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내가 돌아왔어, 금지된사용자로부터.
왜 내가 금지된 사용자였던거지 젠장 승희야 혹시 이유좀 알려줄래 막 로그인이 안되더라고 금지된 사용자라면서
어쨌든 최근에 난 의사쌤을 보고왔어
나의 M을 보시고는 흡족해 하시더라고
'생각보다 약빨이 잘받는구나'
'헤헤헤'
지금 나의 M부분에는 누가봐도 이것은 솜털이 아니라 머리카락이다! 라고 외칠만한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
M이 ∩가 되어가고 있지
일단 M의 각 모서리 부분에서 자라기 시작해서 현재 합쳐지는 중이야
다시한번 약을 먹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
그런데 생각보다 정수리 쪽은 조금 늦더라 M보다
그래도 자라고 있기는 하지만 말이지
이번에 새로 받은 약은 어떤 흰색 약이 반개에서 한개로 늘었어
물어보니깐 서서히 늘려가는 거라고 하더라고
즉 이제 더욱더 빨리 자라게 될거란거지
드디어 중학교 이후로 풍성 청년단에 다시 들어갈 수 있게 된거야
개드립에는 급식돌이들이 많으니깐 오늘은 급식돌이들에게 미래 탈모충은 어떤 아이들인가?에 대한 개인적은 의견을 얘기해 줄께
우선 처음부터(태어날때부터) 숱이 적었던 아이들은 보통 그냥 숱이 적은채로 계속 가더라 얘네들은 탈모가 아니야 숱이 적은거지
이런 경우에는 약을 먹어도 달라지는게 없더라고(사촌형의 경우를 보았을때), 병원에서도
'넌 그냥 숱이 적은거야 병시나'
이러고 그냥 가라고 그러지
일반적으로 숱이 많았던 아이들이 갑자기 탈모가 온단다
숱이 많았는데 이마가 조금 넓었던 애들, 머리카락이 가는 애들, 그냥 봤을 때 옆머리가 뜨는 것에 비해서 윗머리가 덜 뜨는 아이들''
조심해라 특히 마지막, 너희는 아마 빼박 탈모가 올거야
어느순간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는데 앞머리가 지나치게 듬성듬성하겠지 그전까지는 눈치를 못채다가 말이야
남자들은 항상 조심해 탈모는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ps. 근데 진짜 나 왜 금지된 사용자로 지정된거야? 승희야 보면 얘기좀해줄래
거시기참
근데 저러면 암도 나을듯 ^오^
빠라바라밥
밥을먹어요
빠라바라밥
질문자주합니다
병원 한번 가보긴 해야지...
예전에 피부과에서 목시딜5% 약이랑 더비솔 주던데 더비솔은 안바르고 목시딜은 바르는중임
급식이긴한대 선천적인게 아니라면 정수리에 효과있을까여?
빠라바라밥
내가 저번에 쓴 글 보니깐 누가 댓글에 얘기해놨더라고
돈좀벌자
빠라바라밥
그냥 이 약이 효과가 있다니깐 처방해주는거ㅇㅇ 탈모전문병원으로 가라
탈모전문한의원은 절대 가지말고
후라리지마봐
그냥 자기네 샴푸 쓰면된다 그러고.. 자기네 병원에서 만들었다는 샴푸 사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무슨 뿌리는약?
뭐 약먹으라고는 절대 안하고
그냥 머리에 열 많이 안가게 하라고 하더라고...
나도 원래 숱 개많았다가
이상하게 가운데 부분이 많이 죽은걸 느껴서 정수리보니깐 확실히... 예전보다 줄었더라고 ㅠ
물론 이마는 넓긴한데 m자는 아냐. 원래부터 넓었는데 아직도 똑같다.
근데 다음주나 이번주 중으로 그냥 피부과를 가보려고 하는데.
거기서는 약처방을 해준다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탈모전문병원에서 사라고한 4만원짜리 샴푸 쓰니깐.. 쉐딩도 일어나는것같고, 머리결이 오히려 좋아진것같긴한데..
머리카락이 늘어난것같진않네 한달되서 그런가...
탈모전문병원에서는 그냥 두피가 좀 썩었으니 두피관리만 하면된다! 라고 했거든...
약추천을 안해서 조금 불안하긴한데..
빠라바라밥
후라리지마봐
빠라바라밥
후라리지마봐
후라리지마봐
두피가 지성이라서 하루에 2번 감음.
머리카락 떨어지는건 얇은것도 간혹있지만 보통 굵은게 많이 떨어짐...
빠라바라밥
하루에 몇십개 까지는 빠질수있다구욧 그건 탈모가 아니야!
라는 말은 그냥 집어치우고 한번 감을때 그정도면 일단 병원 가봐라 상담받는데 큰돈드는건 아니잖아
후라리지마봐
피부과를 다시 가보려고 알아보는중.....
후라리지마봐
자기네 샴푸 쓰라고 추천해준거임...
근데 딱히 약먹으라고 하진 않음...
빠라바라밥
음 그렇다면 병원에서 하는 말을 듣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탈모전용 샴푸를 쓰고 안쓰고는 차이가 은근히 남
적어도 그 샴푸를 쓰면 심하지 않다면 빠지지는 않는다
후라리지마봐
29살 초반까진 걱정안하다가 29살 후반부터 갑자기 걱정되기시작 ㅠ
지금은 30살.
탈모 전용 샴푸는 꾸준히 쓰지.
근데 다들 약이 직빵이라하구 글쓴이도 의사가 약 추천해주고 그럤잖아?
음..
빠라바라밥
미안해 더이상은 내가 아는게 없어서ㄷㄷ
'우리가 만든 샴푸를 써봐!' 라고 말한걸로 봐서는 조금 흠.. 하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어
혹시 그 샴푸 이름을 알수있을까?
후라리지마봐
https://www.google.co.kr/search?safe=strict&q=b2l%EC%83%B4%ED%91%B8&oq=b2l%EC%83%B4%ED%91%B8&gs_l=serp.3..35i39.2157.2618.0.2777.5.5.0.0.0.0.145.452.1j3.4.0....0...1c.1j4.64.serp..1.3.351...30i10.8Cimv4Q1KEQ
빠라바라밥
나의 아주작은 소견으로는 샴푸 팔아먹으려고 하는거같아 딱히 효과가 있어 보이지도 않고
의약외품 샴푸로 검색해봐 그게 차라리 나을거같아
다른병원에 한번 가보는게 어떨가 싶어
년차 사원
다훗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