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초반 임펙트 확실히 미쳤음.
1. Ui랑 이펙트 연출 다 엄청나게 공 들였음.
일단 눈이 편안함.
2. 스토리 몰입감이 좋음. 스토리보다 캐릭터에 힘쓰는 요즘이랑 다르게 스토리에 힘 줌.
자기만의 용어를 쓰긴 하는데 대강 느낌을 알 정도의 쉬운 느낌.
3. 인게임 요소도 나름 재밌음. 퍼즐 푸는 맛이 있음.
예전에 스도리카라는 게임하고 느낀 아 잘만들었구나 라는 느낌 받음.
단점
결국 초반 임펙트는 시작할까말까 고민하는 걸 이어주는 역할인데 시작하고 나니 디테일들이 불편하긴 함.
1. Ui 장단인데 보기에는 참 좋은데 정보량이 부족함. 특히 인게임 공격용 카드들은 능력 안적혀있어서 그때그때 눌러봐야해서 번거로움.(아니면 외워야함)
2. 캐릭터가 생각보다 매력이 없음. 시종일관 다크한 세계관에서 계속 스토리 진행만 해서 그런지 매력을 보여줄 시간도 없고 중독성 있는 캐릭터가 없음. 풀보이스인데도! 라이브 2d여서 약간 데스티니 차일드같은 느낌도 있는데 그림은 심심한 느낌.(애초에 데차가 말도 안되게 높은 거긴함)
3. 몸이 증명한 건데 하면 졸림. 2번 침대에서 했는데 30분하다가 졸려서 잠. 이야기는 나쁘지 않은데 아마 자극이 부족하다고 생각함. 비주얼 노벨식인데 이벤트가 딱히 전율을 돋을 정도로 특이한 건 없음.
4. 컨텐츠 부족인 느낌을 받음. Pvp없고 스토리 진행만 함. 리세를 하긴 했는데 할 필요 없다는 생각도 듦.
5. 가챠할 이유를 못찾겠음.
매력이 떨어지는 캐릭터 + 스토리가 중요한 진행 + 부족한 컨텐츠.
총 정리
1. 게임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조금 더 할 마음은 좀 있음.
2. 근데 졸림.
3. 과금 굳이?
스토리 중요시하면 절대 리세마라 금지.
리세마라 하면서 몰입 많이 깨지더라.
황금벌로로
스토리 괜찮아보이던데 고민되네. 경쟁 컨텐츠 없나벼?
벗자
ㅇㅇ 근데 고민되면 해도 됨. 초반 단물 빨고 빠져나가도 괜찮을 것 같은 게임이야
황금벌로로
굿 일단 설치는 해야겟다
렙 초보자
초반에 몇 못먹고 하긴 했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즐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