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상 하는말일듯 나중에 나이먹으면 복수할거같음

훈육중에 하나는 밥 안먹는다고 투정 부려서 밥을 치워버린 후에 훈육하고 다시 주는 정상적인 방법 이 있는데

저런 진짜 짐승새끼한테나 쓸법한 미개한 방법을 훈육이라하냐 ㅋㅋㅋㅋㅋ 보육교사가 봤으면 아동학대로 쇠고랑 찼을거다

근데 난 국민학교 잠깜 다녔는데 어릴때 학교서 몽둥이로 개처럼 패면서 이건 사랑의 매라고 배웠는데 저건 사랑의 굶김 안되냐?

세상에서 제일 치사한게 먹는걸로 지랄떼기 부리는거잖아

사랑의 매도 병신짓인데 사랑의 굶김은 병신짓이 아니겠냐?

난 교육에 있어서 폭력은 필요하다고 봄. 좆같은 새끼들 인생 초반에 포기하고 게기고 학교폭력에 교사를 지 친구처럼 여기고 게기는데, 걔들한테 벌점주는게 의미있냐? 벌은 사람한테 하는거고 짐승새끼들은 삼청교육대처럼 조져버리는게 맞음.

그게 노예화 교육이지. 법치주의 제도의 중요성과 무서움을 가르치는게 교육의 일환인데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걸 가르치자는 발상이 놀라울 따름이다. 니 생각은 하나의 다를 수 있는 의견이 아니라 엄연히 틀린것이고 반사회적인 거다. 벌점제도라는게 실효성을 갖지 못하니 대차게 까이는거지 학교에 의무적으로 경관 하나씩 상주하게 하고 니가 말하는 그런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에 엄격하게 법률에 입각해서 처벌하는게 맞지 폭력을 쓰자고? 그래서 니가 배울 당시에는 학교폭력이 없었고 머리에 똥덩어리만 가득한 병신새끼들이 없었냐? 교권의 추락은 지식을 얻는 루트의 다양화와 더불어 꼰대새끼들의 병신짓의 적폐가 터지면서 이루어진 것이지 매시대마다 있어왔던 병신새끼들이 주된 원인이 아니다.

예로부터 오냐자식이 호로자식된다는 말도 있고

나는 교육에는 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매가 무서우니 교사한테 대들거나 하는경우는 거의 없었다고 본다

요새는 교사들이 매를 뺏겨서 통제능력을 상실한게 아닌가 싶음

한참 잘못할고 있는게 '오냐오냐 키운 자식'은 '매를 안 때린'것이 아니라 올바른 '훈육'을 안한 것을 뜻하는거다.
매가 무서워서 행동의 강제적 통제를 하는 것이 어떻게 '교육'이랑 연결된다는거냐? 올바른 사회화가 아니라 당장 이런 짓을 하면 신체적 고통이 가해진다는 것 만 배워서 왜 어떤 행동을 해선 안되고 어떤 행동이 권장되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의 이해나 내재화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데 왜 니들 입맛대로 당장 눈앞의 행동통제를 '교육'이랍시고 대의명분을 붙이는데? 니들같은 논리면 군대에서도 이등병 병신새끼들 좆같이 패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못하면 쳐 맞아야지. 근데 또 군대 이야기 나오면 게거품 물고 성인이랑 애랑 같냐고 달려들게 뻔하지.

난 어느정도 체벌은 필요하다고보는데
네가 생각하는 올바른 훈육은 뭔지 궁금하다
만약 통제안되는 아이라면?

현 시점에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서비스를 거부하겠다면 퇴학시키면 됨. 거부하진 않더라도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면 법대로 처리하면되고. 올바른 사회인이 되기를 본인이 거부한다면 그에 따르는 결과도 응당 본인이 책임질 일이지. 그걸 때린다고 달라질건 없음. 또한 '통제가 안된다'는 것은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방법론을 적용하지 못해서 야기되는 것임. 때려서 통제한다? 결국 발등의 불 끄겠다고 편한길 찾겠다는 것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에 예시는 수두룩하게 나와 있음.

그러니까 선생말 안들으면 퇴학시키면 된다는 말이지?
그럼 6살짜리 훈육은 어떻게해야 올바른거냐?

선생말이 전부 교육서비스가 아닌데 무조건 선생말 안들으면 퇴학이냐? 대체 뭘 보면 그렇게 사안을 단순화해버릴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 단순히 생각해봐도 교사가 심부름 시키는거 거부했다고 퇴학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6살짜리 훈육을 어떻게 하긴 올바른 훈육법을 배워서 적용할 줄 알아야지. 수없이 많은 아동심리전문가들이 만들어놓은 권장되는 훈육법이 있는데 그마저도 학습하지 않았다면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됐다는거지. 애만 낳아놓고 의식주 해결해주고 키워주면 부모로서의 역할이 끝이라는 소릴 하진 않기를 바란다.
좋은 부모의 사례로 개인적으로 추성훈을 꼽는데, 자기 딸내미가 태중에 있을때 그거 알자마자 아기는 어떻게 대해야되고 아버지로서 뭘 해줄 수 있고 훈육은 어떻게 해야되고 진짜 열심히 배웠다고 하더라. 방송에 비춰지는 것만 봐도 추사랑이라는 아이가 꽤나 까다로운 아이란게 시청자 입장에 있는 나도 느껴지는데 그런 애를 케어하고 올바른 인격과 사회적 규범들을 그렇게 학습시킬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준비된 부모였다는 것을 보여주는거다.

난 니가 놀랍다 당연히 심각하게 선생한테 개기는애들을 말하는거지 심부름시킨다고 퇴학시키면 그게 선생이냐 또라이지 ㅋㅋㅋㅋ 그럼 니가말하는 올바른 훈육법은 기존에 아동심리전문가가 만들어놓은 훈육법을 적용하는거네? 그게 안먹히면 어떡할거냐? 시비거는건아니고 그냥 궁금해서그래

그렇게 따지면 한도 끝도 없다. 이렇게 하겠다 하면 또 그래도 안되면 어떻게 할건데? 저렇게 하겠다하면 저렇게 해도 안되면 어떻게 할건데? 결국 니가 원하는 답이 나올때까지 끝이 안날테니까. 전문가들을 왜 전문가라고 하는데? 권장되는 훈육법을 적용하는 것은 최소한의 구비요건이고 권장된다 함은 그 가이드 라인에 웬만한건 다 포함된다는 소리다. 거기서 벗어나는 것을 아웃라이어, 즉 특이 케이스라고 하는 것들이고 특이 케이스는 일반적이지 않으니까 특이하다고 하는거다. 거기에 대해서 전문가랑 상담을 해보기도 전에 일단 패고 보겠다? 밑에도 써놨지만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의 행동 제약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폭력은 모르겠는데 적어도 거기다 '교육'이란 말을 붙여선 안되는거다.

결론은 개처럼 미쳐날뛰지 않는한 폭력은 하면 안된다구나 ㅇㅋ 근데 폭력이라는말보다 체벌이 더 포괄적인 용어같다 교육에 한정해선말이지 본글에 엄마도 굶기기는하지만 체벌이지 폭력은 아니니깐 더나아가서 기압같은것도 폭력은아니고 체벌이 더 잘맞지

체벌
[體罰, corporal punishment]
훈육의 한 방법으로서 특정의 행동을 중단하도록 하기 위해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것.
체벌은 신체적 고통을 가할 뿐만 아니라 심리적 좌절감이나 갈등을 유발하고, 동료 학생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이의 사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어 왔다. 특히 이는 부정적(否定的) 자아개념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으며, 그 효과도 의문시되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권장하거나, 또는 법령이나 행정지시를 통해서 금지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31조 8항는 학교의 장은 도구, 신체 등을 이용하여 학생의 신체에 고통을 가하는 방법을 사용해서는 아니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수의 시도교육청이 체벌금지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의 교사나 부모의 대부분이 체벌을 훈육의 방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입장을 취해 왔기 때문에 체벌금지를 둘러싼 논쟁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학용어사전, 1995. 6. 29., 하우동설)

요약 : 체벌의 악영향은 확실한데 체벌의 훈육목적상 효과는 밝혀진 바 없음.

폭력을 교육목적이란 명분으로 합리화한게 체벌이야.

뭐 합리화한건 맞지만 그게더 적당한 용어라고 생각하니깐 굶기기랑 기압이 학대는 아니잖아 폭력도 아니고
어감상 학대>=폭력>체벌이니...
쓰기싫으면 안써도돼 그냥 내가생각하기에 저단어를 쓰는게 더 맞다고 판단된거니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음. 그리고 '기압'이 아니라 '기합'이다. 물리적으로 타격을 가하는 것만이 폭력인게 아니야. 용어가지고 입씨름할 생각없고 폭력을 체벌로 바꾸든 학대로 바꾸든 달라지는 것도 없다.

얘는 지금 자기생각이 무조건 옳은거야 그냥 놔둬..

ㅇㅇ그런듯

니가 하는 말이 다 맞음. 툭하면 애새끼들 덜쳐맞아서 그렇다고 하는 새끼들이 머가리 텅텅빈거지. 그런애들 데려다가 입씨름하느라 고생많았다. 훈육에 감정이 들어가는 순간 화풀이고 폭력이라는걸 인지하면 가정폭력이나 학대가 많이 없어질텐데 아직도 이런 인식이 많고 너한테 비난하는 댓글 보니까 이래서 대한민국 가정폭력이 죠낸 많구나 싶음 ㅇㅇ

쟤네는 "다른 의견"과 "틀린 의견"을 구분 못 하는것 같다. 이미 학술적으로 연구되고 현실에서도 제도적으로 미개한 문화로서 사장되어가는 것을 단순히 본인들의 막연한 추측과 믿음으로 합리화시켜 필요성을 만들어내는 모습이 애잔할 따름. 그게 안되겠다 싶으니 본질적으로 다를게 없는 용어로 시시비비를 가리자하니... 정신병자를 해리성 장애인으로 표현하면 뭐가 달라지기라도 한다는건가... 조삼모사식 용어정리임을 모르는 것 같음.

사람이 덜된 새끼들에 대하여 사회화를 포기하고 단순히 문제 발생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통제의 방편으로서의 폭력은 긍정하지만 거기에 교육의 가치나 교육의 방법론으로서 폭력이 가치를 지닌다는 이상한 논리를 개입시켜서는 안됨이 명백하다.

국민학교는 6년 가녀야 하는데
왜 잠깐 다녔어 (측은)

잌ㅋㅋㅋ
게다가 국민학교네 아조씨..

중간에 초딩학교로 바뀜

아동학대급임 맞는거보다 몸에 위험할수 있음 저나이때는 성장이 빨라서 칼로리 대부분이 신체발달에 쓰일텐데

제대로 안맞아봤나보네

제대로 안맞아봐서 이렇게 깝치고다니냐 너는?

많이 맞아봐서 만만한애들한테만 깝치고다님

ㅇㅇ 아무리봐도 덜맞은듯ㅋㅋ 니애미가 애비한테 맞듯이 널 때려야했는데ㅋ

우리애비가 애미 때리는건 커녕 욕하는것도
살면서 단한번도 못봄 느그집은 애비가 애미 패나봄?

너같은 성향을가지는얘들이 가정폭력을 보고 당했을 확률이 높으니 가정해본거지ㅋㅋ

아무튼 너는 좀 덜 맞은듯ㅋㅋㅋ

적당히 맞은거지 더맞아서 너처럼 병신됬어야 만족함?

글쓰는거보니깐 부모한테 학대당해서 이미 병신됬구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