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I는 엠스테에도 나가고 이제 메이져 자리 굳힌 애들이고 Pale Waves는 이제 메이져 막 나오는 타이밍.

CHAI는 박색인 여자아이들이 "나는 왜 못생겼을까"라는 사유를 시작으로

음악적 상상력이 훌륭하게 결착된거 좋은데 현지에서 너무 못생김으로 홍보해서 역으로 거부감 사알짝.

그거 없이도 밴드로서 충분히 사운드 예쁘게 뽑았는데 자꾸 쓸데없이 못생겼다 못생겼다하면 리스펙트하는

입장에서 좀 그렇지.

예전의 챠토몬치랑 사운드가 비슷한데 야구로 비유하면 직구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준비한 변화구 구종이 많은 느낌?

 

Pale Waves는 딱 보기만 해도 The Cure, 들어도 The Cure 표방한게 똭 들어온다.

맨체스터애들인데 동향인 the 1975랑 뭔가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

어쨌든 조인트도 같이 하면서 언더에서 1975처럼 장기간 구르지 않고

빨리 올라옴. 얘네들은 지금까지 낸 싱글들은 팝락장르에서 수작인데

다양성을 앞으로 얼마나 보여줄까가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