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왜?

컴공입결떨어지는소리들림

깊숙히 이해를 해야 이해가 되는 발언들이였음 ㅇㅅㅇ

어떤점이... 이중장부가? 51%의 신뢰도가?

않이 ㅡㅡ 수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다고요 물론 지금해드린다곤 안함 ㅎㅎ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인용한거엿음

ㅇㅇ맞음 ai도 나왔을걸

ㄹㅇ.. 이해관계자가 나와서 옹호하는거 보니까 꼴보기 싫음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 유시민이 발랐네
블록체인 아는 애들 : 김진화가 봐줬네 ㅋ

블록체인 아는데 김진화 좆발린거같은뎅

ㅋㅋㅋㅋ 더 공부하고 와
아 또 메갈이니 뭐니 지랄하는 새끼들 나올까봐 링크달아줌
오늘 토론에서 언급됐던 내용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78237

기술적 입장에서의 서술이야 뭐 당연히 김진화가 더 많이 알겠지. 기술에 대한 설명의 깊이도 김진화가 더 깊을거고

근데 논점은 유시민이 더 잘 잡았고, 결국 규제가 필요하다는 논점으로 끌어간것도 유시민이 이겻다고 보는게 맞음.

막판에 가상화폐 중개소와 채굴 기업들의 독점 상황 정리한것도 유시민이 더 설득력 있었음.

김진화는 되게 순진한 사업가로밖에 안보엿음.

오늘 토론은 이겼어. 근데 내용에선 완전히 좆 발렸어.

그렇게 좆발린것도 아닌게 현 비트코인 가상화폐 시장에 규제가 필요한것도 사실이고, 화폐 중개 자체가 독점되어있는것도 사실이니 뭐

물론 블록체인 이해도가 떨어져서 중간에 포인트 잘못잡은것도 있었는데 그건 맥락상 크게 발렷다고 할만한 부분은 아님

그리고 사실상 이 비트코인 판도에 대한 전체적인(기술적, 사회적, 인류학적) 이해도가 가장 높아보엿던건 유시민이엿음.

노노... 처음부터 자기의 몰이해를 메꾸려 주도권을 잡아가는게 보였음.
15년 넘게 유시민 토론하는거 빼놓지않고 봐왔던 사람인데 굉장히 실망했다

틀린부분 1~2가지밖에 안보이던데 그 부분을 계속 본인이 다시 짚어가면서 틀려서 그렇지

근데 전체적인 맥락이나 주장은 설득력있었음

한두가지라니 계속 틀렸다니까. 채팅기록 다시 보면서 짚기도 싫은데 걍 내일 기사나면 봐

블럭체인에 화폐기능(가치)을 제거해도 굴러가지않느냐라는 부분에서 한두가지를 틀려서 계속 반복오류를 범한거지 계속 다른걸 틀린건 아님

명확하네

사실상 김진화는 목숨걸고 토론하드만.

저기 나온 4명중 그 누구도 규제가 필요없다고 안함

김진화는 국가가 비트코인을 통제하는 순간 블록체인이 가지는 가치가 사라질거라고 하던데. 정재승도 마찬가지고

??? 마지막까지 안본거야?

아니 끝까지 다 봣음. 내가 말하는 규제는 국가가 가상화폐 자체를 주도권을 가지고 통제하는걸 말함. 정재승이랑 김진화는 그렇게 해버리면 안된다는 논점이고

ㅇㅇ 저쪽이 말하는건 거래소에 대한 규제고 블록체인 전체에 대한 규제를 하면 블록체인의 의미가 거의 없어짐 애초에 탈중앙화가 목적인데 블록체인을 통제해버리면 의미가 없지 물론 중앙화된 블록체인도 나오지만 저쪽이 말한건 거래소에대한 규제 반대쪽은 블록체인에 대한 규제

아 정정 반대는 블록체인의 통제

처음에 토론 볼때는 통제와 규제 사이에서 양쪽 입장차이가 좁혀질줄알았는데 끝까지 안되더라.80분동안

내가 느끼기에 유시민팀은 받아들일 의지가 1도 없어 보였음

그건 양쪽모두 마찬가지였음. 애초에 시각 자체가 너무 벌어져있음. 정재승쪽도 너무 이상론이였음. 기술 좋은거 누가 몰라 쓰는사람이 문젠거지

애초에 블록체인의 목적과 코어가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나는건데 중앙화된 블록체인이 나올순 있어도 모든 블록체인을 통제하는건 저쪽 입장에서 절대 절대로 수용할수 없는 조건임 근데 그게 그 근본이 싫다니 절대 좁혀질수 없지 ㅋㅋ

그런 측면에서만 해석한다면 둘다 일리있다고 봄. 확실한건 미래에 어차피 쓸 수 밖에 없는 기술임 블록체인은... 활용 범위나 효용성이 지금까지 금융이랑은 비교할수가 없을정도로 강력하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20년뒤에 어떨지

뭐 이러나 저러나 20년뒤가 궁금하긴하다 ㅋ

누가 더 많이 아느냐로 토론하는게 아니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를 가지고 싸워서 이기는 것과 허수를 가지고 이기는 건 달라.

사실 오늘 한 토론은 팩트를 누가 더 정확하게 알고있느냐가 핵심이 아니잖음. 기술에 대한 평가가 주제가 아닌데ㅋㅋㅋ

뭔 개소리야? 닌 토론할때 개소리해도 돼 그럼?
오늘 유시민, 교수(?)측에서 한 소리는 절반이 개소리야;;

'블록체인과 비트코인' 기술을 누가 더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느냐가 핵심이 아니잖아. 가상화폐에 규제를 하는게 맞는것인가. 얼마나 규제하는게 맞는것인가에 대한 토론인데ㅋㅋ

팩트를 누가 더 많이 알고있느냐가 핵심이 아니지.

이 판도를 얼마나 더 정확하게 읽고 있느냐가 핵심이지.

막말로 비트코인 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지금 양상이 다단계업체 굴러가는거랑 똑같은건 부정할수없는 팩트잖아.

가상화폐는 과연 미래로 가는 신세계인가 아니면 거품이 꺼지면 사라질 신기루인가
거기서 핵심 기술을 설명하고 비트코인의 창시 이유를 기술적으로 설명하는데 모두 기술적 오류가 잇는 반박과
뇌피셜 수준의 주장만 펼치는데 그걸 대중은 이겼다고 보겠지. ㅋㅋ

창시 이유에 대한 기술적 설명까진 좋은데. 그게 뭔지 다 알겠는데

그냥 이상론자로밖에 안보엿음. 사회적 인류학적 고려나 통찰에 대한 언급은 단 하나도 없었잖음

실제로 지금 투기판 일어나는 꼴만봐도;;

인류학적 통찰이 왜 필요해? ㅋㅋ 유시민이 오늘 언급한건 '비트코인 백서' 8장의 내용, 딱 그 수준이야.
10년동안 얼마나 진보가 이루어졌는지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는 수준.
그러니까 김진화가 계속 답답해하는거지.

이건 굉장히 잘 계산된 토론방법인데 기술적인 진보를 무시하면서 자기가 이길 수 있는 논점만 가져간거야

인류학적 통찰이 왜 안필요함? 가상화폐도 어찌됐던 '화폐'고 경제 영역인데?

애초에 그런 통찰이 필요하지않으면 오늘 토론은 왜 했음? 기술설명 브리핑만 하고 끝내면 되는걸?

휴. 비트코인이 왜 만들어졌는지, 그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고 신뢰, 남을 믿지 않는 프로세스 등에 설명했고
그걸 유시민은 개무시했잖아. 그러면서 무슨 인류학적 통찰을 더 원해?
유시민이 알면서 무시한거라니까. 자기가 좆발릴 주제니까.
51%가 왜 중요한지, 게임 이론이 뭔지, 라이트닝 기술이 언제부터 도입되는지, 도입은 가능한지,
도입이 되면 비트코인 전송속도가 초단위로 빨라지는데 그러한 점은 다 무시하면서
비트코인이 지금까지 화폐로 쓰인적이 있습니까? 예 있냐구요, 없죠? 됐습니다. 이러는데 무슨 대화를 하자는거야? ㅋㅋ

댓글 존나게 달리는데 이걸 마지막으로 안쓸게. 어차피 기사 날거야

유시민이 말하는 인류학적 통찰도 김진화가 1분만에 설명해버렸어.
화폐의 역사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거기서 끝이야. 문과의 개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