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전투에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승리한 촉한군
유비 시절 이릉의 참패를 복기 해보는 아군 장수들
과거 이릉의 참패를 반면교사 삼아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수륙양진에 오나라의 후방까지 뒤흔들 계획을 준비한 주율
유선 아들 황태자 유선의 명으로 사실상 가택연금 당한 유예화
그떄 주율에게서 편지가 하나 도착한다.
주율이 보낸 작전 명령서를 핑계로 탈출하는 유예화
띨빵한 황태자 유선 대신 성도에서 중심을 잡고 있는 장황후
유선이 금미연을 데리고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장황후는 금미연을 제거할 계획을 세운다.
금미연과 함께 출진에 대해 의논하고 있는 유예화
그때 장황후가 금미연과 유예화를 찾아온다.
결국 금미연과 유예화의 출진을 허락하는 장황후
장황후는 비록 금미연을 싫어하긴 하지만 유선의 대업을 방해하면서 까지 제거하고 싶진 않다.
손침에 의해 허수아비 황제로 옹립된 손휴
손휴는 촉군의 진격 소식에 분노를 표한다.
어쩄든 수비 거점에 나름 믿을만한 인재들을 배치한 상황
손휴에게 정봉을 천거하는 장포
주율의 예측대로 오나라의 후방인 교지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지원군의 주요 목적은 교지의 반란을 도와 오나라를 격파하는 것이다.
전투 스타트
반란을 일으킨 여흥과 진압하러 나온 우사와 육개
촉의 지원군 도착
하지만 육개가 매수한 산적들이 여흥의 측면에서 나타난다.
선발대로 먼저 여흥의 진영에 도착한 금미연과 곽익
선발대로 간 저 둘의 유닛 성능이 매우 강력하긴 하다.
남은 병력의 일부는 금미연에게 지원을 보내고
나머지 병력으로 우사의 측면을 공격한다.
마충 - 여흥 인접 시 대화
금미연 - 여흥 인접 시 대화
곽익 - 육개 인접 시 대화
우사 vs 초주 설전
설전 승리
육개 사망 시 적 원군 도착
코끼리 부대 정리 시 새로운 코끼리 부대 등장
새로 등장한 적들까지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이제 본대에 합류해야 하지만 교지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선 누군가 남아야 한다.
결국 장억의 아들 장양이 남기로 하고 본대에 합류하는 지원군
한편 오나라에서는 손휴가 손침을 연회에 초대했다.
화재를 핑계로 연회장을 떠나려 하는 손침
손휴의 기습적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손침
손침이 목숨만은 살려줄 것을 간청하지만 손휴는 그럴 생각이 없어보인다.
이렇게 실권을 되찾게 된 오나라의 황제 손휴
오나라와의 첫전투 이후 이야기를 나누는 前 위나라 장수들
주율에 대한 종회의 평가
주율은 유선과 상의 없이 금미연과 유예화를 불러온 문제로 독대를 하고 있는 듯하다.
강유를 발견하고 대화를 시도하는 종회
강유가 유예화 파벌에 속해있는 것을 보고 허황된 꿈이라 말하는 종회
강유에게 허황된 꿈이라고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종회가 유심을 지지하는 것도 아니다.
다들 무의식적으로 토사구팽을 염두해 차기 후계자가 될 것 같은 사람에게 줄을 선다고 주장하는 종회
종회에게 처신에 대해 질문하는 강유
주인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개는 목숨을 잃지만 주인의 손안에 있으면 위협이 되지 않는 활은 부러지지 않는다.
그냥 얌전히 계시라고 ㅋㅋㅋ
종회와의 대화 후 일단 중립으로 돌아선 듯한 강유
황제까지 패싱한 주율의 독단에 분노하는 유선
평소 주율을 친구 같은 신하로 생각했던 유선의 입장에선 실망감도 큰 듯 하다.
응, 아니야
금미연과 유예화의 일은 그냥 넘어가기로 한 것 같다.
육항, 시적, 정봉이 없는 서릉은 어려울게 없다는 주율
손침을 제거하면서 촉군에게 완벽하게 대응하기는 쉽지 않았나보다.
전투 스타트
생각보다 방비가 잘되어 있는 서릉성
유거 - 유심 인접 시 대화
쉬움 난이도로 해서 그냥 밀어버리면 된다.
다리 중앙부에 진입하면 아군 측면에서 적군 등장
육윤 vs 유심 일기토
유거의 도망으로 유심 승리
육윤 vs 유거 일기토
마찬가지로 육윤의 도망으로 유거 승리
유심과 유거의 일기토를 모두 볼 경우 유선 인물특성 습득 이벤트 발생
화핵 - 주율 인접 시 대화
적을 전멸 시키면 전투 종료
Commander
맛있다~~ㅋㅋ
메카다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