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프랑스 파리 - 집시에 대하여(부제 : 파리에서 조심해야하는 유형들)

안녕! 일요일을 맞아 글쓰러 왔어.


 첫글도 프랑스에 부정적인 글이었는데 두번째도 그렇네 ㅋㅋ 이번 주제는 "집시"야


집시란 무었일까? 


먼저 정확한 정보를 위해 위키에 적힌 정의를 보자면 


"집시는 유럽을 중심으로 유랑 생활을 하는 민족이다. 미신적이고 쾌활하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원래 조상은 인도에 살았으나 지금은 세계 각지에 퍼져 있다. 집시는 현재 동유럽에 가장 많으며, 스페인의 칼레, 프랑스의 마누시, 독일의 신티 등 여러 집단이 있는데, 그중 롬족이 가장 큰 집시 집단이다. 2차대전 때 히틀러의 인종차별로 인해 약 60만명이 살해되었다"


라고 하네. 그럼 프랑스 파리를 돌아다니는 집시들은 어떤지 살펴보자. 이건 3년전에 내가 적었던 일지를 참고해서 쓸게 (그때 시간이 남아돌아서 공원에서 집시들 관찰 했었음 ㅋㅋ 진짜 할짓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집시의 인종 


  집시를 인종으로만 구분하기는 힘들어. 워낙 파리가 외국인이 많은 도시이기도 하고, 집시 자체가 오래전부터 나라없이 떠돌이 생활하던 사람들이라 집시는 이렇게 생겼다! 그래서 피해라! 라고 할 수는 없어. 단지 주된 부류가 인도 북서부에서 나왔기 때문에 약간 갈색 피부에, 인도사람처럼 이목구비가 뚜렸하다고 할수있지. 여러 유랑민들이 합쳐지면서 파란눈, 밝은 머리색을 가진 집시들도 종종 보이기도 해. 


집시에 대한 인식


 전에 쓴 글에도 누가 댓글을 달았는데, 집시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야. 딱히 요즘들어서 심해진 것도 아니고,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기꾼, 도둑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지. 마을에 무슨일이 생기면 근처에서 야영하는 집시들 족치는게 당연했었으니까... 이렇게 이미지가 안좋은 이유는 집시들의 생존방식에 있어. 유대인과 같이 집시들은 중세이후 유럽나라들의 틀이 잡히면서 토지를 소유가 금지되었는데, 유대인들이 금융, 돈놀이로 살길을 찾았다면 얘네들은 그냥 유랑생활을 하며 간단한 서커스를 하거나, 매춘, 구걸해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생존방식을 선택했지. 도둑질과 사기를 굳이 빼더라도,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는 기독교 신앙이 뿌리깊은 유럽에서 '생산자'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집시가 좋게 보일리 없지. 게다가 남의 숲이나 음침한 마을 외곽에 마음대로 자리잡고 구걸한다? 또 그들을 대표할 나라도 없다? 자기가 한 일들 뿐아니라 억울한 누명을 써도 변호할 길이 없었고, 집시에 대한 이미지는 악순환만 반복되어 지금에 이르렀어. 30년전 경기 호황때 잠시 히피니 뭐니 하며 이미지 상승기회가 있었지만, 사실 본질적으로 집시들은 생업이 건전하지 못해서 다 부질없는 거품이었지. 


파리에서 만나는 집시의 유형


 여기서 부터 내가 관찰한 집시들이야! 이런애들이 있으니 조심하자 라는 취지로 관찰한 거라 사실 집시 유형이라기보다는 돈 갈취 유형이야 혹시 파리가게 되면 한번씩은 보게되는 것들이니 혹시 파리 계획있으면 참고해!


1. 구걸형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유형. 보통 할머니가 고개를 푹 숙이고 맥도날드 컵을 들고 있거나 젊은 아줌마가 두 세살 먹은 애기 업고 구걸하는 유형. 크게 위협 되는 것은 없으나 노인들과 애기들한테 몹쓸짓하는거 같아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집시들중 하나야. 애기 안고 불쌍한척 하는데, 솔직히 추운 날씨에 아기들을 데리고 나온것도 이해 불가고, 더 불쌍하게 보이려고 찬바람에 애 얼굴을 훤히 드러내 놓고 감성팔이하는거 보고 있으면 얘네가 엄마인지 뭔지... 하지만 사람적을때는 핸드폰도 하고 전화로 수다도 떤다. 내가 관찰한 바로는 2시간에 10유로 내외로 버는 듯. 보통 할머니들이 많이 적선 하시더라. 요즘은 난민들이 바닥에 매트릭스 깔고 구걸하는게 많아져서 그런지 예전만큼 많지는 않아. 


2. Hello do you speak english?


 가만히 앉아있는데 십대 소녀들이 사인하는 제스쳐를 하면서 저런 말을 한다면 무조건 단호하게 노 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라. 말도 안되는 자선단체 이름(무슨 크로스? 레드 크로스는 아니었음) 으로 활동하는데 서명해 주세요! 하는데 당연히 불법이다. 모금활동등은 시청에 허가를 받아야하고 제대로된 단체면 밝은색 유니폼+신분증 목걸이 가 기본이야. 하지만 집시들은 그런거 맞출 돈도, 뭣도 없으니 당연히 그냥 사복에 심지어 종이도 낡아 있음. 관광객에게 돈을 빼가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사인해주면 얼마얼마 내야한다 하면서 돈을 요구하는 경우 / 또는 설명해주는척 하며 관심을 끈 뒤 같이 있던 친구가 지갑, 휴대폰등을 훔쳐가는 경우야. 경찰을 불러도 쫓아내기만 하고 잡아가진 않더라. 그리고 몇십분내로 다시 돌아온다. (나 엄청 째려보더라...) 혹자들은 주위에 패거리들이 있으니 조심하라던데 때에 따라 다른듯. 


 이건 여담인데 생투앙 벼룩시장근처 역을 슬슬 걸어가면 중동인처럼 생긴 아저씨들이 "아이폰아이폰갤럭시갤럭시" 하는걸 들을수 있는데, 최신폰을 200~300유로에 판다. 물론 다 관광객들한테 훔친거지. 내 생각으론 집시들이 훔쳐온걸 받아주는 장물아비이 여기 근처에서 파는듯. 또 생투앙 벼룩시장이 꽤 유명해서 많이들 찾아가는데 여기가 그 유명한 18구역이야. 밤되면 현지인들도 못다니는 곳임... 조심하길 바래!


3. 부비부비형


 프랑스 파리가 인구밀도가 높다지만, 크리스마스날 신촌처럼 떠밀려 다닐일은 없어. 다시말해 누가 내 주변에 가까이 붙는다면 항상 조심해야해. 특히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갑자기 한 무리가 일어나서 나가려고 한다면, 특히 너를 밀치고(마치 어쩔수 없다는 것처럼)  간다면, 높은 확률로 소매치기야. 내눈으로 본 이런 소매치기만 2번인데, 두번다 너무 빨라서 눈앞에서 보고도 무슨일인지 몰랐어. 여자들은 10대 한무리가 막 소리지르면서 주위를 포위하고 벙쪄있는동안 호주머니 털어가는데, 그 모든게 5초정도도 안걸려. 정말 빠르고 조직적이라 겉주머니에 뭘 넣어놓으면 아무리 조심해도 뺏길수 밖에 없어... 


4. 강도형


 강도형은 늦은시간, 후미진 거리만 아니면 걱정할 필요는 없어. 파리 외곽에는 숲이나 큰 공원이 잘 조성되어있는데, 집시들의 거주지가 보통 여기야. 특히 관리가 소홀한 곳일수록 집시촌이 많지. 파리시내에도 집시촌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는 그나마 온순한 편이야. (온순하다기 보다는 경찰순찰이 많으니 숨죽여지내는거지. 철거되었다고 들었는데 잘 모르겠다.) 집시들은 높은 확률로 불법체류자야. 무슨말이냐면, 프랑스는 난민 수용에 대해 꽤나 관대해서 난민신청을 하면 최소한의 보호를 받을 수 있거든, 그런데 얘네들은 전과가 있기도 하고, 추방당했다가 다시 돌아온 애들도 있어서 프랑스에 등록이 안된 사람들일 확률이 높다는거지. 자연스럽게 얘네들한테 강도를 당해도 찾을 방법이 거의 없어. 우리나라처럼 100미터마다 CCTV가 있는것도 아니고.. 파리 야경이 예쁘다고, 내친구가 다녀왔는데 늦게 돌아다녀도 괜찮다고 했다고, 여러 이유를 대며 밤늦게 사직찍으러 다니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는데, 파리는 10시가 넘어가면 도심지라도 인적이 드물어져. 그러니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는 너무 늦은시간까지 밖에 있지마. 


5. 반지 / 페인트 /야바위 (사기유형)


  셋다 사기라서 한곳에 모았어. 야바위는 오래전부터 봤던 애들인데 요즘은 많이 없더라..

 

 반지는 관광객을 불러세우면서 "어? 야 나 반지 주웠다!!" 이러면서 주위를 끌어. 그러면서 "이거 금인거 같은데? 너한테 10~50유로에 팜 ㅇㅇ" 이러는데 물론 그 반지는 자기가 준비한거고 싸구려야. 헛된 욕심에 10~50유로 날리는거지 여행오면 들뜨잖아? 뭔가 행복한 일만 있을거 같고 그래서 평소라면 당하지도 않을 사기인데 당하게 되는거 같아. 

 야바위는 말그대로 컵세개놓고 공들어있는 컵 맞추는 게임.  게임하는 사람 구경하는 사람 해서 4명~5명 정도가 한팀이야. 재밌게 게임하는척 하다가 관광객을 보명 한번 맞춰보라고 하는데 맞추면 돈을 안걸었는데도 돈을 줘. (50유로로 기억해. 물론 이거 위조지폐야. 50유로만 받고 튀어봐서 암) 또 그돈을 걸고 다시 맞춰보라고 부추긴뒤 밀당하다가 결국은 관광객 돈을 빨아먹지.  반지 사기랑 같이 보통때였음 안당할 사기인데, 여행중이라 마음이 풀리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아. 

 페인트는 말그대로 내 겉옷에 페인트나 이상한 물감을 뭍혀. 냄새도 이상함. 보통 2인 1조인데 한명이 슥 뭍히고 도망가면 다른한명이 관광객을 도와주는 척하며 돈이나 귀중품을 훔쳐. 겉옷 등쪽에 뭐가 뭍으면 겉옷을 벗어서 확인하잖아? 그때를 노리고 겉옷을 들어주거나 짐을 들어준다고 하는데, 여기 프랑스에서는 누가(특히 여성이) 무거운거 들고 계단오르거나 하면 들어주는게 정말 흔해. 그래서 이런 호의가 전혀 이상하지 않아. 하지만 그걸 노리는 집시들 역시 있어. 페인트가 뭍었다 라고 하면 그자리에서 확인하려 하지 말고 (어차피 뭍힌놈 못잡음..) 가게안으로 들어가서 주위를 확인한 후 겉옷을 벗는게 좋아. 


쓰다 보니 집시 이야기가 아니라 범죄이야기네. 이런말 하면 인종차별인거 같아서 싫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집시의 이미지는 구걸과 절도범 정도야. 부족한 글 읽어줘서 고맙고, 저번에 댓글로 보니 프랑스사는 친구들 많던데, 부족한점있으면 보충해줘! 또 궁금한거있는 친구들도 많이 물어봐줘!

27개의 댓글

2018.01.15
쓸모없는 족속들 맞음.
오죽하면 집시학살한 독일도 거기엔 사과는 커녕 언급도 안하는데 유럽다른 나라들은 아무말도 안함
0
2018.01.15
@사망협곡
?????

https://www.google.co.kr/amp/s/www.voakorea.com/amp/1532339.html

물론 유대인 학살에 비하면 관심 떨어지는건 맞음
0
2018.01.15
재믿정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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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향
ㅎㅎ 재밌게 읽어 줘서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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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유롶에 프랑스 말고 가볼만한 곳 또 없엉?
0
@뚜룩실
유럽은 주제를 정해서 가면 알차게 즐기는 거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가 좋았어 ㅋㅋ 선천적으로 아재라 ㅋㅋㅋ 온천에서 체스하고 저녁에 맥주마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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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알림 떠서 왔는데 댓글 지워 부렸넹... 누가 게으른자 먹지도 말라 는게 유대교 내용이고 공산주의 사상에 가깝다는 말을해서 내 생각을 적을게. 사실 내가 쓴 글은 당연히 ref도 없고 반론의 여지가 많은 글이라서 자유롭게 지적해 주면 좋겠어 나도 좀 배우고 ㅎㅎ

먼저 게으른자 먹지도 말라 라는 말은 정확히는 신약성서 중 데살로니가 후서에 나오는 말이라 유대교가 아니야. 유대교는 구약만을 인정하기 때문이지. (내기억이 맞다면 ㅎㅎ) 이 말이 공산주의 구호로 쓰이기도 했지만 이 역시 갑자기 생겨난 말이 아니었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불로소득에 대한 반감은 로마제국이후 가톨릭이 유럽을 장악했을때나 종교개혁 이후에도 여전히 보이거든. 그 극단적인 예가 미국으로 건너간 청교도들이 아닐까 생각해. 또한 성경에는 게으름을 경계하는 말들이 많은데 특히 잠언을 보면 "손이 부지런한자는 사람을 다스리게 된다" 라거나 "게으른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에 올리기를 괴로워한다" 라거나 등 게으름에 대한 혐오와 근면과 노동,성실에 대한 중요성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사실 종교 교리라는게 사회유지와 생산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게으른자들을 욕하고 따돌리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 여기서는 기독교 신앙이 깊은 유럽이라고 써 놨지만, 세상 어느 종교나 게으른 것을 경계하는것은 비슷하니, 사실 집시와 같이 무전취식하려는 사람들은 반감을 살수 밖에 없었지. (우리나라에도 옛날에 가수들 보고 딴따라 라고 하면서 폄하했었잖아? 지금은 다르지만..)
0
2018.01.15
@읽을거리판놀이터
신약성경에서 고리대금업자와 세리를 바라보는 시선을 보면 ㅋㅋㅋ 천국갈리없는 인간 말종즘으로 취급하는듯
0
2018.01.15
@읽을거리판놀이터
가수는 현대에선 엄연히 창작자이고 문화생산자지만
구걸 유랑 소매치기 사기나 치는 집시는 무전취식맞지
더러운 집시
0
2018.01.15
나 파리 갔을때
몽마르뜨 언덕 구경하러 올라가고있었는데
올라가는 계단 중간즈음에 있는 광장 같은곳에 흑형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더라
난 그냥 신경 안쓰고 가려고 하는데
왠 흑형 하나가 갑자기 나를 잡고 손목에 팔찌 비슷한거를 채우려고 하는거야
그 순간 얼핏 들었던게 생각나더라 막 강제로 물건 쥐어준다음에 돈을 요구한다던가 그런거
그게 팍 떠오르면서 아 이렇게 당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내가 끄아아아아아악 괴상한 비명 지르면서 뒤로 도망가니까 흑형들이 실실 쪼개면서 비웃더라
기분 존나 나빴음
0
2018.01.15
@마르게리따
허규 무스왕....
너 남자야?
0
2018.01.15
@뚜룩실
ㅇㅇ
0
2018.01.15
@마르게리따
덩치있고 그래?
흐켱들은 아무나 막 잡나?
0
2018.01.15
@뚜룩실
작은편은 아님 ..
게다가 겨울이라 옷도 두툼하게 입어서 더 커보였을거야
일행 있어도 그 지랄 하더라 ㅋㅋㅋㅋ
0
2018.01.15
@마르게리따
흐규 무스왕...
그럴땐 어케 해야해? 곧 프랑슈 갈거라서 걱정이 많으넹..
0
2018.01.15
@뚜룩실
단호하게 거부하거나 그냥 근처에 가질 말고 무시해버려
아님 나처럼 그아아아아악 하면서 도망가던가
외진곳은 아니라 막 위협하고 그러진 않을거임
혼자 다니진 말고 ..
0
2018.01.15
@마르게리따
고마어...
둘이 가는뎅
혹시나 거부하면 칼로 쑤실까 싶어서 넘모 무셥당...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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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뚜룩실
밤에 외진곳만 안다니면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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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게리따
맞아 공짜로 준다고 하는데 공짜아님... 돈뜯어내는 애들이야 그냥 반응안하고 내갈길 가는게 제일 빨리 떨쳐내는 방법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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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5
집시들 유모차 끌고 다니면서 동정을 구하면서 구걸하던데 막상 유모차 열면 아기는 없더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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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대기조
ㅋㅋㅋㅋㅋ 차라리 그게 낫지... 애한테 무슨짓이야 찬바람 맞으면 애기들한테 진짜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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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우왕 멋진친구네
담주에 파리로 여행가는데 추천하고나 주의해줄거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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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시러어
ㅎㅎ 감사감사 파리오면 다들 박물관가서 사진찍는데 파리의 진짜 매력은 거리 곳곳에 있는 건축이라고 생각해! 상점이 들어선 건물이든, 실제 사람이 사는 건물이든 역사가 있는 건물들이라 천천히 걸어가면서 보는것도 재밌어 ㅋㅋ 아 그리로 생미셸 근처에서 10~15유로 짜리 레스토랑 가지마! 걔네들때문에 프랑스 음식에 실망할 뻔..
0
2018.01.16
핸드폰사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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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장물인거 인지하고 구매하는거는 어느 나라나 범죄야 ㅠ 그냥 당당히 알뜰폰쓰자 ㅎㅎ 나도 10만원짜리 폰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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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프랑스 시리즈로 계속 써줘 ㅋㅋ 리옹의 집시들은 거의 구걸형이고 나머진 못봤네
대신 밝고 명랑한 아랍친구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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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바게뜨
ㅎㅎㅎ 넘나 밝은 것... 주말에 시간나면 조금씩 써볼게 읽어주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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