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바지로만 들어갈거라고 생각함;

첫짤 다리 쏘인거보고

저정도 벌이면 옷 뚫린다

상의도 고무링하니

상식이 안통하네

예비군에게 상식따위는 통하지 않는다!
덥고 귀찮아서 안했겠지

개구리는 상의를 하의안에 넣어입는데 야비군들 아조시들은 귀찮아서 안함...

야비군을 안갔다왔던지, 미필이던지

상의 빼서 입는거로 바뀐지 몇년됬다..

그러니까 그 안으로 기어들어올수있음

나는 하반신에 쏘인분 보고 말한건뎅

벌크기보면 걍 옷 뚫고 쏜거같음

본문이나 사진이나 머리 뒤통수 하반신 등 팔뚝에 쏘였다길래 단순하게 하반신 쏘인분이 벌이 침투해서 쐈다고 생각한거임 물론 옷 뚫고 쐈을 수도 있겠지

동대 예비군훈련에 뭘바라냐

고무링 하는게 어렵냐?ㅋㅋㅋㅋㅋ

그래서 니가 하고싶은 말이 뭔데 시발라마 고무링 안해서 예비군들이 다리에 벌 쏘인거라고?

뭔 병신같은 트집 쳐 잡고있어

왜 욕하냐? 고무링했으면 혹시 바지로 들어갔을지도 모를놈들이 안들어갔겠지

없다

으휴

ㅇㄱㄸ 신고

ㅇㅇ 그래서 어떻게든 사드 엎어볼라고 국방부 길들이기 시전했잖슴

침이 그대로 남아서 자기가 직접 뺐다는건....

일단 저거만으로 판단할수 없다
보통 쏘인부위를 말하면 그 부위에 침이남아있는지 보는데, 쏘인사람이 너무 많이 쏘이다 보면 부위를 잊어먹고 말을 안할수도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은 못찾고 넘어가는거지.
안쏘였다하는 부분까지 침이 남아있는지 찾아보지는 않는다.
그래서 그 환자가 머리에 쏘였다고 언급했는지가 중요하다. 말 안했으면 이부분은 의료계쪽에서는 전혀 문제없다

말을 했더라도 -> 이부분은 다음댓글에 올려줄게

응급처치가 저렇게 오래걸려도 되는거임?

민간병원가면 돈드니까 지출하기싫으니 저런거 같아서 그런 반박댓 하나도 소용없음

벌침맞으면 다 죽는줄아냐?
벌침맞어서 죽을수도있는데 그 경우는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을 동반한다. 그래서 버스에서 물어본거고, 만약에 그런환자있었으면 가장가까운 병원갔을거다

그런 생명위협이 없다면 두드러기가 나는정도로 끝나는데, 두드러기 가지고 멀쩡한 군의료시설 두고 민간병원가서 군 예산을 낭비하냐?

의료지식이없으니까 처 선동당해가지고 구구절절 설명하게 만드네

춘천 군병원 저기 ㅈㄴ 멀다 니 말대로 쏘여도 안 심하다고 하는데 굳이 5분거리있는 병원에서 진료하고 안심시키는게 더 좋다고 생각안함?

예비군은 민간인이야 민간인들인 사람들 훈련시키다 사고난거 저렇게 20~30분 지연시키는게 말이 되냐 그 군예산 낭비하기 싫으면 애초에 훈련준비하기위해 진지공사를 제대로 하던지 그래야지 안그래?

차라리 니말대로 그냥 저기 대대 의무실가서 걍 소독하면 될일일텐데?

안심?ㅋㅋㅋ 아니 의사가 판단해서 쏘인사람들 목숨 지장없다고보고 군병원에 불려들여서 처치했는데 뭐가 더 필요한건데? 전문가가 판단해서 자기 면허 걸고 결정내린거다. 그렇게해서 지금 위독한 사람 있냐?

응급실에서 일해보면 벌침맞고오는사람 많다. 몇시간 지난다음에 오는사람도 많은데 그런사람 전혀 문제없이 두드러기만 치료하다가 간다.

니들이 벌침에 대해 지식이없이 우둔해가지고 괜히 쪼니까 그런생각을 하는거지.

쉬운 예시로 훈련하다가 감기걸렸는데 이거 폐렴아니냐고 호들갑치면서 제일가까운 병원 가달라고 할거냐? 마찬가지다 두드러기정도로 끝날게 보이는데 굳이 세금쓰면서 군병원이 아닌 민간병원으로 갈거냐?

아하 예비군훈련하려고 받은 훈련비로 ㅈ같이 운영하면서 제대로 지급도 안하면서 사후관리도 안하는 늦장대응인데

그리고 예비군은 군인 아냐 민간인이라니까?

예비군은 들어와있는동안 군인이다
중령한테 반말하다가 구속 집행유예받은거 모르냐

늦장대응이 아니고 다들 경한 상태로 판단한거라서 다같이 버스타고 간거아니냐. 일반인들 중에 성묘갔다가 벌침맞고 3~4시간 뒤에 처치받는사람도 많다니까

구속 집행유예가 아니라 징역 집행유예
답답하다보니까 머리가 막혀서 단어가 안떠올랐다

그래 니말대로라면 30분이나 기다리게 하는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버스를 무슨 30분이나 기다리게하는건? 예비군들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즉각판단이라도 군의사가 뭔데? 전문의 되기전 의사 데리고와서 군의사 이미지 추락시켰던 이유가 판단미스로 사고나게 한건? 애초에 대응을 저렇게 하는건 저런 불만을 싸지르게 하는 이유가 되니까 군 당국은 할말 없을거같다

모르는게 존나 많구만
대위 군의관은 다 전문의다. 서울대병원이나 아산병원 삼성병원 세브란스 그런데서 트레이닝 다 끝나고 군대오는사람들이다. 이런사람들이 뺑뺑이로 배치되다보니 야전에 위치하는 경우도 존나게 많다. 그러니까 니가 군생활에서 만난 군의관이 대위면 전문의인거다.

존나 웃긴게 저런 큰병원에서 수련끝나고 군대온 선생님들 존나 많은데, 군복만 입으면 개 병신취급함. 군대 오기전이었으면 전문의가 아니라 전공의로 오히려 더 낮은 수련의 상태인데

그 상태일때는 1분 1초라도 좀더 봐달라고, 좀더 먼저 봐달라고 별의별 빽 다쓰는 버러지들이,
그 의사가 군대에있다고 무시하는 꼬라지 ㅉㅉ

그런사람이 생명위협 없으니까 괜찮다고 판단하고 기다렸다가 모든 환자 모아서 출발한거다

군 당국이 뭔 할말이없어 모든 훈련에 군의관이 배치되는 나라가 있는줄 아냐? 미군들도 메딕만 따라다닌다. 그리고 미군들의 경우는 의사사회에서 경쟁에 밀린 애들이 입대해서 의사하는데, 우리나라는 모든 우수한 남자의사는 다 군대에 들어온다. 그래서 실제로 주한미군들 보면 자기 군의관한테갔다가 우리 군병원으로 전원되는경우도 종종있다.

말을 했더라도 사람인지라 다 찾지못한다. 대부분 벌에 쏘이더라도 병원에 오면서 저절로 빠지고, 심지어 머리카락속이면 시야도 좋지않아 찾기힘들다. 즉, 의사입장에서는 머리카락을 살펴보다가 없으면 오다가 빠졌구나하고 생각하지, 찾을때까지 머리카락 뒤지지않는다. 또한 침이 남아있다고해서 생명에 위협이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발견되서 제거하면 좋은거고 발견안되더라도 크게 문제될건없다.

그리고 일반사람들 생각에 의사가 어떻게 발견못했냐 대충한거 아니냐 라고 생각할수있는데, 예시를 들어줄게
어떤 아이가 작은 구슬을 해수욕장에 잃어버렸다고 경찰에 신고했다고해보자. 그거를 사람이 무조건 찾을수있냐? 그리고 그거를 못찾는다고 큰일이 벌어지냐? 그런 개념으로 보면된다

그래도 응급처치 늦음

벌침 맞는거 특별한사람 아니면 응급상황아니다. 두드러기만 처치하면된다.

특별히 위급해질사람 있는지 확인하는게 숨차거나 가슴통증있냐고 물어본거고, 그런증상없으면 30분이아니라 2~3시간 뒤에 약 써도 아무 문제없다

의료지식없으면서 그냥 응급실만 가야되는 상황이면 무조건 1분 1초에 목숨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마라. 응급실에 오는 질환중에 대부분이 생명에 지장없는 질환이다

아니 그럼 뭐하냐고 민간인을 군병원으로 보내는데

민간인 아니다

진짜 무식하네 어휴

무식해서 아주 큰 죄를 지었네요ㅎㅎ
높고 높으신 의사 대법관님ㅎ

그렇게 군대 좋아하시는거 보면 군의사로 영관되세요ㅎ

ㅋㅋㅋㅋ 비꼬면서 꺼지는 꼬라지 봐라

니가 모르는 지식을 이렇게 시간내서 알려줬으면 감사함을 느껴라

우리나라 새끼들은 토론하다가 발리면 인정하는게 아니라 처 비꼬면서 정신승리함 ㅋㅋㅋㅋ

애초에 니 댓글이 맘에 안들어서 '니들은 의료지식이 없기때문에' 라는 말투땜에 어거지로 딴지 걸어봄ㅎㅎ

맞잖아 ㅋㅋ 의료지식 없어서 선동된거 ㅋㅋㅋ

우리나라 버러지들은 지 생각이랑 다르면 맞는말이라도 참 민감하게 반응한단 말이야 ㅎㅎ

그래 너 말이 맞다 전문지식이 없으니 선동도 되고 그러는거지.

우리나라 버러지들은 전문적인 지식으로 자기네들의 우월감을 가지고 기분나쁘게 말하는 반응도 참 재밌단 말이지ㅎㅎ

나는 내가 모르는 영역에서의 일이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않는다

판단하고싶으면 그쪽 전문가에게 물어보거나 찾아서 공부한 다음 판단하는거지

그런데 니들은 마냥 기사에서 주는대로 받아처먹고, 생각없이 기사가 유도한 방향으로 판단해서 판단하고 비판하고

그런 모습이 예전부터 너무 싫었는데,이 분야는 내가 아는 분야라서, 이 분야에서는 한명이라도 좀 제대로 생각하게끔 만들고싶어서 어그로좀 끌었다

니가 잘못 알고있던거 깨달았으면 그만 열폭하고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