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http://www.dogdrip.net/116622124

 

 

 

 

 

 

 

 

 

 

 

 

어렷을적 가정용 오락기를 집에 보유했던 사람들은 이게 무슨 게임인지 알것이다.

 

하얀머리의 가라데를 하는 청년이 공주를 구하러 가는 그런 게임인데

 

이 게임을 내가 초등학생땐가? 유치원생 땐가 처음 접했을땐 게임자체가 너무 어려웠다.

 

일단 케릭터 자체가 느릿 느릿하고 발차기는 연속3번 밖에 때리질 못하고 

 

주먹은 사정거리가 너무 짧고 에너지에 비해 적들은 무수히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독수리와 쇠창살문인데 이문은 진짜 

 

오락기를 부숴버릴 정도의 스트레스를 줬던 난이도 높은 그냥 문이였다...

 

 

 

 

딱히 오프닝은 없고 메인 화면만 반짝이다가 시간이 흐르면 cpu가 플레이 하는

 

모습을 잠깐 보여주고 다시 메인 화면으로 돌아온다.

 

 

 

 

 

 

 

 

 

시작하면 주인공이 차려자세로 서있는데

 

조작법은

↓버튼은 자세를 잡고

↑는 자세를 풀고 빠르게 움직일수있다.

 

 

 

자세를 잡은 상태에서 

 

←→ 버튼을 한번 누르면 앞으로 천천히 움직이고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앞으로 크게 움직인다.

 

 

 

 

A버튼은 주먹으로 

↑를 누른 상태로A를 누르면 상단공격

↓를 누른 상태로A를 누르면 하단공격

 

 

B버튼은 발차기로

↑를 누른 상태로A를 누르면 상단공격

↓를 누른 상태로A를 누르면 하단공격

 

 

 

 

 

 

 

자세를 잡지않은 상태에서 적과마주보고 A버튼을 누를경우 인사를 하는데

무도의 예를 표현한것 같다 이 인사를 안하고 싸울 경우엔 적이 강한 상태로 싸운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어렷을적 플레이 할땐 인사고 나발이고 그냥 냅다 달려가서 뚜까패서 그런지 적이 더 쌨던것 같다.)

 

 

 

 

게임 시작후 자세를 잡고 뒤로 갈경우엔 

 

 

이렇게 사망하며 게임오버가 된다.

 

게임 진행하면서 떨어지는 함정같은 곳은 없는데

 

굳이 이 한장면을 위해서 저런장면까지 만들었다니..

 

 

 

 

 

또 자세를 안잡고 달려가다가 적과 부딪힐경우엔

 

 

 

이렇게 또 한방에 게임오버가 된다.

 

요점은 이 게임은 목숨이 하나밖에 안되는데 난이도가 ㅈㄹ 맞아서 항상 조심해야 된다.

 

 

 

 

상단엔 에너지바가 있으며 맞을때 마다 뒤로 밀려나는데

 

적들의 패턴 즉 공격횟수를 외운후 공격이 끝날때 들어가서 공격하면 

 

에너지를 아껴 가면서 적들을 공략 할수 있다.

 

 

 

 

최초의 적을 잡고 앞으로 진행하면

 

보스가 쫄을 보내는 장면이 나온후

 

 

앞으로 계속 달려 가다보면 적과 마주치게 된다.

 

이때 실수로 많이가서 뒤지지 않도록 하자.

 

잡고나면 적들이 총 두번 정도는 더 나오는데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계속 나오니 잡고 빨리빨리 자세를 풀고 뛰어가야 된다.

 

 

 

 

 

 

들어가면 공주씬이 한번 나오고 내부로 진입하게 된다.

 

 

 

내부로 들어온후 조금 앞으로 가면 보라색 도복을 입은 녀석들이 나오는데

 

건담도 아니고 요상한 투구를 끼고 있다.

 

 

 

적을 또 잡고나면 보스가 쫄을 또 보낸다.

 

 

뛰어가다보면 이상한 소리가 나면서 독수리가 나오는데 

 

이때 자세를 바로 잡고 독수리를 공격 해줘야 된다.

 

안그러면..

 

 

이렇게 된다.

(어렸을땐 여기까지 와놓고 달려가다가 쳐맞아서 죽은 적이 몇번 있었음..)

 

헌데 이 독수리는 자세를 잡고 공격해도 정확한 타이밍에 공격해야 

 

독수리가 맞기 때문에 잡기가 상당히 힘들다.

 

 

 

 

 

 

 

처음 배경맵과 마찬가지로 잡고 시간이 지나면 적들이 또 다시 등장하니 

 

재빨리 자세를 잡고 뛰어가주자.

 

 

앞으로 가다보면 대망의 개x같은 이 쇠창살 문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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