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하던놈들임 야자시간에 딴짓할얘들 근데 그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운거지

ㄴㄴ 학교에 있으면 분위기빨 타서 공부하는 애들도 있잖아.
나도 학원 자습실에서나 집에서는 집중 못하고 학교에서만 자습이 잘 됐음.

분위기빨?
없어

분위기빨 같은거 없어 그냥 네가 학교라는 환경이 좋았던거지 남들이 공부한다고 해서 그거 따라한건 아니야

pc방 알바생: 시무룩

pc방 건물주 : 흐뭇,.

pc방 과자들: 시무룩

미친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방 오버워치:방긋@

pc방 모니터:쨍그랑

아니면 노력으로 목표가 분명해지는 사회를 만들던가

솔직히 수도권지역 학원들 물갈이만 해도 사교육 줄어들거라고 생각이 든다 다른지역은 모르겠는데
내가 광주살거든? 애들이 학원을 가도 진짜 미친듯이 공부하는 애들은 서연고 갈애들 빼고는 없어

억지로 남아있는애들 대부분은 스마트폰하지않냐?

나도 그랫지만 저때 애들은 모를거야

진짜 자기인생 바꿀수잇는 기회를 날려버리고 있다는걸..

모르지, 야자 안하고 집에서 그림 그리다가 미술적 재능을 피울지, 컴퓨터를 하다가 프로그래밍 재능을 피울지, 아니면 운동하다가 운동에 재능을 피울지

공부가 만사는 아니라고 본다. 일부는 스마트폰 할 시간에 오도방 몰고 다니면서 프로 배달로가 될 수도 있겠지

공부할 놈은 알아서 다 하니깐 그런말 할 필요 음씀

야자를 시켜서 어떤사람은 공부 잘해서 잘먹고살겟지만 어떤사람은 자기가 재능있는 다른거 경험할 기회가 없어질수도잇음
그리고 어쨋든 강제로 하는건 안됨 야자를 없애고 학교에서 다른 분야로도 많이 경험시키고 가르쳐야함 기회라도 주던지
국가에서 다른분야도 장려많이하고 그래야 쓸데없는 교육열이 그나마 식지

공부안하신티난다... 공부하셔요 아재... 입문계라니...

입문 하신다잖아요 왜 우리아재 기를죽여요!!

측은해서그래... 얼마나 힘드셨으면 저러실정도로...

ㅠㅠ

집안이 어려운데 공부를 왜 포기하는거고
어차피 정신차릴사람은
지나가던 개미만봐도 정신차리고 공부함

포기하고 일하셨는갑지

나도.. 공부하면서 일했어ㅆ어..

난 고등학교때 직접 동아리를 만들어서 했는데 지원이 너무 없어서 힘들었다
프로그래밍 동아리였는데 만드려면 20명이나 모아야하고 담당 선생도 구해야해서 걍 프로그래밍에 조또 관심없고 걍 동아리시간에 시간만 떼우려는 애들 대충 모으고 심지어 담당선생은 프로그래밍이랑 1도 상관없는 한자선생 데려다가 시킴 동아리활동 내내 안보였다

동아리 지원 전폭적으로 시키면 중고딩들 진로도 잡아주고 쓸데없이 활개치면서 사고 칠 일도 줄어들거라 본다

와 20명을 어케 모으냐 현실적으로 너무한거아님?? 우리는 5명만 모아오면 된다고 해서 토론동아리 만들려고했는데 내 친구놈들이 안하려고 ㅈㄹ생쇼를하는거 생기부에 적을거 많아진다고 꼬드겨서 겨우 했는데 20명ㄷㄷㄷ

컴터 선생 찾아가서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하겠습니다
선생님 이력에 한줄 남기시고. 지원은 컴터실 사용만 해죽 하면 됩니다

하면 되는걸 왜 굳이 동아리를....

뭔 얘기하는거야 올림피아드 대회 준비는 왜 나오고
올림피아드 준비를 구실로 컴터실을 따겠다는거임? 이해가 안감

내가 동아리 만든 이유 하나는 우리 학교는 반드시 동아리나 부에 들어야했고 매달 두번째 주 토요일마다 부활동을 해야해서 그거땜에 이왕 하는거 하고싶은걸 하자 해서 프로그래밍 동아리를 만든거였고
두번째 이유는 니가 말한대로 컴터실을 따고 싶기 때문이었음

이 두 개는 모두 충족되었으나 정작 만들어놓고 보니 부원 최소 20명 유지 이거때문에 관심없는 애들까지 모아다 하니 결과물도 안나와소 결국 망했지

이해가 안감
애초에 망할거 뻔히 아는데 왜 20명 채워가면서 동아리를 만들었으며, 혼자라서라도 결과물 만들면 되는데 그것도 안하거잖아
프로그래밍으로 혼자서 결과물 뽑기 쉬운데

얜 뭐라는거야 내가 물어본거에 대답을 해 니가 처음 댓글 달았던 올림피아드 어쩌구는 왜나왔으며 무슨의도로 말한거냐구

그리고 망할걸 뻔히 알았겠니 다 내가 모은 애들이고 내 친구들인데 잘 가르치면 적어도 초보수준은 떼겠다 싶었지 그땐 아직 미숙하기도 했고

근데 위에서도 말했듯이 지원은 개졷같애서 책도 사비로 구입해 돌려봐야했고 해봐야 좆고딩새끼들인데 그 많은 애들을 어떻게 이끌겠니 누굴 가르쳐본적도 없어서 얘들이 제대로 따라오는지 마는지도 모르고 인솔교사도 없어 몇몇애들은 무단이탈해버리고

프로그래밍으로 결과물 뽑기 쉽다는건 또 먼얘기임? 스무명분의 결과물을 혼자서 뽑아내야하는데? 애초에 동아리에 20명이 넘어가는데 당연히 그만큼의 결과물을 내야 동아리를 유지시킬 수 있는건데 학생회랑 선생이 병@신이니???

그게 니 수준. 나랑 내 친구들은 고등학교때 동아리 생활 안하고 담당 교사한테 가서 쇼부치고 정보올림피아드 나가서 상타오고 실적 뽑을거 다 뽑고, 선생들한테 다 인정받음 ㅇㅇ
그리고 문법 조금 뗏다고 남 가르킨다고 말하지말고 앞가림이나 잘하자

급식 수준은 역시나 슬프다

자꾸 니 뇌내망상 속에서 펼쳐진 이야기를 내 의도와 엮으려 하는데 니가 정보올림피아드 나가서 실적 뽑고 그 지랄하는건 내 알바도 아니거니와 그거랑 관련된 얘기는 꺼낸 적도 없고 선생들한테 인정받았다는 얘긴 그냥 니 자랑하려고 그러는거지? 내가 선생한테 인정받고 싶댔냐??

내가 물어본거에 대답 좀 해라 자꾸 궁금하지도 않는 니 얘기 지껄이지 말고... 그리고 가르키다가 아니고 가르치다임 이새낀 보니까 언어능력도 평균 미달수준인데 정보올림피아드에서 상은 어떻게 타온거야??

요약하면 난 동아리 만든 목적이 우리 고등학교 학생은 반드시 부나 동아리에 들어야했고 나는 딱히 들만한 부가 없었기 때문에 동아리를 만든거고 두번째 이유는 컴퓨터실을 따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그 두가지 목적은 쉽게 달성했지만 뒤이어 생긴 문제 때문에 현재 동아리 체계에 대해 회의가 생긴거다.
선생한테 인정받고 상 받으려고 동아리 만든게 아니라고

겨우 이정도 글도 읽고 해석 못하냐? 정보올림피아드에서 상도 타온 놈이?

첫댓글 두번째 댓글 세번째 댓글 하나하나 거를게 없는 새끼네 진짜
글을 쳐 읽는건지 마는건지 이새낀 뇌내망상이 지나쳐서 남의 글마저 멋대로 해석해버리는건가?
내가 첫댓글 두번쨰댓글 개병신같이 구는거 성격죽여가면서 살살 말해주니까 피해망상 각성시켜서 지 인신공격하는 줄 알고 다짜고짜 시비여

그리고 니가 나를 급식으로 치부하는 근거가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난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 지났고 니가 나를 급식이라 생각하는
근거1. 그냥 나를 인신공격하려는 의도
근거2. 내가 쓴 댓글을 잘못 읽었다
뭐 둘 중에 하나일텐데 뭐든간에 너는 참 답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