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댐이라고 자동차가 노면에 쫙쫙 달라붙는걸
도와주는거

솔직히 에어댐이 다운포스 만드는건 미미함ㅋㅋㅋ
대부분 드레스업.

에어댐을 만드는건 플로어 하부로 흐르는 공기량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차체 외부에 윙이나 스포일러 등으로 다운포스가 추가되면 차체 하부에 흐르는 공기의 량이 현저히 줄어들어 차체가 좀 더 지면과 밀착되고 그로 인해 그립력이 증대되는 그라운드 이팩트 효과가 나타나는데... 레이스카 말고 일반 차에 하는건 사실 거의 효과를 보기가 어렵지~

와~ 니네들 과학자들이 뭐라뭐라 하는거같다

신기해!

귀두살 ㅋㅋㅋㅋㅋ

자기딴에는 존나이쁘게꾸민다고한건데 남들이보기에는 존나지저분핫ㅇ

윗 애가 말한게 답인듯ㅋㅋㅋ
10~20점 깎인다고 양카 범위 안들어감

그래봤자 10점밖에 안되는데?ㅋㅋ그정도면 꾸민거지

주로 8~90년대 고등학생/대학생이었던 폭주족 시대 아재들이
구아방으로 튜닝을 시작해서 그 끈을 존나 아직도 못버리고 있는게 많다고 본다. 맘충 수준 ㅇㅈ

그렇게 계산해도 50도 안넘을걸 ㅋㅋ
저 글에서는 저런것들이 조합되면 최악이라는 걸 의미하는듯. 브론즈나 존나삐까뻔쩍한 크롬휠에 에어서스 한 그 모냥

케바케임. 차산돈 + 튜닝한돈 들이면 좋은 스포츠카 사고도 남을만큼 돈을 쓰는 세퀴들도 많음.

ㄷㄷ 나같음 스포츠카 사겠다 걍

미국에서는 튜닝하는 애들을 구분함. 제대로 하는 애들을 tuner라고 하고 위에 적은 양카애들은 ricer라고 깜.
나도 언젠가는 하고 싶어서 많이 알아보기만 했는데, 튜너도 두가지가 있음.
1. 좀 스포티 하지만 저렴한 370z, 미아타, Brz, 머스탱 이런걸 사서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애들.
일단 차들이 스포티한 차라 티가나지. 걍 순정으로 몰아도 괜찮은데 거기에서 지 입맛에 맞게 하나하나 바꿈. 터보같은거 달아버리면 돌이킬수가 없고 돈도 많이 들어서 합한돈으로 더 좋은 스포츠카사도 충분해짐. 근데 지 손으로 만드는게 재밋는거라...ㅋㅋㅋ
2. 다른 하나는 sleeper라고 일반 중형 세단 같은걸 사서 알맹이만 괴물로 만들어버리는거.
위에랑 비슷한데 전혀 티 안나는 아반떼에서 그렌져급 차들을 사서 갈아 엎는거.
한국에도 아반때 업글해서 포르세 따고 다니는 괴물이 있다고 들었음. 돈을 얼마들였다더라.. 2천인가 3천인가..ㅋㅋ

일정높이 이하로 차체를 낮추면 바퀴가 차체에 닿으니까
안닿게 하려고 꺾는거

와 ㅇㄱㄹㅇ

그게 착각임 ㅋㅋㅋ 동호회 활동하면 많이들 건드리는 것 같겠지
안하는 사람이 95%임. 물론 하는 게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말고.
오디오? 99%가 안건드림.

자세가 나오네
짜세가 나오네!(강조)

반갑다 난 535d 탐
칩튜닝은 생각만 해봤는데 어떰?

디젤은 무조건 스테인바우어다 35d면 엔진 개부드럽겠네 부럽다ㅋㅋ

e220에서 넘어온건데
4기통 딸딸이랑 6기통 덜덜이가 이렇게 차원이 다를 줄은 몰랐음...ㅅㅂ

양카랑 거리가 머네.
딱 깔끔하게 꾸몄을 거 느낌 온다.
정품 순정파 아주 칭찬해.

근데 저기 소음기20점 팁5점 되잇는거 배기하면 다 딸려오는데 다더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