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추가했다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fogCLQTjW4QJlLs01em9KFA-X3cA7GNe/view?usp=sharing
신차보다는 중고차살때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자료를 보고 내가 느낀건 아래와 같다.
아반떼는 2015년 이하 모델에서 엔진오일 관련 문제가 있다. 2016년부터는 이 이슈가 사라지는데 현대차가 2016년 부터 개선한 모델을 내놓은게 아닌가 싶다.
2015년 이하 모델의 경우 10만 근처에서 불량수가 몰려있다. 즉 니 차가 아반떼 2015년 이하 모델이라면 10만 km 그 앞뒤로 엔진오일 문제가 터질거다
중고로 2015년 이하 모델을 사겠다면 엔진오일 수시로 체크하고 해당이슈로 수리받았는지 체크해라
쏘렌토는 14,15 모델에서 시트문제 16모델에서는 엔진오일 문제 17,18모델은 에바가루 문제가 있다.
그리고 주행거리도 짧은데도 초기불량건수가 너무 많다.(2015-2017) 이 정도면 내구성 문제가 아니라 설계 자체가 뭐 이상한거 아니냐
쏘나타는 2014년 들어서 불량수가 좀 안정된 것 처럼 보인다. 다만 현대차 종특인 엔진오일 이슈가 16/17년도에 갑자기 나온다. 아반떼 엔진부품 돌려막기하나?
그랜져는 준대형급인데도 불구하고 초기 불량수가 많다. 2015년 모델은 뭔 문제있나? 소렌토보다가 그랜져보니 거의 항암제 수준인데 그랜져의 문제는 대부분 엔진쪽에 몰려있어서 안심하면 좆될듯
BMW 5xxd 시리즈도 모아봤는데 소수이긴하지만 2012,2014년 모델에서 연기와 화재라는 키워드가 검색된다. 2015년 모델은 화재진압도 포함되어 있다.
다만 주행거리별 불량수는 안정적이다. 현대차는 주행거리 짧은데도 불량수가 적지 않았는데 BMW는 그렇지 않다.
BMW 5xxi 가솔린 모델도 키워드만 잠깐 봤는데 화재나 연기같은 키워드가 없다. 이번 BMW 화재가 가솔린 모델은 좀 덜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지나갔던
꺽정이
지나갔던
2017년식 이슈 키워드는 엔진오일/가속/페달/에어컨/시동등임. 모수 부족으로 정확하게 문제가 뭔지는 파악이 어려워
ㅊㅇㅈㅂㅅ
지나갔던
뽑기를 잘해야 한다는 둥, 나는 그런 문제없이 잘 쓰고 있다는 둥 그런 카더라 말로 차를 구입하기에는 차값이 너무 비싸.
법이 바뀌고 행정부가 일을 똑바로 해야하는데 그런 기대는 뒤로 미루더라도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지금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이성적인 판단이- 무엇일까 고민해봤다.
현재 주어진 데이터를 최대한 이용해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불량접수후기를 분석한 후 해당차종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는 방법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난 오히려 "절대사지마라","뽑기 잘해라","외제차사라" 이런 말보다는 검증되고 대중화된 중고차를 사라고 권하고 싶다.
GuestPass
걍 모델 별 관짝 세대들인데, 잘 알려줬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