거지.

정신지체는 까방권이 아니야. 하지만 이미 끝이 난 사건은 아무도 깔 수 있는 권리가 없지.

혹시나 저 애가 지속적으로 저런 피해를 끼치고 다니며 그 부모는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는다면, 니가 그걸 영상이든 사진으로든 찍어서

올려, 그러면 사회화의 실패에 대한 책임은 저 부모가 지게 될거고 저 아이는 사회화가 어렵다는 판단하게 시설이나 기타 다른 단체에서 도맡

아 사회와 어느정도 격리가 되겠지.

하지만 지금 너는 이미 끝난 사건 하나를 두고 방구석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오래 전 피해자들의 심리와 정신적 충격을 운운하면서

니 미래보다 더 걱정하고 있을 뿐이야.

정말 한심하지않니?

니가 열불내면서 걱정하는게 현실이 아닌 니 망상속의 세계라는게 말이야.

외케 말잘하노 시바ㄹ년아

그래서 요즘은 그런애들이 죄를 지으면 깜빵이 아니라 정신병동에 감금하지.
죄를 지었는데도 정신이 모자르다는걸 이유로 마냥 봐줄수는 없다는 말임.
죄를 짓기전에도 유전학이나 골상학 들먹이면서 가둬버리면 그건 개막장인거고.
다행히 그런소리 하는사람은 18세기 이후로는 없다.

그냥 처벌을 하든 어쩌든 탄력성을 갖으면 좋겠단 이야긴데..

보호자 미동반시 법적처벌 이런식으로 가는게 조을거같음

보호자없을시 복지사 의무동반 한다던가

지금 내가 말하는건

1. 여고생은 버스에서 욕설과 고성을 질렀음. 충분히 불쾌한 상황

2.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여고생 개념없다며 욕을 함

3. 반전. 여고생은 발달장애아였대.

4. 네티즌 : 어머나 안타까워라. 여러분 욕하지 맙시다. 장애인인데 감싸줍시다.


5. 나 : ??? 아니 잠깐만 아무리 장애인이라고 해도 (1)을 쉴드쳐주는건 아니잖아요

여러분 욕하지 맙시다. 장애인인데 감싸줍시다
이거 어디서 볼수있냐?? ㅋㅋㅋㅋ

그럼 그 게시글의 극단적으로 쉴드치는 애들한테 댓글을 다세요~

개드립의 모두가 저렇게 극단적으로 쉴드쳤나?
욕하지마라 감싸줘라 라고 강요한 사람이 어딨냐고.

저 사건을보고 안타깝다 라고 말도못함?ㅋㅋ

당사자들끼리 사과하고 합의되서 마무리됫으면 그걸로 끝인거지. 저 사건에서 더이상 무슨 문제가 있나?

왜 제3자인 니가 쟤한테 칼줬으면 칼로찌를것이다 라고까지하면서 확대해석을 하는지?

반성은 본인이 아니니까 확인 못한다고 해도, 이미 사과도 하고 또다른 잘못을 예방하기 위한 후속대처까지 진행중인데
뒤늦게 욕을 하는게 과연 올바를까? 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글이었고, 그에 따른 반성이었던거지.

뭐 이런 주제로 나아간 논리도 이해가 되고, 댓글 중에 무조건적인 쉴드가 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가 한 잘못을 생각 해보면 너의 주장은 필요 이상으로 공격적이야.

도대체 누가 저 장애인의 행동까지 싹다 용서해주고 동정해야 된다고 함? 내가보기에 그렇게 발언한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
보호자가 직접 사과하고 진단서까지 보여줬다며.그럼 당연히 피해자랑 합의하고 끝났겠지.

저사건 알고보니 장애인이었네 안타깝네 라고 발언하는것도 거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