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지냈냐 게이들아

나?

물논 여친과 보냈지 ㅎㅎㅎ

꽤 밀렸으니 퍼뜩퍼뜩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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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얻은 면도칼을 쓸 곳을 찾아 2층 복도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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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으로 막혀있던 곳을 면도칼로 자르려 해 봤지만 안된다고 한다....

그러면 뭐 이제 한번도 쓰지 않은 아이템이랑 조합해야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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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얻엇지만 아직 한번도 쓰지 않은 통나무와 합! 체!

번듯한 칼이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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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커튼을 가르면 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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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과거 회상 시작


? : 음, 내가 이미 말했듯이, 오늘밤은 우리 모임에 적격이야.

    하지만 우리 그룹이 아닌 누군가가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것 같아. 


드빗(머리 모양을 봐선 얘가 드빗인듯 해) : 그게 누구야, 안토니?


안토니 : 글린 교수야.


드빗 : 어네스트 신부님 말하는 거지?


안토니 : 정확해.

           그런 관계로, 친구들, 우리는 오늘밤 모임 장소를 바꿔야만해

           교실 뒤편에 있는 조그만 문을 알아차린 적 있니?

           나는 그 곳이 편리할 꺼라 미리 예감했었지, 그래서 이미 열쇠를 빌려 놨어

          잊지마, 12시에 그 문이 열여있고 내가 그 안에 기다리고 있는것 찾을 수 있을꺼야.

          이게 전부야, 내 친애하는 친구들.

          "Videte ne quis sc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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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학생 : Videte ne quis sc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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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회상이 끝나고 보이는 곳은 아까 과거회상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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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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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침대는 드빗이 학생이였을 적에 쓰던 침대라고 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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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왜 갑자기 쳐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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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봐라 일어나보니 이미 저녁이지....

앞의 편지부터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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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씨는 따듯한 봄 오후에 숲을 뛰어 다니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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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편지.... 여기구간 이 편지 이미지는 안올릴께.

용량 생각 ㅎㅎ


덤불을 헤쳐 나왔을때, 토끼 끼는 다투고 있는 늑대 씨, 독수리 씨 그리고 뱀 양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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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나오면 뭔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또 편지 하나.


토끼 씨는 궁금해 하며 물었어요.

-여보세요들.... 이런 아름답고 활기찬 봄 오후에 왜 다투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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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따라가면서 하나씩 읽는데 왠지 함정속으로 걸어 가는 듯 하다.


늑대 씨가 정중히 대답했어요.

- 우린 누가 너를 먹을지 결정하는 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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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가는 계단 앞에 편지하나

보면 안겠지만 모든 문이 없어져 있다.


토끼 씨는 정말로 무서워 하며 말했어요 

- 하지만... 전 먹히고 싶지 않아요! 전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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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이곳에 나가는 문이 있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없다. 계속 보이는 편지를 따라가자.


뱀 양이 상냥하게 웃으며 대답했어요 

- 그건 불가능 하답니다 토끼 씨. 

  어짜피 당신과 우리 모두 빠르던 늦던 언젠가는 죽잖아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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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위치상으로 병실 복도에 해당하는 곳일 터 인데...

창문에는 사람 형체가 서있다.

그리고 역시 길을 알려주듯 한 편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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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편지부터 차례차례 읽으면서 가자.


독수리 씨가 덧붙혀서 말했어요

- 뱀 양의 말이 맞아요.

  이제 슬슬 어두워 지고 있고, 우린 아직 결정을 하지 못했어요.

  우리를 도와주시겠어요, 토끼씨?

  누구한테 먹히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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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산


잠시 생각후에 토끼씨는 자신의 생각을 조심히 말했어요

- 알겠어요! 경주를 하는게 어때요?

  저기 있는 숲의 공터에 처음으로 도착한 분에게 절 먹을 권리를 드리죠.

  늑대 씨는 당연히 굉장히 빠르시요, 독수리 씨는 날아서 장애물을 피할수 있고 또 뱀 양은 숲의 지름길을 전부 알고 계시잖아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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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을 신경쓰는 순간 지는거다.


세 포식자들은 이것이 공정하다고 동의했고, 경주 시작과 동시에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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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 불안하다....


토끼 씨는 그들을 속였다는 것에 기뻐하며 바른 속도로 반대로 달리기 시작했어요.

포식자들을 물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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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위치상으론 교실이 있어야 할 곳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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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편지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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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씨는 그들로 부터 멀리 벗어나서, 마침내 안전, 행복과 그의 재치에 자랑스러워 했어요.

하지만 갑자기 펑!

땅이 흔들리고, 겁먹은 새들은 날아오르고, 모든것이 어두워 졌답니다.



뭐여 결국은 다 뒤졌다는 겨 뭐ㅇ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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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 커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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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곳에 문이 있다.

원래라면 이곳은 그냥 막다른 길일 터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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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작되는 연극?


불가능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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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마음속 오랫동안 간직한 것이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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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은 당신을 사랑한다는 내 마음이요!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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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처음 봤을때부터,

당신의 차가운 손을 처음 느꼈을때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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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으로부터 멀어질 때마다, 

나는 당신의 무표정한, 비어있는 죽은 눈을 그리워 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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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의 거친 머리카락, 당신의 회색빛 피부, 당신의 악취가 그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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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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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불가능한 사랑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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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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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잠에서 깬 드빗.

연극의 남자 주인공은 누가봐도 발드윈이다.

시체박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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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꿈속에 통로가 있었던 교실로 단숨에 달려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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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 에서 봤던데로 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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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한번 하고....

던전으로 들어갑ㅅ ㅣ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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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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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어? 봤냐고...? 저기있어, 바로 내 앞에 있어. 저것.... 울부짖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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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매....

이것들 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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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에피 2 엔딩이다!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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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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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소처럼 시간은 잘 맞추는 구나, 드빗. 이제 우리의 손님을 소개시켜 줄께.

    들어오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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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빗 : 어네스트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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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걱정하지말라고, 친구들. 오늘 저녁에 그를 초대했어.

    우리 그룹보다 더 낳은 최고의 명성의 신학자가 교수님 말고 누가 더 있겠어?

    게다가, 우리는 장막의 뒤편을 알고 싶어하는 자를 막아선 안되...

    우리가 오랫동안 기다린 순간이 왔어.

    부디, 모두들, 여기 앉아서 시작하도록 하자고.

    곧 문은 열릴 것이고 우리는 마침내 그 너머를 볼 수 있을꺼야.

    

    이제 눈을 감아.

    약을 주사해 줄께. 약간 따끔 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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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회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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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스트 신부 : 그 일 후로 몇년이 지나도 난 너의 목소리를 잊을 수 없단다.

                    넌 4번째 목격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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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빗 : 기억났어요. 뭐가 일어났는지, 우리가 뭘 봤는지 이제 기억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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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신부 : 새의 눈. Malum in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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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빗 :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우리가 목격한게 뭐에요? 당신은 제게 말해줘야만 해요!

        당신은 제가 아직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알려 주셔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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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신부 : 우릴 저주한 것은 우리의 호기심이야.

                    우리를 열면 안될 것을 열어버렸어.

                    우리는 우리의 세계와 그의 새계를 나누는 장막을 거두어 버렸다고.

                    그곳에서 우리는 새의 눈을 통해 우리자신을 보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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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스트 신부 : 그것은 그 불쾌한 굴 속에서, 어두운 둥지에서 우릴 기억하고, 찾고, 부르고 있어.

                    이 몇년동안 나는 그것을 되돌이려 했지만 역부족 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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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신부 : 이 불쌍하고 비참한 생물들은 너무나도 취약해.

                     그들은 돌아갈 힘이 부족해. 그 어떤것도 가지고 있지 않아.

                     오직 우리, 4명의 목격자만이 가지고 있지.


여기서 4명의 목격자들은 어네스트 신부를 제외한 학생 4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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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빗 : 다른 두명(드빗과 안토니를 제외한 2명의 학생)은 누구죠?

        어디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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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신부 : 그들은 너가 그랬듯이 사라졌다네.

                    그 어떤 소식도 듣지 못했어.

                    그러나 난 호기심이 들었어. 그것은 나의 신념과 함깨 사라졌고 나의 정신을 빼앗았지.

                    오 주님이시여!

                    제가 저지를 죄를 용서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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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네스트 신부 : 아무것도 남지 않았어.

                     남은것은 항복, 그에게 항복하는 것 뿐이였지.

                     엄숙히 우린 죄를 지었고 이제 우리의 유일한 용서는 불에 타는 것이야.

                     화염 속에서 불에 타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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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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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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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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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망연자실해 있는 드빗의 곁으로 발드윈이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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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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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어둠속에서 들리는 소리라고는...


판자뚜껑 닫는 소리,

못질 하는 소리,

그리고 흙으로 덮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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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이는 묘지들....


에피소드 2 - 기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