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럼 감가상각해서, 앞으로 출산정책에 더 투자할 비용 계산하면, 출산률이 높아진 상태로 3천만원씩 줘도 돈이 남는다는 말이잖아. 지금까지 상황보면 허경영이 축지법이니 뭐니 무리수 둔것도 큰그림 그리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세력이 부족한 상태로 전면전 벌여봐야 답이 안나오니까, 일부러 모지리인척 했던게 아닐까.
왜 돈때문에 결혼을 안한다고 생각하나?
결혼을 안하게 되는 배경은 개인주의와 여성의 권리상승이다. 원래 결혼제도 자체가 가부장적 제도이고 여권이 상승하면서 남자들에게 결혼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지게 됐지. 이래나저래나 가정에서 구심축을 담당하는게 남성이고 예전에 비해 가정을 가짐으로서 생기는 메리트는 상당히 적다고 할 수있다. 서양에서는 이것이 더욱 심해서 이혼 한방으로 파탄나는 경우가 허다해서 남자들이 결혼기피하고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지. 개인주의의 사회해서 결혼의 메리트를 어필하지 않는이상 아무리 돈을 지원해줘도 결혼을 섣불리 하려는 자는 드물거다. 여자의 입장도 있겠지만 나는 남자라 여자의 입장은 잘 모르겠다. 여자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아는 여성게이들이 덧글달아주길 바람
몇십년 전과는 달리 여성한테 삶의 선택지가 생겼다고 봐야겠지 한두세대 전까지만해도 여성의 삶은 당연히 결혼후 평생 육아하며 남자에 의존하면서 사는게 강요되었음 하지만 그런 강요가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졌고 여자도 실력만 있다면 좋은 직장을 얻고 살수있는데 왜 굳이 몸 망가트리며 평생의 후유증을 안겨주는 위험한 출산을 하고 몇십년을 바쳐 육아를 하겠냐 차라리 그돈으로 자기 사고싶은것 사고 여행다니며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게 낫지 인생의 선택지가 늚에 따라 여자한테도 결혼의 메리트가 사라진것 뿐임
동의 결혼보다 동거가 빠르게 늘어갈거고 사실혼에 대한 소송이 줄을 이을것. 돈이 많은 남성은 결혼보다는 자기 투자에 열심. 가난한 남성은 결혼을 포기하고 1인 가구를 형성함. 여자가 좋은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할것임. 에네들은 결혼 안함. 그냥 돈 모으면 해외여행이나 다닐가능성이 높음
현실적으로는 남자나 여자나 중산층 아래로 가계경제가 어려워서 그렇다. 아직은 보통 결혼을 한다 -> 가정을 꾸린다. 이런 개념이 강한데.. 젊은이들이 자취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돈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그냥 그런 수준으로 결혼하고(애 못 낳고 둘이서) 살든지. 결혼을 하지 않고 그냥 연애나 동거 정도로 만족하고 살든지.
+ 요즘 사람들은 좀 더 좋은 부모가 되려는 노력을 하지. 옛날에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애한테는 낳아준걸로 감사해 이새끼야~ 사회에는 머 씨바 내가 번식하겠다는데?! 이게 순리 아니냐? 요런 느낌이 강했지. 돈 없는데 애 낳는건 내 아이한테나 사회에나 민폐다.. 사람들이 그걸 깨달았지.
문명의 발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다 같이 인구가 줄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결론은 이슬람이나 유대교하레디같은 극단주의 종교종파의 승리..
1. 서양은 여권 투쟁기에는 출산율이 크게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회복 중. 요인은 여러가지로 분석되는데, 너무 길어서 여기서 쓰기는 어려움.
2. 동아시아는 전반적으로 출산율 저하 중. 특히 소득이 높은 일본, 한국, 굳이 끼워서 싱가포르까지 비슷한 경향. 중국도 경향은 비슷.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낮은 여성지위 때문이라고 추정. 한국은 설명이 쉬운 편이지만 대충은 알 거라 생각하니 상세 설명은 제외.
3. 한국 출산율 정책 실패는 현금 직접 지원 같은 보편적 복지를 죄악시한 결과임. 조건 없는 출산보조금이나 바우처 제도는 야권에서 많이 주장하였는데, 보수 정권은 그걸 부정해왔음. 그래서 간접지원이나 관련 업계 지원이 주로 이뤄져왔고, 국가 보조금 타먹는 좀비 업계를 양성해옴. 까말 보육원 확보나 교사 확충이라도 팍팍 했어야했는데 뭣도 안 됨. 이건 보수 정권의 무능으로밖에 성명 안 됨.
잘사는 사람은 가족계획을 확실히 세우니까 1~2자녀로 끝내는거고 못사는가족(못배운 가족이 정확하지)은 자식을 곧 내 후손이라는 개념보단 옛날 가치관에 따른 노동력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전자의 경우가 자식교육3억의 예시고 후자의 케이스는 밥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면 끝이니까 돈도 거의 안들지.
우리는 출산 기피에 한몫해서 노예를 안 낳으면 된다 어짜피 우리를 개돼지라 부르는 개새끼들입장에선 노예새끼들이 애 많이 싸질러야 빨아먹는데.. 이거다 우리가 애안낳으면 저새끼들도 빨아먹을게 적다 난 그냥 애안낳고 미래 투자하고 노후에 적당히 쓰다 오늘내일할때 약먹고 자다 갈거다
ㅇㅅㅇvv
목련
쌀라면
생수온더웨이
Tak치고 갑니다
다롱찌
번 사정
태공강상
돈이 남는다는 말이잖아.
지금까지 상황보면 허경영이 축지법이니 뭐니 무리수 둔것도 큰그림 그리는게 아니었을까 싶다.
세력이 부족한 상태로 전면전 벌여봐야 답이 안나오니까, 일부러 모지리인척 했던게 아닐까.
지라르드풍자크
단고음
차전직개드리퍼
21세기 대원군 아니냐
아득해져
뒤리리링
2D오덕후
호랑 이
돈주면 애낳겠지? ㅇㅈㄹ 하니 될 리가..
소아과청진기
김국밥
저위에조건처럼 3천준다면 오늘부터 생길때까지 포풍ㅅㅅ할자신있다
솔까 3천이면 평생양육비는 안되도 3살까지 병원비랑 기저귀값이랑 분유값부담은 덜되긴 할듯 ㅋㅋㅋ
시츄에이션
개씹소리하면댓글안달음
결혼을 안하게 되는 배경은 개인주의와 여성의 권리상승이다. 원래 결혼제도 자체가 가부장적 제도이고 여권이 상승하면서 남자들에게 결혼에 대한 메리트가 사라지게 됐지. 이래나저래나 가정에서 구심축을 담당하는게 남성이고 예전에 비해 가정을 가짐으로서 생기는 메리트는 상당히 적다고 할 수있다. 서양에서는 이것이 더욱 심해서 이혼 한방으로 파탄나는 경우가 허다해서 남자들이 결혼기피하고 동거를 선호하는 경향이 생겼지. 개인주의의 사회해서 결혼의 메리트를 어필하지 않는이상 아무리 돈을 지원해줘도 결혼을 섣불리 하려는 자는 드물거다. 여자의 입장도 있겠지만 나는 남자라 여자의 입장은 잘 모르겠다. 여자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아는 여성게이들이 덧글달아주길 바람
감자
년동안 설사중
마땅치않네
독새끼
독새끼
개드립굉이
집하고 차만 줘도 오늘 오후에 처음만나는 여자랑 결혼할 수 있는 사람 수두룩 할껄..
아돈빠가돈
한두세대 전까지만해도 여성의 삶은 당연히 결혼후 평생 육아하며 남자에 의존하면서 사는게 강요되었음
하지만 그런 강요가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졌고 여자도 실력만 있다면 좋은 직장을 얻고 살수있는데
왜 굳이 몸 망가트리며 평생의 후유증을 안겨주는 위험한 출산을 하고 몇십년을 바쳐 육아를 하겠냐
차라리 그돈으로 자기 사고싶은것 사고 여행다니며 즐겁게 인생을 즐기는게 낫지
인생의 선택지가 늚에 따라 여자한테도 결혼의 메리트가 사라진것 뿐임
버스터머신
시어도어
특이점이온세상에
결혼각도 돈이 있어야 잡는데
어그로떡밥만먹음
번 만지면 싼다
몇번째허세
결혼보다 동거가 빠르게 늘어갈거고 사실혼에 대한 소송이 줄을 이을것.
돈이 많은 남성은 결혼보다는 자기 투자에 열심.
가난한 남성은 결혼을 포기하고 1인 가구를 형성함.
여자가 좋은 일자리를 빠르게 잠식할것임. 에네들은 결혼 안함. 그냥 돈 모으면 해외여행이나 다닐가능성이 높음
김국밥
소설쓰고자빠짐
우블류우덕
아직은 보통 결혼을 한다 -> 가정을 꾸린다. 이런 개념이 강한데.. 젊은이들이 자취생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돈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그냥 그런 수준으로 결혼하고(애 못 낳고 둘이서) 살든지.
결혼을 하지 않고 그냥 연애나 동거 정도로 만족하고 살든지.
+ 요즘 사람들은 좀 더 좋은 부모가 되려는 노력을 하지.
옛날에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애한테는 낳아준걸로 감사해 이새끼야~ 사회에는 머 씨바 내가 번식하겠다는데?! 이게 순리 아니냐? 요런 느낌이 강했지.
돈 없는데 애 낳는건 내 아이한테나 사회에나 민폐다.. 사람들이 그걸 깨달았지.
문명의 발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다 같이 인구가 줄면 그게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결론은 이슬람이나 유대교하레디같은 극단주의 종교종파의 승리..
김물키
2. 동아시아는 전반적으로 출산율 저하 중. 특히 소득이 높은 일본, 한국, 굳이 끼워서 싱가포르까지 비슷한 경향.
중국도 경향은 비슷.
아직까지 명확한 이유가 밝혀지진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낮은 여성지위 때문이라고 추정.
한국은 설명이 쉬운 편이지만 대충은 알 거라 생각하니 상세 설명은 제외.
3. 한국 출산율 정책 실패는 현금 직접 지원 같은 보편적 복지를 죄악시한 결과임.
조건 없는 출산보조금이나 바우처 제도는 야권에서 많이 주장하였는데, 보수 정권은 그걸 부정해왔음.
그래서 간접지원이나 관련 업계 지원이 주로 이뤄져왔고, 국가 보조금 타먹는 좀비 업계를 양성해옴.
까말 보육원 확보나 교사 확충이라도 팍팍 했어야했는데 뭣도 안 됨.
이건 보수 정권의 무능으로밖에 성명 안 됨.
좀비파우더
김물키
요기 꽤 자세하게 나옴.
아래는 페미니즘과 출산율에 관련된 자료.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09450&sca=&sfl=wr_subject&stx=%EC%B6%9C%EC%82%B0
zizix
윗대가리만이 아니라 중간정도까지는 챙겨줘야되는데 그러려면 단계가 복잡할수록 더 좋지 걸리지도 않고.
좀비파우더
지라르드풍자크
마법사토끼
연봉 6천받는 사람이 있다고 쳤을 때 그사람이 생활비며 용돈이며 하나도 안쓰고 5년을 모아야 3억이 생긴다.
개나소나 대기업 취업하는것도 아니고 자영업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직장인 90퍼센트 이상이 10년에 1억 모으기도 어려운 세상인데
아이 한명당 3억? 말 다했지. 사실 수도권 살려면 아이 양육에 돈쓰긴 커녕 자기 집사기도 힘든 실정인데.
몇번째허세
노래좋지
마법사토끼
촷촷촷
꼬들꼬들꼬들
허쟝
비마조추
누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