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고... 부모님 없는 고아들도 있을텐데
꼭 그렇게 말을 해야겠니?

예수 가라사대 죄없는 자만 돌을 던지라고 화내는 애들 다 부모없는 애들일수도 있는거 아니니?

가능성을 배제하지마라

배제대생이냐?

어짜피 지들 나중에 받는데 선동당해서 못받는다고 오지게 지랄하는데 존나 욕박아도 쌈

내가 그리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서 과연 현 젊은세대들이 국민연금을 제대로 지급받을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다만
현 국민연금이 돌아가는것에 대해 많은 젊은세대들이 불만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어느정도 대첵이 강구되거나 보안사항이 요구되는게 맞지 않을까?

그리고 집안에 내 부모님이 국민 연금을 탄다 해도 그건 내 부모님이지 내가 아니잖아 결국은 내 부모님이 타든 말든 내가 그 혜택을 받지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거야 기존의 국민연금 체계가 이전에는 잘 돌아갔을진 모르겠지만 현 시기상 과연 언제까지 국민연금이 지속될지 미지수이기에 다들 불안해하고 있잖아

그리고 선동이고 뭐든간에 신생아가 매해가 지날수록 적어지고 있고 4차산업 시대가 도래할수록 사람의 인구의 감소가 진행될수밖에 없어 그렇기에 현 젊은세대의 시점에서는 자원의 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해 어찌보면 강제적으로 기성세대의 밥줄을 챔임지게 된 케이스라고 본다.

의무는 의무대로 지고 권리와 특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것만큼 불공평한것도 없지
그리고 현 우리 부모님 세대의 국민연금은 그만큼 부모님 세대가 젊었을적이라고 하기엔 국민연금 전국민 확대 실시는 1999년도에 이루어졌어
생각보다 그리 오래된 제도도 아니고 현 기성세대들은 그만큼 의무를 지질않았고 앞으로의 젊은세대들이 질 의무를 보면 훨씬 더 버겁고 무겁다는걸 알수 있을거야

이게 뭔소리냐면 기성세대가 꿀은 꿀대로 개조빠라재끼면서 젊은세대들을 갈취하는게 현 국민연금의 실태라는거야

내가 받고 못받고를 떠나서 국민연금으로 뜯길돈을 저축해서 내 노후대비를 하는게 훨씬 더 큰 이득이고 그 뜯길돈으로 현재의 본인의 삶의 질을 더 높이고 싶다는게 젊은세대의 생각이고 이러한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재수정이 들어가는지 보안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거야

니 부모님이 국민연금으로 1억을 받아도 결국 그 혜택을 받는건 니가아닌 니 부모님이야 만약 너가 그런게 전혀 게의치 않다고 생각해도
니 호주머니에서 500원이 빠져나가고 니 부모님 호주머니로 200원이 들어가는건데 수지타산이 전혀 안맞잖아?
그럴바에 그냥 부모님 호주머니에 다이렉트로 500원 꽂아버리고 말지

말 그대로 현 젊은 세대 입장에선 개~앰2 없는 쒸~발~새~끼 같은 제도라는거야
기성세대 입장에서는 개꿀 씹꿀 뜯고 맛보고 젊은놈들 따 뜨더제껴 살가죽 달락달락한 제도고 말이야

고로 재주는 젊은놈이 구르고 돈은 기성세대가 개꿀 씹꿀 뜯고 맛보고 즐기고 쎅~스!

우리 게이 요리조리둘리처럼 말 잘하넹
내 경우를 추가적으로 자세히말하자면

아버지께서 12년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1년 전 쯤에 회사일하셔서 사망 후 유족연금 월 10만원정도 들어옴.
근데 어머니께서만 받으시고, 어머니께서 돌아가시면 못 받음.
하지만 현재까지 들어온 금액이 낸 금액보다 많겠지.. 이거는 혜택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근데 걱정되는건 나는 고졸하기 전 부터 취직하고 일했었고,
국민연금에서 날라온 거 확인해 보니까 51개월간 천만원 정도 납입 했더라고(사업주 포함)
이걸 최소 5년 이상 추가 납입하면서 수령할 수 있는 나이가 점점 늘어나는거+출산율 감소로 인한 경제활동인구 감소라는 불안도 있지
이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지 않고 있고. 출산율 늘리겠다고 대책 내놓는거 보면 한숨만 절로..

결론적으로 섻스

다좋은데 하필 사막 잡신을 인용하냐

윗놈이 패드립친건 진짜 개 씹새끼인데 제일 신빙성없는 사막 잡신 인용한건 아닌거같다

예수는 종교적 수용성을 하기이전에 성인중 하나로 알고 있어

종교적 가치를 떠나서 사랑과 자비 용서를 위시한 사상을 전파함으로써 사람들을 변모시키고 개혁시킨 선구자임
다만 그것이 변질되어 개독이 되어부렀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말라고

예수로 인해 비롯된 악행들은 나쁘다만 그렇다고 예수의 본질을 미워하면 안되지
무엇보다 예수가 잘못한게 아니라 예수의 좋은 사상을 부정적으로 타락시킨 후대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아 그리고 징키스칸 아버지 이름은 예수게이야!

공감한다. 성경을 첨부터 끝까지 읽어본 거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좋은 말씀을 하셨을텐데... 믿는다는 놈들이 자기 편할대로 생각하고 개판치는게 아닌가 싶음.

ㅇㅇ 쟤 말이 맞아

부모님이 아직 40대 중반이다 씨방새야 씨발 내돈

결혼 일찍하셨나보네..

연금이 나중에 노인되서 수입이 없어가지고 받아먹으려는게 아니라

노인들 고생하셨으니 젊은이 피땀으로 부양해주려고 내는거였냐?

좋은지식 알아간다 ^^

원래 전세계 모든 공적연금제도가 그런식인데 ㅋㅋㅋ 프랑스, 독일, 영국 등등
우리 나라에 적립금이 존나게 쌓여 있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단순히 연금 운영을 잘해서가 아니라
처음 연금제도 만들어질 때 당시 노년층은 각 가정에서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임.
즉, 수십년 동안 내는 사람만 있고 받는 사람이 없어서 줫나게 쌓인거임.
근데 이제 와서 연금 준다니깐 젊은 층에서 우린 못 받는거 아니냐고 쁘애액 거리는건 제도 자체를 이해 못하고 개그하는거지.

아니 그래도 젊은이 입장에선 억울한거아니냐?

586분들은

젊은시절엔 앙 취업띠~

중년되선 앙 꼰대띠~

노년되선 앙 연금띠~


저번에 거보니깐 지금시대 노인들은 낸 연금에 4~5배 뻥튀기되서 받는데

지금 젊은이 나중에 연금받을날 오면 1.5~2.5배가 최선이라던데
'
내는건 더 많이내고 더 적게 보장받는다하니 빡칠수밖에없자너;;

지금 시대의 노인들이 아니라 현 아버지세대가 받는거지.
애초에 연금이 전국민 의무화된게 99년임. 아직 베이비부머 세대들 연금 지급 제대로 시작되지도 않았음.
노인들은 애초에 연금 납부한 사람도 소수고 장기간 낸 사람도 소수라서 조또 받는거 없어요.
월 20만원 정도 나오는 노령연금 제외하면. 괜히 한국이 노년층 빈곤율 오지게 찍는게 아님.

그리고 아버지세대가 연금 받으면 젊은층 부담도 줄어드는거고.
젊은층이 연금 어떻게 받게 될지는 아직 정해진 것도 없음.
(이 부분 논의가 정쟁에 휘말려 제대로 진행이 안되는건 안타까운 일이긴하지)
더더군다나 설령 보장률이 줄어들더라도 국민연금이 사보험보다 훨씬 이득이고 훨씬 안전함.

그리고 전사회적으로 다시 맥락을 읽어 내려가면
앞으로 연금을 받을 부모세대는 자기 부모들(현 노년층)을 자신이 부양했음.
그 비용은 무시하면 안되지.

추가로 압도적인 숫자의 베이비부머 세대만 잘 넘어가면
이후 공적연금제도는 한국이란 국가가 멀쩡히 존속하는 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앞으로 연금비용 오를 가능성적음?

난 솔직히 받는건 모르겠고 내는거 오르는게 더 무서웡

오를 가능성이 크지.
한국은 연금납부액이 소득의 9% 밖에 안됨. (사업주 절반 부담시 4.5%)
선진국 대비 절반 수준임.

본질적으로 복지제도를 부정하고 노년층, 장년층에게 각자도생하라고 할 게 아닌 이상
공적연금제도는 유지될 수 밖에 없고 유지할 수 밖에 없음.
그렇다면 관건은 결국 어떻게 위기를 넘겨서 잘 유지시킬 것인가가 되어야겠지.
노년층이 받는 돈을 줄이던 납부액을 늘리던.

그러니깐 무상급식 이딴거 집어치우고 선별복지 들어가면 안되냐..

무상시리즈없애고 진짜 필요한 사람들한테만 주면 젊은이도 노인도 같이살자너..

애초에 한국은 지금도 선별복지국가지.
연금이나 의료, 교육 등 제외하면 딱히 보편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도 않음.
정부나 국민들이 그럴 의지도 없고.
무상시리즈라고 할만한게 한국에 존재하나?
우는 소리할 필요도 없고 그럴 수준도 아님.

9급 1년차냐? 군기간 산입한거같은데 그니까 많이나오지

9급1년차 아니고 군기간 산입전에도 22만넘게 떼어감

이상한데 내가 작년에 19떼가는데

공무원 연금이 많이 떼 간다
연금 유지하려면 그정도는 되야할껄? 그래도 유지하니 못하니 난리니깐

공무원 연금 직접 계산해보면 웃기다

30년 재직기간동안 기여금 부으면, 지금 7급기준 1억5천 납부하는데

65세부터 받는돈 월 170남짓이니, 남자 평균수명인 75살까지 10년 살아도 자기가 낸돈 이자쳐서 받는수준임

거기다 공무원은 민간대비 퇴직금 1/4수준이니 따지고보면 연금 안받는수준이다

많이 줄었네ㅋㅋ 어쩔수 있나 공무원연금에 대해서는 여론도 별로 안 좋고
애초에 관리도 허술했고 여기저기 끌어쓴것도 많으니 그 모양 그 꼴인거임
앞으로 더 줄어들듯

여기서 더 줄어들면 ㄹㅇ 공무원 불쌍해짐

IMF때 공무원연금으로 모여있던 돈 싹다 국가에서 빼다가 빚값는데 씀 ㅋㅋ

그래서 지금 이꼴난건데 이걸 이슈화시켜서 연금 반토막냈지 ㅋㅋ

ㅇㅇ 뭐만하면 개발비다 빵꾸나면 또 메꾸는데 쓰고
이제와선 혈세 국민 vs 공무원 붙여가지고 불리한 여론형성
심하긴 심했음 근데 어쩌겠어 개혁하긴 해야지 ㅉ..

다름 부양가족 등 다양한 요소가 있으니까
그래도 참고할만한 수치

세금 심하게 나가지..
자영업하면 세금계산할때 지출뻥튀기해서 세금0원만들기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