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뉴욕의 치안 정보 (브루클린을 중심으로 + 그밖에 내가 많이 가본 다른 동네 포함)


 안녕, 개드립 인싸들아.

 뉴욕 유학온 아싸 게이다. 이제 거의 1년 지났고 (2017년 9월 미국 입국)

 앞으로 2년 정도 더 있을 수 있으며

 지금 하고 있는 인턴이 잘 풀리면 조금 장기 체류도 시도 해볼까 한다.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이모저모 뉴욕에 있으면서 여기는 한국보다는 나에게 더 잘 맞으며 (영어는 문제없다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농담하기 다 가능)

 어차피 한국 돌아가봤자 가정을 꾸리거나 안정적인 직장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안습... 하긴 내 직종도 좀 그렇다)

 뉴욕에서 경험 쌓고 일을 하면 할 수록 나에겐 도움이 되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말이 어찌 매끄럽지 못하다!)

 나이가 점점 더 드시는 부모님 걱정과 쏘울 푸드.... 그놈의 음식문제...(김밥천국 너무 그립다.. 뉴욕에 김밥천국 생기만 대박날듯)

 개 미친 물가 등등 나를 힘들게 하는 요소는 많고 많지만..



 나름 여기 살아보면서 여기저기 다녀보고 굴러보고 경험한 것들 중에 우리 인싸 형제들이 민감하게 느낄 이곳의 치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


 

 nyc-boroughs-map.jpg



 - 뉴욕시(New York City)는 5구역의 보로(Borough) 로 구성되어 있는건 상식이다. -


 *브롱스(Bronx) 

 *맨하튼(Manhattan)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

 *부루클린(Brooklyn)

 *퀸즈(Queens)


  이중에 미 대륙과 직접 연결된 내륙은 브롱스 밖에 없고 맨하튼은 강을 양옆에 낀 하중도,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맨하튼의 남쪽, 브루클린의 서쪽으로 브루클린과 뉴저지(New Jersey)에 4곳의 다리로 연결된 본격적인 섬,

  그리고 브루클린과 퀸즈는 롱아일랜드(Long Island)의 서쪽 끝 북쪽 구역과 남쪽 구역이다.


  뉴욕주(State of New York)안에 뉴욕시가 소속 되어 있고 주소에 New York, NY라고 표기 할 수 있는

  간지나는 동네는 맨하튼 뿐이다... 나머지는 Bronx, NY  

  Queens, NY (퀸즈는 희한하게 또 동네 이름을 자세히 써줘야 된다. 가령 (Flushing, NY)라든지 (Long Island City, NY) (Jamaica, NY) 이렇게)

  Brooklyn, NY. 등등. 


  5보로 안에 소속 되지 않은 다른 동네들 주소도 보면 다 비슷한 식이다. 하긴..미국이 다 이렇지만..가령 (Buffalo, NY) 라든지 (Yonkers, NY) 라든지...





 - 뉴욕주 에서의 총기 소유는 까다롭다 하지만 그래도 총기의 미국-


  다른 주에 비해 굉장히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그건 맞는 말인것 같다. 일단

  샷건을 포함한 단발식의 장총 (Long gun)은 허가증이 없어도 소유 할 수 있지만 권총은 사용허가증을 발부 받아야 된다 하고, 

  1994년에 발효된 돌격소총 소지 금지 법안이 매우 엄격히 적용, 가령 다른 주에서는 1994년 이전에 구매한 총까지는 짧은 탄창

  을 사용하는 조건으로 허가되는 경우가 있지만 뉴욕주에는 그런것도 없이 전부다 금지다.

  법조항을 상세히 보니깐 총을 노출 시켜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다고 하지만 (장총의 경우에) 진짜 총을 꺼내놓고 다니는 사람을 진짜

  한번도 본적이 없다. 


  물론 다른 주에서 뉴욕주 로 차량 이동 하여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서 이곳이 총기문제로 부터 완전히 자유롭다 말할 순 없겠다.

  그리고 뉴욕시 밖의 교외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총기 소유가 쉽다고 한다. 이는 경찰의 공권력이 강력하고 신속히 발휘되기 어려운 구역을 배려한 것.


  근데 여기 살면서 실제 총소리는 한번도 들어본적 없다. 솔직히 한국이랑 다른점이 없는듯 하다. 겨우 1년 밖에 안살아서 그런가..

  가끔 총소리는 아닌데 폭죽을 엄청 터트려서 (폭죽 되게 좋아한다 미국사람들) 초반에는 '총소린가 우와 깜짝이야' 하며

  쾅쾅 거릴때마다 창문을 닫고 숨을 죽이던 때가 있었다.. 허나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특히 주말에 바닷가 쪽에서 

  폭죽 소리가 좀 많이 들리는듯 (나는 브루클린 남쪽에 거주중이라 코니아일랜드 에서 폭죽 터뜨리면 다 들린다.)

  7월 4일때는 진짜 미친 전쟁난 줄 알았다. 훈련소에서 애들 수류탄 던질때 

  교장 밖에서 대기 탈 때 듣는 바로 그런 큰 소리가 6시간 정도 들렸다..



 - 어디가 위험하다! 위험한 동네는 어디다! 라고 말하기 애매하다-


 나무위키에서 브루클린을 검색해보면 관련된 내용을 친절히도 이와 같이 색상으로 구분해 주며 설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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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이것도 저작권이 있는지 모르겠다. 문제가 되면 즉시 삭제 하겠다)


 초록색 지역은 진짜 100퍼 안전한게 맞다. 근데 노란색과 주황색이 나무위키 말로는 

 "아직까지 무난한 지역" 과 "걸어다닐때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지역" 이라고 말하기엔 좀 애매한게

 예를 들어 주황색 지역의 Midwood 라는 동네가 있는데 진짜 여기의 고급 주택가 들은 조용하고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엄청

 좋다. 집들도 엄청 비싸다. 200만 달러 짜리 집들도 있는 동네인데.. 저동네 걸어 다닐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

스크린샷 2018-07-17 오후 7.11.09.png


(저곳을 걸어다닐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면!!)

(참고로 유대인 거주 구역이 저곳을 포함 '주황색' 영역에 굉장히 많다. 쥬이시 네이보후드 라구 하면.. 그냥 안전 그 자체)



 나무위키의 저 기준은 진짜 애매하다. 그러면 어디가 위험한지 어떻게 아느냐고?


 눈썰미가 필요한 듯 하다. 개인적으로 흑인들을 싫어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친하게 지내면 엄청 재밌고 

 유쾌한 분들이지만 역시나, 흑인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거주하는 곳들은 좀 '위험해 보인다'. 

 경험상 베드포트 에브뉴(Bedford Ave.) 나 노스트란드 에브뉴(Nostrand Ave.) 크라운 하이츠(Crown Heights) 이쪽은 좀 위험하다.


 그리고 빨강색의 이스트 플랫 부쉬(East Flatbush)나 이스트 뉴욕(East New York)이 위험한건 맞다.

 대부분 동네도 좀 많이 지저분하고 건물들도 오래되고 낡았다. 근데 웃긴건 저 동네에서도 한국 처럼 신축 거주 단지나 

 맨션 단지가 있는 동네는 또 얘기가 다르다. 그쪽은 또 엄청 깨끗하고 분위기가 좋다. 


 허나 내 경험상 저런 동네도 24시간 남성이 혼자 걸어다니기에 전혀 위험을 못 느낀다. 물론 밤늦게 혼자 다니면 좋지 않다.

 무슨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여성이 혼자 다니는 건 더 안 좋다.


 결론은 저렇게 구역별로 위험도를 따질게 아니라 세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거리에 다니는 보행자의 인종 구성비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웃긴게 저런 미드우드와 같은 부촌도 4~5블럭만 지나가면 갑자기 흑인 형누나들이 걸어다니는 펑키한 동네가 나타나버린다!

 

 

 -맨하튼은 범죄 통계상 제일 위험하다-


스크린샷 2018-07-17 오후 6.38.21.png


 갓 뉴욕피디 에서 제작해 공유하는 뉴욕시 범죄율 지도 사이트가 있다


 https://maps.nyc.gov/crime/


 딱보면 알 수 있듯이 색상이 진해 질 수록 범죄율이 높다는 뜻이며 실제로는 맨하튼이 제일 심각하다.

 (이중에도 관광객 많은 미드타운이 제일 진함 ㄷㄷ 역시 비싸디 비싼 어퍼 웨스트랑 이스트는 살기 좋고 안전하다 ㄷㄷ)

 

 소매치기, 스트리트 파이트, 성희롱, 성추행등 경범죄 까지 포함한 수치를 보여주는 거라서 실제 강력범죄의 비율만 

 놓고 본 지도는 다음과 같다


 스크린샷 2018-07-17 오후 6.42.28.png

 '살인' 범죄만 놓고 보았을때는 이렇게 보인다. 역시 무서운 동네는 이유가 있나보다..



 허나 전체적으로 퀸즈나 브루클린의 서부, 남부와 비교해 봤을때 맨하튼의 범죄율은 높으면 높았지 절대로 

 낮지 않다! 


 맨하튼이 안전하다고 뉴욕 놀러오면 꼭 맨하튼에서만 뭐 하고 다른 동네는 쳐다보지도 않는 한국사람들은

 조심해야 한다!

 


 -브롱스는 아직도 좀 조심해야 한다-



 무슨 일때문에 이번달에 2번, 저번달에 3번을 2 Train 타고 2시간 반넘게 이동해서 

 브롱스 북쪽 끝 자락에 있는 작은 동네를 가거나 한 적이 있다. (233rd street) 

 이동네 말고도 다른 곳도 많이 가봤지만, 브롱스에 갈 때마다 느끼는 점은

 동네 좀 무섭다! 이거다...


 브롱스도 맨하튼하고 가까운 쪽은 젠트리피케이션 때문에 괜찮다. 오히려 좋은 동네도 많다!

 백인 거주 구역? 도 있다! 심지어... 그런 동네는 엄청 좋다.

 양키스 구장도 있고.. 근데


 위로 위로 올라갈 수록 진짜 무섭다.. 동네에 고추 작은 황인종은 나밖에 없는 경험을 해본적이 없다면

 좀 으시시 하다!! 유니콘이 된것 같다. 물론 흑인 형누나들은 신경도 안쓰고 그냥 씨크하게 지나간다.

 친절한 친구들도 많았다.


 허나 한번 깜짝 놀랐던 경험은.. 밤늦게 (11시쯤) 일이 끝나서 전철타고 (2 Train) 남쪽으로 내려오는데 (233rd st. 역에서 승차)

 어느 흑인 형누나 5~6명이 나 혼자 앉아 있던 전철 칸에서 내 바로 앞에 우르르 앉고는

 나를 우습다고 바라보며 담배와 위드(weed)를 대놓고 피었던 그 사건!


 미국와서 처음 무서웠다. 미국에서 사람들이랑 눈 마주치면 눈인사라도 하거나 말로 인사를 하긴 하는데

 그 흑 형 누나들 앞에서는.. 진짜 긴장되서 웃는게 웃는게 아니었다. 연기도 지독해서 못견딜 정도 였다. 흡연자이긴 하지만..


 대충 100몇대 스트리트 역에서 환승하는 척 하고 내려서 다음 열차를 타고 왔다. 진짜 좀 무서웠다.





 -퀸즈는 잘 모르겠다. 솔직히 동양계 비율도 높고 해서 브루클린 보다는 더 안전할 듯 하다. -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이모저모 다른 4구역과 많이 다르다. 연령층이 높고 동네가 보수적이다. 공화당 지지인구가 많고 위험한 동네도 나름 있다고 한다.


 -뉴욕은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진짜 안전하다. 물론 전철은 더럽고 가끔 운행도 안해버리고 가다가 서고 존나 느리고 비싸지만-


 -사람들이 유쾌하고 친절하다. 한국이나 일본과는 다르다!...


 -좀 더럽다... 하지만 한적한 동네의 거주구역은 적당히 깨끗해서 살만하다.





그럼 이만 줄이면서, 그리운 고국 대한민국, 혹은 이역만리 너머 타국에 살고 있는 우리 인싸들,

더운 여름 힘내고 화이팅 하자!! 뉴욕놀러오면 쪽지 줘라 놀러갈 곳 소개해줄께 (근데 나도 놀러 잘 안다녀서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를듯..ㅈㅅ)

62개의 댓글

2018.07.19
ㅋㅋ 뭐 나도 뉴욕살때 농담삼아 애들이랑 얘기했던 게, 스페니쉬 할렘에서 여성 바텐더를 구남친이 차이고 앙심품고 리볼버로 쏴죽인게 뉴스에 크게 났었는데(2006-7년), 브롱스 사는 친구가 야야 그래도 거기서는 사고 나면 뉴스가 취재하러오지, 브롱스 쪽은 기자가 쫄아서 오지도 않아...라고.
0
@퐁짱
내 아는 동생이 최근에 웨스트 할렘으로 이사왔는데 커피숍에서 잠깐 친구한테 폰좀 봐달라고 하고 화장실 갔다가 친구가 한눈 판 사이에 흑형이 잽싸게 갖고 자전거로 튀어버렸다네..ㅎㅎㅎ
나는 할렘 최근에 자주 갔었는데 이젠 그냥 완전 부촌느낌나던데..
0
2018.07.20
@하이리스크로우리턴
어차피 점점 임대 오르고 해서 할렘이든 브롱스든 부르클린이든 치안 안좋아봐야 좀도둑들이 많고, 차라리 플러싱 근처, 부르클린쪽에 차이나 타운이 체감상 더 위험한듯.
난 2006년에 가서 2009년까지 브르클린 살고 서부쪽으로 가서 살다가 지금은 한국인데, 요새도 아주 가끔 뉴욕가면 서울변하듯이 금방금방 변하더라. 예를 들어 십년사이 서울도 해방촌, 성수동, 문래동 등 젊은 사람들 위주로 비교적 저렴하고 역세권 아닌곳에 트렌디한 상업지구가 뜨는 편인데, 뉴욕도 10년전 윌리암스버그나 뭐 지명은 생각안나는데, 할렘쪽(유명 교회 위주)는 상업지구로 바뀐듯. 할렘 교회 함 가봐 난 교회 싫어하는 축에 속하는데, 일요일 아침에 나이 좀 지긋하신 분들 교회 가는데 따라가서 관광객처럼 얘기하면 좋더라. 성가대도 기가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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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짱
직업상 돌아다니는 곳이 많아서 다 가봄 ㅋㅋ 음악 죽이지.. 요즘은 그 언급한 윌리엄스버그는 이미 젠트리피케이션 끝났음 ㅋ 요즘은 내가 볼때 부시윅쪽..조금.. 그리고 덤보 남쪽으로 살짝 살짝 내려가는 것 같음. 고와누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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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뉴욕 갔을때 기억나네. 그때 숙소가 센트럴파크 옆쪽에 할램가였는데 ㅋㅋㅋ 그냥 길나가서 뭐 먹고 나오다보면 미슐랭 별 붙어있고 그런게 신기했음. 초큼 무서웠던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지하철만 빼고.. 진짜 지하철 어우 ㅋㅋㅋ 근데 그거 없으면 이동을 못함 ㅋㅋ. 모마랑 자연사 박물관 좋았던거 기억난다. 스케일이 진짜 ㅋㅋ 음식도 좋았고. 하지만 멀어서 다시 가긴 초큼 ㅋㅋ 물가도 비싼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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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울
숙소가 센트럴 파크 옆쪽 할렘 이었으면 이스트나 웨스트 할렘일텐데 (어퍼 웨스트 어퍼 이스트 위쪽동네) 그동네에 장난아님 요즘에.. 방세도 많이 비싸지고 식당도 괜찮은데 엄청 많음

물가는 미쳐서 내가 맨날 미쳐 돌아갈 지경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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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펜실베니아 호텔ㅋ
여유롭던 센트럴파크 맛있지만 전부 다 짜서 힘든 음식
맛있는 케이크들 가서 있는거 만으로도 좋았었어ㅋㅋ
또가야지 좋아 암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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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0
브롱스 밤길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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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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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1
텍사스 사는 게이인데 2주전에 뉴욕 놀러 갔엇다. 글쓴이 말대로 치안도 좋고 무엇보다 텍사스에 비해 경찰이 정말 많더라. 공권력이 쎄다는 느낌 많이 받음. 아무튼 좋은 구경 믾이 하고 왔다. 1년 넘게 살고 있다니 부럽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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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윙
영주권자로 살고 있는거면 내가 부럽지~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외노자 신세 벗어나기 힘든 처진데 ㅇㅇ
텍사스 한번 가보고 싶음 ㅇㅇ 구수한 남부 사투리 좀 들어보고 싶네
0
2018.07.23
뉴욕도 타임스퀘어 좀만 벗어나서 페리근처 골목같은덴 위험하다더라.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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