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동북 9성의 위치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

동북 9성의 위치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았다. 


http://www.dogdrip.net/161094017


[몽골이 세계를 불태운 게 고려 때문이라던데 이게 맞는 말일까ㅋㅋ? ] 라는 글에서 


동북 9성 위치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대 참고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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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_9성.png



동북 9성에 대해서는 현재 3개 학설이 전투 중인데, 


동북 9성의 위치는 고려조정 조차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미확인 토지에 점점이 뿌려놓은 방어 거점인 상태였고, 

조선때가 되면 완전히 위치를 상실한 상태라서 지금 어디라고 확정하긴 그렇지만 일단 


1학설은 함흥 인근 조그만 부분 이라는 설로 일제시대때 일본 놈들이 주장했던 건대 


점령한 땅이 어디서부터 북으로 700리, 동으로 700리에 너무 넓어서 관리가 안된다는 말이나 역사 기록들과 잘 안맞음 


3학설은 역사 기록을 그대로 인정할 경우


(두만강을 넘어가 700리 지점에 공험진을 설치 했다는 기록과 점령한 땅이 너무 넓어서 9개 성이 각각 독립 세력이 되어서 아무 연계가 안되는 상태 라 관리도 유지도 방어도 안된다는 기록 등) 인대 


사실 윤관이 동원한게 17만 군대고 이정도 군대면 중국 자체나 세계를 정복한 적이 있을 레벨의 대군이야. 

역사에 나온 그대로의 3학설 이라고 해도 이상할 건 없어. 

고구려한태는 300만 대군(군인 113만 지원병력 200만) 동원해서 들이 부은 수나라만 해도 중국 통일에는 50만 동원했고, 

17만이면 운이 좋고 전술/전략이 잘 되면 만주를 그대로 다 점령해도 될 병력을 동원한거니깐 


그런대 두만강 북쪽 700리까지 갔다는건 너무 큰게 아닌가 해서 요즘은 절충해서 2학설 쪽으로 많이 가고 있다. 



40개의 댓글

2018.04.25
0
2018.04.25
두만강 이북 700리 운운은 조선 세종 때 두만강 이남 경원, 경흥을 확보하려고 언플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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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권96, 열전9 윤관
두 공(윤관과 오연총)이 진작 이번 정벌에 뜻을 두고 있었으므로 분부를 듣자 분연히 군사를 거느리고 동쪽으로 떠났다.
출병하는 날에는 몸소 갑옷과 투구를 걸치고 나서 군영에서 맹약의 의식을 치르기도 전에
사람들은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모든 명령을 받들겠노라고 맹세했다.
적진으로 진격하자 삼군이 분격해 일당백으로 싸우니 마치 마른 가지를 꺾고 대나무를 쪼개는 것과 같이 전투에 승리했다.
죽임을 당한 자가 6천여 명이고 자진해서 무기를 반납하면서 항복해온 자들이 5만여 명이었으며,
싸움터의 먼지만 바라보고도 정신을 잃고 북쪽 끝까지 달아나는 자는 이루 헤아릴 수가 없었다.
아아! 탐욕스럽고 어리석은 여진이 자신들의 군사상의 열세를 생각하지도 못하고 스스로 멸망을 자초한 것이 이와 같았다.
그 지역은 3백 리로서 동쪽으로는 큰 바다에 이르고 서북으로는 개마산(盖馬山)34)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장주(長州)와 정주(定州)에 접해 있으며, 산천이 수려하고 토지가 기름져서 우리 백성들을 살게 할 만하다.
본디 고구려의 소유로 그 옛 비석35)의 유적이 아직 남아 있으니,
고구려가 예전에 잃었던 것을 지금 임금께서 되찾은 것이 어찌 천명이 아니겠는가?


『고려사』 권13, 세가13 예종2 예종 4년(1109) 5월 경신일.
여진이 길주(吉州 : 지금의 함경북도 길주군)를 포위하자 오연총(吳延寵)이 군사를 이끌고 구원에 나섰으나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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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Basileus
『고려사』 권96, 열전9 오연총
여진이 다시 원근의 부족들을 모아 길주(吉州 : 지금의 함경북도 길주군)를 여러 달째 포위하고서
성에서 10리 떨어진 곳에 작은 성을 쌓아 여섯 개의 목책을 세우고 맹렬히 공격해오는 바람에 성이 거의 함락되려 하였다.
병마부사(兵馬副使) 이관진(李冠珍) 등이 군사를 독려하여 하룻밤 사이에 다시 여러 겹의 성을 쌓고 수비와 전투에 임했으나
싸움이 오래 계속되고 형세가 궁해져 많은 사상자가 났다.
오연총이 그 소식을 듣고 분연히 출정하려고 하자 왕은 다시 지휘권을 부여해 파견했다.
도중 공험진(公嶮鎭)에 당도했을 때 적이 길을 막고 기습하는 통에 아군이 대패해
장졸들이 무기를 버리고 여러 성으로 흩어져 들어가니, 성이 함락될 때 수없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오연총이 자책하는 장계를 올린 뒤, 윤관과 함께 군사를 거느리고 다시 길주로 진군하려 하는 차에
마침 적이 사자를 보내어 화친을 요청해 왔기 때문에 결국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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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윤관전에 정벌로 얻은 땅이 300리라고 한 점,
1109년 오연총이 군사를 이끌고 길주를 구원하러 가던 중 공험진에 이르러 대패했다는 기록,
모두 공험진을 만주에다 던져놓으면 역사적으로 말이 안됨.
0
2018.04.26
@Basileus
아니 아이디가 너무 ... 아우구스투스 한거 아니요?
0
2018.04.26
@Miracle31792
어차피 동로마든 한국이든 수밀이제국 동포 아니겟습니까? 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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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Basileus
콘푸치노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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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년째아싸
콘...콘...개생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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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조금만 더 길게 써주지. 짧게 끝나니까 허전하네
그래도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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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유입받어라
판 깔아주면 자세히 추가 설명할 애들이 잔뜩 들어오니 적당히 하면 됨
0
논문 몇 개 인용해주지ㅋㅋ 뭐 쓰지도 않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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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아와비아의투쟁
판 깔아주면 자세히 추가 설명할 애들이 잔뜩 들어오니 적당히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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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우리나라도 엄청오래전부터역사서가엄청많았을텐데
다소실=현재는전해져오지않는다
라서역사연구가애매한거아닌가
국토가쉴새없이유린당했는데남아있을리가..
0
2018.04.26
17만을 동원한게 부풀려진거 아닐까? 17만이면 본문말처럼 엄청 큰 병력이고 보급만 해도 당시 고려가 감당하기 빡쎘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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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2018.04.26
@사장바지
고려 전성기 시기때 있던 일이니까 어느정도 감당은 가능했을 거 같은데
0
2018.04.27
@사장바지
당연히 거의 모든 동양사의 병력은 뻥튀기 되어 있음, 17만은 비전투 병과 포함한 수치지..
고려가 감당하기 빡셌던 것도 맞아, 속전속결로 잘 치고 올라갔다가 동북 9성을 오래 못 지킨 이유가 있지.
0
2018.04.26
3학설은 ㄹㅇ 아예 아주그냥 블라디보스톡까지 가지그러냐 당시 국력이면 천리장성넘어간거 자체가 국가의 흥망을 걸고 모험한거였을텐데 3학설은 좀 에바아님?
0
2018.04.26
@쌀쌀맞은쌀
흥망을 걸 정도 아니고 고려가 그렇게 국력이 약한 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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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맞은쌀
다 망해가던 고려 말에도 요동성 점령했는데 뭐.
뒤에 유지 못하고 점령만 한 거 생각하면 더 위로 올라갔을 수도 있지
0
2018.04.26
@아무거나상관없음
그렇다고해도 여진정벌처음 시작한계기가 금나라가될 완안부에 선빵 존나쳐맞고 시작했던거 생각하면 여진애들도 존나쎄서 3학설대로 올라가기엔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0
@쌀쌀맞은쌀
선빵 쳐맞은게 아니라 고려쪽에서 먼저 공격한거같던데? 오히려 준비도 안됐는데 먼저 선빵쳤다가 역공먹었자너 ㅋㅋ
그리고 별무반 편제 후 동북9성 건설까지 한달밖에 안걸림. 한달동안 쭉쭉 뻗어나갔다가 그뒤에 역풍먹은거라 생각하면 안될것도 없을듯.
근데 나도 2학설 지지하는쪽임 3학설은 위치가 너무 뜬금이라 ㅋㅋ
많이 쳐줘도 함경도 끝자락 아니었을까?
0
2018.04.26
@아무거나상관없음
생각해보니 니말이 맞다 선빵을 쳣다가 되려 개쳐맞은게 맞다 미안
그렇게 준비해서 나간게 17만이라면 전투부대는 많이 쳐줘야 3~5만내외로 압축가능한데 5만가지고 존나쎈 여진애들 치워가면서 3학설처럼 치고나갈리가 없다고 생각함
0
@쌀쌀맞은쌀
여진은 아직 금나라도 세우지 않았을 때라 부족단위로 흩어져 있었고
고려 전선은 그때까지는 메인 전선도 아니었을뿐더러
고려가 여진추장들 술자리에 초대해서 다 죽이고 기습적으로 정벌 시작한거 감안하면
초반에 빠르게 떡상했다가 여진이 제대로 반격 시작하자 밀리기 시작했다고 보는게 좋을듯 ㅋㅋ
함흥 정도가 타당한 경계 아닐까?
0
2018.04.26
@아무거나상관없음
원래 어느나라든 여지껏 탄압받다가 이제서야 정신차리고 지들나라 세울라고 단합하는 단계가 존나쎄서 많이나가봐야 나가기는 2학설만큼 나갔다 하더라도 진짜 맘먹고 확고하게 먹을거면 1학설이 제일 가성비가 합리적이긴함 ㅋㅋ
0
2018.04.26
17만이 보급이런거 빼고 그냥 순수전투병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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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피즐뱅
보급도 보급인데 쓰여있는 고대로 믿는것도 깨름직하자너 이새기들 절대 부풀리면 부풀렸지 축소보도하진 않으니까
0
2018.04.26
@피즐뱅
원정군 총병력이라고 보는게 맞을거임.
기록상으로 여진정벌 100년 전 여요전쟁 귀주대첩에서 ㄹㅇ 흥망을 걸고 박박 긁어 동원한 병력이 20만이니까...
0
2018.04.26
다망해가던 고려말 공민왕때도 요동정벌갔다왔다
귀주에서 거란정예병 쌈싸먹고 근 100년동안 전쟁도 없었고 송나라 쪽쪽 빨아먹던 시절인데
몇년동안 준비해서 17만 동원하고
함경남도 일부만 진출해서 지배도 못하고 후퇴했다는건 좀...
두만강 넘어는 갔다왔겠지
0
2018.04.26
@불금
고려의 여진원정 1107-1109
완안부 금나라 건국 1115
요나라 멸망 1125
정강의 변, 북송 수도 함락 1126

한마디로 여진도 한창 상승세 타던 놈들이라 ㄹㅇ 개빡세게 싸워야했음.
0
2018.04.26
@Basileus
고려에는 척미네이터가 있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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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불금
척.준.경
0
2018.04.26
@불금
그리고 여진엔 사묘아리가 잇지 ㅇㅇ
0
@불금
나도 함경도 끝자락까지는 갔다왔다고 보는데, 동북9성의 후퇴 이유로는 이런 게 있더라.

원래 고려쪽 계획이 9성을 나란히 병렬시켜서 막는다는 계획이었음

여진본진--ㅁ-ㅁ-ㅁ-ㅁ-ㅁ-ㅁ-ㅁ-ㅁ-ㅁ--고려본진

이렇게 되어있으면 성 몇개가 함락되도 그동안 본진에서 지원군 계속 보내서 방어할 수가 있거든?
근데 동북9성 다 건설하고 보니까 개마고원쪽으로 넘어오는 길이 있다는걸 알게되어버림.
그러면 여진쪽에서

여진군--ㅁ--여진군--ㅁ-ㅁ

이런식으로 성과 성 사이를 끊고 고립시켜서 하나하나 각개격파가 가능해진거.
본대의 보급을 전제로 하고 짜여진 계획인데 그게 어그러졌으니 성을 유지할 다른 방법이 없지.
저렇게 되면 결국 끊임없는 물자소모전이 되는데다 여진쪽에서도 부모의 나라로 모시겠다 다시는 안 쳐들어오겠다(결국 약속은 지킴)
비위 맞춰주니까 적당히 타협한거같음
0
@불금
처음에 조정에서는 병목 지역을 취해 그 길을 막으면 오랑캐에 대한 근심이 영원히 사라질 것이라고들 말했는데, 막상 공격하여 빼앗고 보니 수륙으로 도로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 전에 들은 것과는 전혀 달랐다.
근거지를 잃게 된 여진은 보복을 다짐하는 한편, 땅을 돌려달라고 떼를 쓰면서 추장들이 해마다 와서 분쟁을 벌였다. 온갖 속임수를 쓰고 갖은 무기를 동원해 공격해 왔는데, 성이 험하고 견고해 좀처럼 함락되지는 않았지만 수비하는 전투에서 아군이 많이 희생되었다.
게다가 개척한 땅이 너무 넓고 9성 사이의 거리가 너무 멀며 계곡과 골짜기가 험하고 깊어서, 적들이 자주 복병을 두어 왕래하는 사람들을 노략질하였다.

《고려사》 윤관 열전

이전에 의논하는 자들이 모두 말하기를, "여진의 궁한리(길주로 추정) 밖은 산이 잇달아 벽처럼 서 있는데 오직 작은 길 하나가 겨우 통하므로 관성을 설치하여 그 길을 막는다면 여진에 대한 근심은 영원히 끊어질 것이다."라고 하였는데, 그것을 빼앗은 뒤 보니 수륙 도로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 듣던 바와 매우 달랐다.

《고려사절요》 권 7, 예종 3년 5월


즉 입구만 틀어막으면 될 줄 알고 내성까지 허물면서 빠르게 9성을 완성하는 전략을 택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사방으로 길이 통해서 막아야 되는 입구가 한두개가 아니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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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3설은 너무 과한거 같은데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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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동북9성 건 말고도 기미주 내 여진부락에 대한 고려의 직간접적 영향력 행사가 공공연히 있어왔기 때문에 3학설 확장지역에 고려인이 발을 못디뎠을 거라 보기 어렵지만 해당 작전 자체는 양민의 사민까지 수반하는 대규모 물자와 정착시간을 요하는 작전이기에 3학설 지역까지 쭉 뻗었을 가능성은 낮다고 봄. 또 고려가 완안부한케 허를 찔린 게 개마고원 쪽으로 넘어와서 그런건데 3학설은 수로의 존재로 인한 주변 작계의 확보가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여진에게 허를 찔렸다는 기존 설과는 대립함. 제일 가능성 높은 건 역시 2학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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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7
이렇게 보니까 어떻게 진격했을지 대충 보인다. 해안가 따라 진격하면서 보급은 수군한테 받고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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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니까 문득 든생각인데 태조가 역성혁명으로 고려를 뒤집었는데 조선이 고려의 정통성을 이었다고 할수가 있나? 이었다고 해도 우리나라땅이다 하고 주장 못하는거잖아 동북9성의 위치가 저렇다고해서 뭐 달라질게있음? 그냥 학문적인 연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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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래오래먹을오레오사오래요
누군가에게는 순수한학문적열정이고 누군가에게는 조상딸딸이고 누군가에게는 정치,외교적목적이며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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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8
첫째로 동북9성도 그렇지만 고려 천리장성도 막연한 상상보다 조온나 아래쪽이었다는 게 충격이다
개성도 종심거리 엄청 짧은데 용케도 평양천도 소리가 나왔네 ㅋ


둘째로 이래보니 원산이 진짜 중요한 땅이네...

분사제도로 원산 동경으로 승격시키고 키웠으면 원산서 보급하면서 느긋하게 올라갈 수 있던 거 아닐까?
고대국가라지만 동예가 스타팅포인트 찍었던 거 생각하면 그정도 포텐셜은 있는 땅일텐데.

선빵이후 입구막고 버티기 하려다 우회로 때문에 망한 결과니 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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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17만이면 으마으마 하네 ...
하긴 임진왜란도 십만단위로 침공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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