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G 장르를 말하면 대부분 파이널 판타지를 떠올릴거야 하지만 난 턴제게임을 싫어했고 대신 다른 게임을 발견했으니 반다이남코의 테일즈 시리즈야 그 중에서도
초기작 1995년에 발매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해볼거야
게임을 키자마자 보이는 글, 어떤 위인의 명언을 인용한 줄 알았더니 인게임 캐릭터의 명언이더라
오프닝 화면임 꽤나 심플하고 ㄱㅊ은거 같음
주인공 이름은 크레스 인데 표정이 즐거워 보여서 조이로 지어줌
이름 짓자마자 전투씬이 나옴, 이들은 저 금발머리를 목걸이에 봉인하고 전투는 막을 내려 그리고 수십년 후
난 주인공 이름 조이로 지었는데 게임이 이름을 고수함. 쨋건 주인공 아빠가 불러 나온 우리의 주인공
주인공은 적어도 15살 이상인 듯 하다.
그 떄 밖에서 불알친구 체스터가 부른다. 체스터는 어린 여동생과 살고있는 씩씩한 아이
친구랑 나갔다 온다고 대화종료하는 크레스
미겔은 혈기왕성한 크레스를 이해해준다
주인공이 사는 마을의 이름은 토티스
마을 사람들 모두 평화롭고 소소한 행복을 가지고 살고있다.
와중에 깨알같이 사망플래그 하나 꽃아주고~
마을을 나서려는 크레스와 체스터를 불러세우는 사부님 크레스와 체스터는 단순히 노는게 아니라 음식조달겸 사냥하러 나가는 것이었다.
마을을 외부전경, 멧돼지는 남쪽 숲에 있다고 한다.
숲에서 멧돼지를 목격했지만 계속 도망쳐 난항을 겪는 크레스와 체스터
체스터가 수색하러 간 사이 뜬금 썩은 고목에서 정령이 튀어나온다. 그리고 한다는 말이
아아..이 고전틱함
돌아온 체스터는 얼타는 크레스를 정신차리게 한다. 정신차리자마자 도망만 치던 멧돼지가 갑자기 돌진해와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스샷 못찍음. 전리품에 둘은 만족한 듯 하다.
전리품에 만족하고 있을 때 마을에 종소리가 울려퍼짐
나무 옆에있는 안내문. 중요한건 아니니 넘어가도록 하자.
마을에 돌아와 보니 쑥대밭이 되었다.
체스터는 여동생이 걱정되어선지 먼저 감. 크레스는 아빠가 도장을 운영하는 실력자라 그런지 여유부리는 거 같음
뭐 살아있는 놈이 없음, 결혼식 준비한다던 커플도 죽어있었다 ㅠㅠ
크레스의 가족도 예외는아니었으니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
크레스의 어머니는 죽어가면서까지 아들은 챙긴다. 그리고 팬던트를 언급함으로서?
사람을 화나게 하는 것이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말을 끝까지 하지 않는 것이고..
UWAAAAAAAAAAAAAAAAAA!!!
친구는 어떤가 가봤더니 여기도 초상남
여긴 글렀어
참인성 체스터 갑, 여동생 뿐 아니라 마을 사람들 모조리 뭍어주려는 따뜻한 마음씨
그 마음을 팩트로 부수는 크레스
그럼에도 의리를 저버리는 않는 체스터와
쿨가이 크레스
그렇게 복수를 다짐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체스터의 집에서 나오는 순간 어머니의 말이 떠오른 크레스
갑자기 로직을 맟춰가며 상황판단하는 크레스
크레스는 나무아래 부모님을 나란히 눕혀드리고 떠난다.
그렇게 백부님집으로 떠나는 크레스는 산 넘고 물건너
도시 유클리드에 도착하게 된다.
1부 끝
게시글을 쓰긴 했는데 게임이 구작이라 그런지 짜증나는게 좀 있어. 스토리는 ㄱㅊ은데 전투가 피할 수 없고 몇 걸음 걸을때마다 나타나는 적들때문에 좀 빡치긴 함
안타는레기
스바스티카
지져스씹새끼야
스바스티카
지져스씹새끼야
스바스티카
분노의돌고래
MG
지져스씹새끼야
jjeonyp
민물거북이
Hakat
후반에 자유이동 가능해질때 숨겨진 아이템 찾아다니는게 진심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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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cat
끄으우어억
저욕안했어요
지져스씹새끼야
SexKnight
지져스씹새끼야
SexKnight
난 그냥 연재하는거나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