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피폭 증상으로 신체가 변하기전 모습
치사량을 넘은 피폭자는 한달뒤에 사람형체를 대부분 잃고
방사선으로 모든 신체기관이 사라져버리고 사망했다.
현장모습2
*혐
오우치 히사시 (35세) 치사량의 2배 18시버트 피폭 83일후 사망
피폭 3일째 도쿄대학병원으로 이송 얼굴이나 신체 상태 양호.
피폭 한달후 모습 (절반이상의 피부가 손상되었다.)
시노하라 마사토 (40세) 치사량인 10시버트를 피폭 211일후 사망.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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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제목에 극혐도 표기좀...ㅠㅠ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밑에 사진들은 항상 흑백으로만 봤었는데, 특히 12月20日 사진은 흑백에서 웃고 있는 모습으로 보여서 합성인가 싶기도 했는데 저 모습이었구나.. 211일이나 앓았다니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끔찍하네
ASI
입 부위 피부가 벗겨져서 피가 나서 웃는거처럼 보이는거지 실제로는 엄청난 고통에 찡그리는 표정이었음
싱하형왔다
사망자는 작업자였고
일단 저때 사고 자체가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사고임..
우라늄 작업시에는 절대 특정 무게 이상을 작업하지 말아야 하는데
귀찮다고 한꺼번에 작업하다 임계질량이 넘어서 핵반응이 일어남..
죽은 사람은 그때 작업한 세명중 두명이고 한명은 바로 지근거리에 있었지만 생존함... 정말 몇m 위치 차이로 생존..
저 사고가 유명한게
급성방사능 피폭 사고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고
급성 방사능 피폭이 인간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세밀하게 연구한 첫 사례임..
저때 사망자는 제발 죽여 달라고 하소연 했지만.
일본법에 안락사가 없다는 이유로 끝까지 고통의 시간만 길게 만들다 사망함.
지금은..
저런 상황이면 다량의 마약성 진통제 투여할거임.. (사례는 없지만)
아망해쓰요
체르노빌 드라마 보니까 몰핀으로도 고통을 컨트롤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하던데... 거기선 3주내로 죽는다고 했으니 저 사건 케이스랑은 좀 다를지도 모르겠네
일만에가입함
예전에 봤을때보다 사진이랑 정보가 엄청나게 늘었네 다시 정독해야지..
ASI
자료 영상 많이 올렸습니다
앙겔루스노부스
오죽하면 생체실험하는거 아니냐는 음모론이 다 나왔었을까...
아웅
안락사 해주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