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 민란을 진압 후 상당히 온건한 사후 처리를 지시하는 유선
촉한은 민란 이후 3년 동안 내정을 다지는데 힘쓴다.
계속되는 패배에 계속해서 위신이 떨어지는 조상
주율이 막고 있는 상용에 집착하지 말고 수로를 이용해 한중을 공격하자는 이승
이렇게 총합 10만의 대군으로 한중을 치기로 결정한 위군
곽회 쪽 3만의 정예병을 막기위해 한중 병력 3만 중 2만을 보내기로 결정한 왕평
조상의 본대는 왕평이 1만의 병력으로 어떻게든 해보기로 한다.
일단 한중에 틀어박혀 수성전을 하며 원군이 올 때까지 존버하는 건 불가
매복 및 기습 작전도 기각!
기껏 내놓은 계책을 자꾸 안된다고만 하니 역으로 왕평에게 계획을 묻는 유민
흥세산을 점거하고 원군이 올때까지 버틴다는 계획
왕평의 계획대로 어렵게 낙곡을 지나온 병사들로 흥세산을 공격할 엄두가 나지 않는 상황
양위가 보급 문제로 퇴각을 주장하지만 쉽지 않아보인다.
마땅한 계책이 없으니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하는 위군 간부진들
왕평의 활약으로 무사히 아군의 원군이 도착할 때까지 시간을 버는 데 성공한다.
적군도 지친 상태지만 아군도 최대한 빠르게 달려온 상태라 지친 건 마찬가지인 상황
병사들에게 휴식을 주려고 했으나 위군이 움직이기 시작해서 교전을 준비해야 한다.
전투 스타트
퇴각하는 길에 다리가 끊어져 일부는 다리를 수리하게 하고 나머지는 협곡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조상군
조상군의 후방과 산 위에서 왕평군 등장
조상이 열심히 협곡을 통과해 도망가지만 그쪽에서도 유선과 비의의 본대가 기다리고 있다.
사마소 - 유선 인접 시 대화
조상 - 유선 인접 시 대화
다리 수리가 완료되어 그쪽으로 도주를 시도하지만 그쪽에도 이미 촉군이 대기하고 있었다.
하후패 vs 왕평 일기토
조작 일기토 승리
조작일기토 같이 설전 있는데.. 스샷을 안찍었네?
아무튼 설전 승리
왕평 - 두기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시키면 전투 종료
조상의 패퇴 소식에 빠르게 철군해버린 곽회
곽회의 3만 정에병에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으니 북벌 내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상황
북벌을 주장하는 강유에게 제갈량도 못한 걸 우리가 어케 하냐고 갈구는 비의
갈리는 신하들의 의견에 일단 혼자 고민해보기로 하는 유선
북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유선
일단 마음은 북벌을 하는 쪽으로 기운 듯 하지만 결국 강유의 계책이 얼마나 타당한지에 달렸다.
강유의 계획을 듣고 결국 북벌을 단행하기로 결정한 유선
늦은 밤 유선을 찾아온 비의
전쟁을 멈추기 위한 전쟁은 언제까지 해야하는가
사실 비의도 북벌 자체에 대해 그리 부정적이진 않은 것 같다.
아니, 풍수사(힐러&버퍼)가 가긴 어딜 가!
결국 장익과 비의는 이번 전투에서 빠진다..
강유의 계획대로 위나라에 인접한 이민족들이 반란을 일으킨 상황
전투 스타트
생각보다도 적은 병력에 선봉에서 돌격 명령을 내리는 유선(트롤)
적진까지 깊숙히 돌격하자 곽회가 등장한다.
곽회의 화살에 맞고 만 유선
유선이 공격을 명령하지만 황제가 다쳤는데 전투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단 후퇴를 시도하려고 하지만 매복한 병력에 포위되고 화공으로 퇴각로도 막혀버렸다.
하후패 - 강유 인접 시 대화
곽회 - 위연 인접 시 대화
하후현 vs 강유 설전
설전 승리 시 하후현 퇴각
유선 이동력 저하
좁은 길목 통과 시 양위와 제갈서의 복병 등장
퇴각 지점 근처까지 가면 다시 적군 등장
유선 이동력 디버프..
최종 퇴각 지점에 적장들 재등장
적장들을 대충 정리하고 퇴각 지점에 유선을 이동시키면 전투 종료
갓정연
Commander
ㅊㅊㅊㅊㅊㅊㅊ 낙곡 전투 이후 강족 반란도 넣어놨네
메카다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