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지식

많은 게임과 만화에 모티브가 된 '그리스 로마신화' 신별 에피소드 및 신들의 관계 요약!!

안녕 개드리퍼들아. 눈팅만하다가 첫글이야. 한번쯤은 모두 그리스 로마신화 만화책을 봤을거야. 하지만 기억에 별로 남지 않지..

아마 작년에 디오니소스 너때문에 흥이 망가졌으니 책임져! 정도가 너희가 떠올릴 그리스 로마신화의 명장면이겠지?

그래서 간단히 소개좀 하려고. 이건 내가 책읽다가 정리가 좀 필요하겠다 싶어서 정리한거야. 저장해놨다가 나중에 신들별로 에피소드 모아서보면

좀더 아는척하는 훌륭한 개드리퍼가 될수있을것 같아. 아니면 최소한 게임 아이디 만들때 모티브로 삼을 수 있겠지? 한번쯤 정주행하는것도 나쁘지 않아.



그리스 로마신화는 그리스 신화가 로마로가서 확장변형된 신화를 말하는거야. 

이야기의 무대가 그리스랑 로마란다. 근데 그리스 신이 로마가면서 이름이 라틴어로 바뀌고 관계가 섞이고 복잡해져서 정리를 해 놨어



세계관.  

1. 우주  

2. 하늘(Ouranos)과 대지(Gaea=레아)

3. 티탄(Titan)

-그 중 대장 사투르누스(Saturn)=크로노스(Cronus)

-지구를 감싸고 있는 위대한 오케아노스 강의 신 오케아노스(Ocean) 테티스(Tethys)

-태양과 달, 새벽의 신 히페리온(Hyperion) - 아들 태양신 Helios

-기억의 신 므네모시네(Mnemosyne)

-정의의 신 테미스(Themis)

-이아페토스(Iapetus)_아들: 세상 받치는 아틀라스(Atlas)+구원자 프로메테우스(Prometheus)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세계는 하늘과 땅 -> 그 자손이 티탄족 -> 그 중에 티탄족 대장이 사투르누스

그 아들이 우리가 볼 그리스 로마신화의 제우스야.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제우스가 존나 중요해. 얘가 씨를 뿌려서 인물들이 탄생하거든..


 

4. 신들

 

. 올림포스 12[제우스 형제 32, 자식 7남매]

- 크로노스 아들 제우스(Jupiter) 헤라=유노(Juno)

= [아레스(Ares)=마르스(Mars)]

- 제우스의 서얼 자식들 : 아테나=미네르바(Minerva) / 아폴론 / 아프로디테=베누스(Venus) /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Mercury) / 아르테미스(Artemis)=디아나(diana) / 헤파이스토스(Hephaestus) = 불카누스(vulcan)

- 포세이돈 = 넵투누스 (Neptune)

- 하데스 = 플루톤(Pluto)

- 헤스티아(Hestia) = 베스타(Vesta)


이제 우리가 부르는 행성들의 이름이 다 어디서 왔는지 알겠지? 잠바 이름도 많이 보이지?



그리스식 이름

로마식 이름

제우스

유피테르

헤라

유노

포세이돈

넵투누스

헤스티아

베스타

아레스

마르스

아테나

미네르바

아프로디테

베누스

헤르메스

메르쿠리우스

아르테미스

디아나

헤파이스토스

불카누스, 물키베르

데메테르

케레스

아폴론, 플루톤

아폴론, 플루톤

제우스(하늘신) ... 바다는 포세이돈 지하는 하데스 (제비뽑기로 결정됨)

-신중신

-가슴에는 아이기스(aegis:방패) / 독수리 / 참나무 / 전용 신탁소는 참나무 가든 도도나(Dodona)

-난봉꾼

 

헤라(유노) / 결혼의 신

-제우스 여동생이자 아내(그리스 로마신화는 이런식이야.)

-티탄족인 오케나오스와 테티스가 키움

-주로 제우스가 사랑한 여자들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부각됨.

-질투 때문에 트로이 전쟁 유발

-황금 양털 찾기 대 모험에서는 영웅들을 보호하는 수호신 역할 나머지는 다 디스당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한 여인들의 신임

-출산의 여신 에일레이티아(Ilithyia)가 헤라의 딸임

-암소 / 공작새 / 도시는 아르고스(Argos)

 

포세이돈(넵투누스)

-바다의 신(서열 2)

-에게해(Aegean Sea)에 살던 그리스인은 모두 뱃사람이라서 아낌

-마누라는 암피트리테(Amphitrite) = 오케아노스의 손녀

-인간에게 말을 준 신으로 경배

-삼지창 /

 

하데스(플루톤)

-지하세계의 신(서열 3)

-의 신(땅속에 보석 많으니까) 그래서 라틴어로 부를 의미하는 디스(Dis)로도 불림

-투명해지는 모자 아이템

-마누라는 페르세포네(Persephone)로 납치보쌈해서 하계의 여왕으로 만듦(그래서 여름 겨울이 생김. 이따 자세히)

-죽은 자들의 신임.

 

팔라스(Pallas) = 아테나(미네르바)

-제우스가 혼자 낳은 딸임(제우스 머리에서 튀어나옴)

-전쟁의 여신

-아테나의 수호신 / 문명, 수공예, 농업의 수호자

-굴레를 만들어 말을 길들여 준 신

-제우스에게 총애받는 자식(제우스 방패와 벼락을 맡길 정도로 신뢰)

-세 명의 처녀신 중 대장 / 그래서 처녀를 의미하는 파르테노스(Parthenos)->파르테논 신전(Parthenon)의 주인 / 이후에 지혜, 이성, 순결의 화신으로 표현

-아테네 / 올리브 / 올빼미

 

포이보스(Phoebus밝은, 빛나는) = 아폴론(롤에 바루스 모티브야)

-제우스와 레토(Leto, Latona)의 아들로 델로스(Delos)출신

-가장 그리스다운 신

-황금 리라 연주로 유명한 음악의 명인, 아이돌 신

-궁술의 신

-인간에게 의술 가르쳐 준 치유의 신

-선하고 착해서 어둠이 없는 빛의 신 -> 진실의 신(거짓말 못함)

-파르나소스산 아래 델포이 신전이 신탁소/진실을 들으러 인간들이 감

-델로스 출신 신이라 델리안(Delian)으로도 불림,

-파르나소스 산 동굴에 뱀 파이톤(Python)을 죽여서 피티안(Pythian)으로도 불림

-기타 빛의 신이라고 리키안(Lycian) 기타 이름이 졸라 많음. 아이돌임.

-태양신으로 언급되지만 진짜 태양신은 티탄 족 히페리온의 아들 헬리오스(Helios)

-월계수 / 돌고래 / 까마귀

 

아르테미스(디아나_롤에 다이아나 모티브야)

-킨토스(Cynthus)섬 출신이라 킨티아(Cynthia)라고 불림

-제우스와 레토의 딸로 아폴론의 쌍둥이 누이

-one of the 3처녀 신s

-상쾌한 청춘의 수호여신

-포이보스가 태양이고 아르테미스는 달(셀레네selene = Luna)이라고 표현됨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포이베와 셀레네는 티탄족에서 해와 달의 신, 신화니까 융합됨

-나중에는 날이 없는 어두운 밤의 여신 헤카테(Hecate)와 동일시 됨.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하늘에서는 셀레네, 지상에서는 아르테미스, 지하에서는 헤카테로 동일시 됨.

-다른 모든 신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르테미스는 특히 선과 악의 불명확함이 뚜렷한 컨셉임

-사이프러스 나무 / 사슴

 

아프로디테(베누스)

-사랑과 미의 여신

-제우스와 디오네의 딸이라는 설도 있지만, 거품에서 솟아 오른(아프로스aphros)이란 출생설화도 있음.

-키테라섬 근처 바다에서 태어나서 키프로스(Cyprus)로 표류해감. 그래서 이 두 섬은 모두 아프로디테에게 바쳐짐. 그래서 키테레아(Cytherea)나 키프리안(cyprian)으로 불림

-우선 아름다움이 젤 먼저 떠오름(보티첼리 아프로디테의 탄생)

-헤파이스토스의 아내로 자주 등장

-은매화 / 비둘기 / 참새나 백조도

 

헤르메스(메르쿠리우스)

-애비가 제우스, 엄마는 아틀라스의 딸인 마이아(Maia)

-착한 외모와 민첩함

-날개 달린 샌들을 신고 날개 달린 지팡이인 카두케우스(caduceus)들고 다님

-제우스의 전령으로 영리하고 약삭빨라

-도둑의 신

 

아레스(마르스)

-전쟁의 신, 재앙의 신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인데 부모가 둘 다 싫어하는 극혐

-크루 : 불화(Discord)의 여신 여동생 에리스(Eris), 그 아들 투쟁(strife), 전쟁의 여신 에니오(Enyo)=벨로나(Bllona), 두려움(Terror), 전율(Trembling)과 공포(Panic)도 함께

-그리스인들은 아레스 불호, 반면 로마인들은 마르스에 호감

-도시 없음. 난폭한 사람들의 고향인 트라키아(Thrace)에서 왔다고 언급

-독수리 / (아레스의 선택을 받았다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 받은 동물로 언급)

 

헤파이스토스(불카누스, 물키베르)

-불의 신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이란 설, 동시에 제우스가 아테네 만드니 헤라가 빡쳐 만든 아들설

-못생기고 절름발이(제우스가 집어던졌다는 설)

-신들의 장인

-화산폭발 = 헤파이스토스의 용광로 폭발이라고 믿음

-마누라가 다양한 설이 있음. 삼미신중 한 여신, 아글라이아, 아프로디테 등 설이 다양

-친절하고 평화를 사랑함. 농업과 함께 문명을 지탱하는 기술의 신

-아테네 = 직조공의 수호신, 헤파이스토스 = 대장장이의 수호신

 

헤스티아(베스타)

-제우스의 누이, 처녀신임

-신화에서 언급 적어

-가정의 상징인 화로의 여신

-도시마다 공공화로가 자기의 상징

-로마에서는 헤스티아의 불꽃을 지키던 여섯 명의 처녀(베스탈 Vestal)

 

. 하위의 신들

 

에로스 = Cupid

-사랑의 신

-플라톤이 언급함. 사랑이라는 의미로

-아프로디테의 아들, 장난기 심한 개구쟁이

-눈을 속이는 것으로 자주 묘사 / 사랑에 빠지면 그래..

 

헤베(Hebe)

-젊음의 여신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딸

 

이리스(Iris)

-무지개의 여신

-헤르메스와 함께 신들의 전령

 

삼미신

-아글라이아(Aglaia 광휘), 에우프로시네(Euphrosyne 환희), 탈레이아(Thalia 쾌활)

-오케아노스의 딸 에우리노메와 제우스의 딸들

-아름다움을 구현한 삼미신으로 등장

-노래의 여신으로 아폴론의 리라 연주에 댄스 파티

-뮤즈랑 함께 댄스파티

 

뮤즈

-모두 9명임.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의 딸들

-노래로 기쁨을 줌

 

기타 언급만 되는 신들

제우스 옆 두 명

- 테미스 : 신들의 공정 / 디케 : 인간의 정의

네메시스(Nemesis) : 정의로운 분노의 신, 아이도스(Aidos)

 

. 영역별 신 모음

 

물의 신들

-포세이돈 : 바다(지중해)와 친근한 바다(흑해)의 신

-오케아니스(Oceanids)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의 딸들

-네레우스(Nereus) : 바다의 노인, 너그러운 신, 마누라는 오케아노스의 딸인 도리스(Doris)/ 그 딸들이 50명의 바다 님프들(Nereids), 이 님프중 하나가 아킬레우스의 어머니인 테티스(Thetis), 포세이돈의 아내인 암피트리테도 네레이스 중 하나

-트리톤 : 바다의 나팔수,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의 아들

-프로테우스 : 포세이돈의 아들, 미래를 예견하는 능력, 모습을 바꾸는 능력자

-나이아스 : 시냇물이나 샘에 사는 물의 님프들

-레우코테아와 팔라이몬 글라우코스는 인간인데 나중에 바다의 신이 됨.

 

지하 신들

-플루톤과 페르세포네가 대장

-지옥(하데스)은 오케아노스 건너 세상 끝 어딘가에 있음

-하데스 = 타르타로스(지옥 깊은 곳으로 가이아의 아들들이 갇혀 있음)

+ 에레보스(사람 죽으면 가는 곳)

-타르타로스 입구 앞에 머리가 셋 달리고 용의 꼬리를 지닌 개가 케르베로스(Cerberus)

-심판관 3(라다만티스,. 미노스, 아이아코스)이 형벌 또는 선인을 엘리시온 들판(Elysian Field)으로 보내줌.

-지하 세계로 가는 길 : 비애의 강인 아케론(Acheron)과 통곡의 강인 코키토스(Cocytus)강으로 뻗어 있음. 여기서 카론(Charon)이라는 나이든 뱃사공이 영혼을 타르타로스의 문 반대편 기슭으로 태워 줌. 배 삵으로 입술에 동전 물고 있어야 태워줌.

-불의 강인 플레게톤(Phlegethon) 신들이 파기할 수 없는 언약의 강 스틱스(Styx), 망각의 강 레테(Lethe)가 지상세계와 지하세계를 갈라 놓음

-분노의 여신 에리니스들(Erinyes)=[티시포네, 메가라, 알레토]은 악한 사람들을 징벌하는 신들. 지상에서 죄를 지은 사람을 쫓아다님.

-잠과 죽음은 지하세계에 살고 있음. 꿈 역시 지하세계에서 인간에게 올라 감. 꿈은 진실한 꿈의 뿔의 문(gate of horn)을 통해서 나가고 다른 하나는 거짓된 환영이 나가는 상아의 문(gate of ivory).

 

지상의 신들

- 테메테르(케레스) : 크로노스와 레아(Rhea)의 딸인 곡식의 신

- 바쿠스(Bacchus) = 디오니소스(Dionysus)는 포도주의 신. 라틴어로 리베르(Liber) 지상신 중엔 두 명이 중요

- (Pan) : 헤르메스의 아들, 염소 뿔과 발굽달림, 양치기의 신, 갈대 피리 연주가, 님프들을 사랑해서 따라다니지만 못생겨서 퇴짜. 들판에서 들려오는 오싹한 소리가 Panic

-실레노스 : 판의 아들 or 판의 형제, 주신인 바쿠스에게 배워서 맨날 술취해서 당나귀 타고 다니는 통통하고 유쾌한 노인

-레다(Leda)

+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 = 카스토르, 클리타임네스트라(아가멤논의 아내)

+ 백조 모습 제우스 = 폴리데케스 + 헬레네(Helene) in 트로이 전쟁의 여주인공

아무튼 카스토르 형제(카스토르, 폴리데케우스)는 둘 다 제우스의 아들들(디오스쿠로이Dioscouri)로 불림. 또 틴다레오스의 아들들이란 의미로 틴다리다이로 불리기도 함. 그리고 얘들은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기 전인 테세우스와 이아손, 아탈란테와 같은 시기에 살았음. 칼리도니아의 멧돼지 사냥+황급 양털 모험에도 동행함. 테세우스가 어린 누이 헬레네를 납치해 가자 구출해 오기도 함. 형제애가 좋아서 카스토르가 죽자 폴리데우케스가 지도 죽이라고함. -> 생명 나눠줌. 그래서 하루씩 하데스와 올림포스를 번갈아가며 살았음.

-살레노스들(sileni) : 반인 반마, 이야기는 없지만 그리스 도자기에 자주 등장

-사티로스들(Satyrs) : 판처럼 염소 인간 못생김.

-아이올로스(Aeolus) : 바름의 왕으로 아이올리아라는 섬에 살았음. 신은 아니고 신을 대신해 바람을 다스림. 아래 네 개의 바람을 조작함

동풍 : 에우로스 / 서풍 : 파보니우스 = 제피로스/ 남풍 : 노토스=아우스테르 / 북풍 : 아퀼로 = 보레아스

-켄타우로스(Centaur) : 반인반마, 야만생물, 그 중에 케이론(chiron)은 선량하고 지혜

-고르곤(Gorgon) : 세 자매, 두 자매는 안 죽어. 날개 달린 용처럼 생긴 생물로 보면 돌됨. 바다와 대지의 아들은 포르키스가 애비.

-그라이아이(Graiae) : 고르곤들의 자매인 안색이 창백한 여인들로 셋이 눈 하나를 공유. 오케아노스의 먼 언덕에 산다.

-세이렌(Siren) : 바다의 섬에 살며 매혹적인 음성으로 선원을 유혹해 죽임

-모이라이(파르카이) : 인간이 태어날 때 운명을 줌

-운명의 여신 : 클로토(수명), 라케시스(운명), 아트로포스(생명의 실 끊기 담당)

 

. 로마의 신들

그리스 신들이 대부분 로마의 신들로 이름이 바뀌어 감. 그리스 신들이 들어오기 전에 로마의 신들은 힘 또는 의지를 의미하는 누미나(Numina)’의 개념이었으며, 의인화 되지 않은 추상적인 단계였음. 간단하게 소개함.

 

라르 : 모든 로마 가정의 조상신 Lar

페나테 : 화로의 신이자 금고의 수호자 Penate

이 두 신은 따로 신전은 없지만, 모든 가정에서 숭배하던 신임.

테르미누스 : 국경선을 지키는 수호신

프리아푸스 : 풍요와 번성을 주는 신

레무레스 : 사악한 사자들의 영혼으로 두려움의 대상

퀴리누스 : 로마의 설립자인 로물루스의 신격화된 이름

등등 로마 고유의 신은 생활 밀착형 신이 많았음.

사투르누스 : 원래 누미나 중 한명으로 씨 뿌리는 신 ->나중에 크로노스처럼 유피테르의 아버지로 여겨짐

오프스 : 마찬가지로 수확의 신이었지만, 나중에는 사투르누스의 아내 역할을 함.

이런 식으로 인성을 부여받음. 사투르누스가 이탈리아를 통치하던 시기를 기념하여 겨울에 축제를 하는데 그게 Saturnalia.

야누스Janus : 누미나 중 하나로 좋은 시작의 신정도로 의인화 되었음. 로마에서 야누스의 신전은 해가 뜨고 지는 방향인 동서쪽에 두 개의 문이 있었고, 젊은이와 늙은이의 야누스 조각이 있었음. 아무튼 1January가 야누스의 달이다!

카메나 : 우물과 샘을 돌보고 미래를 예언하는 실용적이고 유용한 여신들

 

기타 등등 있지만 이 정도만 언급함.

 

5. 곡물의 여신 데메테르와 디오니소스

 

. 데메테르 이야기

외동딸 페르세포네(봄의 처녀)를 하데스가 납치함 -> 꽃 구경 하던 페르세포네가 제우스의 사주를 받은 수선화에게 부탁해서 어그로-> 꽃 꺾으러 가던 중 땅이 갈라져 납치 성공-> 데메테르는 슬퍼서 지상에 내린 선물 다 거두어 ->대지가 꽁꽁 얼어붙음. -> 제우스가 헤르메스를 보내 하데스에게 잔소리 -> 하데스는 반드시 돌아 오게 하는 석류를 먹여 보냄 -> 넉달 동안은 지하세계로 보내야 함 ->그게 겨울임

 

. 디오니소스(반신 중 유일신) 이야기

-제우스와 테바이의 공주 세멜레의 아들로 탄생.

-세멜레를 너무 사랑한 제우스 -> 스틱스 강에 소원 들어줌 -> 여신 헤라가 주임 : 제우스님 진짜 모습 보고싶어염-> 세멜레 진짜 모습보고 타죽음 -> 뱃속에 아이 빼냄.-> 물의 님프인 히아스들이 키움 -> (기특해서 별로 만들어 줌) -> 청년이 되면서 여러 곳에 포도 재배법을 알려 주면서 신이 됨. -> 죽은 세멜레를 구하러 지하세계에 감 -> 지상에는 갈 수 없었기 때문에 세멜레는 신이 되어 올림포스로 감.

- 디오니 소스 숭배는 상반된 두 개념 : 자유와 황홀한 기쁨 + 야만과 난폭성(자신을 믿지 않는 펜테우스를 산으로 데려감 -> 술취한 자신의 어미니를 비롯한 광분한 여성들이 찢어죽임)

- 고대 그리스인들이 술에 관해 가지고 있는 복잡한 관념을 드러냄

 

6. 인간의 창조

(원인)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너무 돌봄 (인간을 위해 불을 훔침, 신전에서도 고기는 인간이 먹고 뼈랑 기름만 받침)

 

결과1 (to 인간) 제우스가 열 받아서 최초의 여자를 만듦 -> 신들이 너무 예뻐서 각종 귀한 선물을 줌(모든 선물이란 의미의 판도라가 됨.) -> 이 여자는 악을 행하는 천성을 타고나 남자들에게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짐 -> 아무튼 신들이 준 귀한 선물을 판도라는 상자에 담아 놨음 -> 이 여자를 제우스는 동생인 에피메테우스에게 보냈고, 그는 판도라에게 선물을 열어보지 마라고 이야기 했지만 이뻐서 결혼함. -> 판도라는 호기심이 졸라 많음 -> 상자를 열었더니 질병, 비애, 온갖 해악이 튀어나옴 -> 한 가지 좋은 것, 희망만 상자에 남아 있음. -> 아무튼 이걸로 인간 벌함.

결과2 (to 프로메테우스) 제우스에 잡혀서 카우카소스(Caucasus)산에 묶음 -> 프로메테우스만 알고 있는 비밀, “어떤 아들이 날 쫓아낼 것인가를 묻지만 가서 파도에게 물결치지 말라고 설득하시지. 날 설득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편이 더 쉬울 텐데라며 헤르메스에게 엿을 먹임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난폭한 권력 앞에서 무릎을 꿇지 않겠다고 다짐함 -> 나중에 헤라클레스가 풀어줌.

 

7. 프로메테우스와 이오

 

프로메테우스(속박 중) 소 한 마리(이오)가 찾아옴. -> 소가 엉엉 -> 왜 울어염 -> 나는 공준데 제우스가 사랑해서 썸 타다가 헤라한테 들킬까봐 소로 변신시킴 ->헤라가 눈치까고 눈알 백 개 달린 아르고스한테 감시하라고 함 -> 그래서 지금 이렇게 돌아다님 -> 소가 건넌 바다가 이오니아해(Ionia)이고 그 해엽의 이름이 소의 여울을 의미하는 보르포로스해엽이 됨. 아무튼 프로메테우스는 미래에는 이 여자가 다 해방될 것을 알고 있었고, 위로해줌. 나중에 제우스 만나서 잘 살게 되고 아들 낳은게 헤라클레스 -> 헤라클레스가 풀어줌.

 

8. 에우로페

 

이 여자도 공주임. 꿈을 꿨는데 두 대륙이 여인의 형상을 하고 자신을 차지하겠다고 싸웠음-> 자신이 태어난 아시아 대륙과 이름 모를 대륙이 싸웠음 -> 제우스가 꽃밭에서 노는 에우로페를 보고 멍때릴 때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가 큐피드 시켜서 화살 쏨 -> 제우스 뿅감 -> 제우스가 황소로 변해서 에우로페에게 다가가 등에 업고 바다를 뛰어 크레타 섬(제우스의 엄마가 제우스 낳아서 숨긴 곳)->에우로스도 거기서 아이 낳아 -> 미노스와 라다만티스(저승심판관)이 됨. 아무튼 그 대륙이 Europe이 됨.

 

9. 키클로프스 폴리페모스

 

가이아가 만든 최초의 생명체 중 대부분의 괴물들은 제우스에게 패배해서 추방됨. 그 중 키클로프스들은 제우스의 무기인 벼락을 만들어서 남아 있었는데, 지들끼리 야만스럽게 살아감. -> 그리스의 한 왕인 오디세우스(율리우스Ulysses)가 배 건조 기술을 개발->트로이 함락 후 귀향 중에 크킬로프스 섬에 도달 -> 동굴에서 이것저것 훔쳐 먹음 ->폴리페모스(괴물인 키클로프스의 이름)가 동굴에 가두고 한 마리씩 잡아먹음 -> 밤에 잘 때 나무기둥을 눈깔에 박음 -> 문을 안 열어주자 양떼들 가슴속에 매달려서 통과해서 튐

 

10. 그리스 꽃 이야기

 

수선화(Narcissus)

잘 생긴 총각 나르키소스가 있다. 차도남 스타일로 눈길도 안줌. -> 님프 중에 에코라는 애가 있었는데, 헤라가 혼자 의심해서 에코에게 벌을 내린다. -> 다른 사람의 말을 따라만 할 수 있도록! 그래서 에코됨. -> 아무튼 차도남에게 상처받은 여자들이 정의의 신 네메시스에게 나르키소스가 자신을 사랑하도록 벌을 주라고 기도 -> 접수되서 물에 비친 자기 모습보고 반해 -> 죽음의 강을 건너다가 강물 위에 자기 모습 더 보려고 했는데 사라지고 피어난 꽃이 수선화.

 

11. 쿠피드와 프시케

 

딸 셋인 왕의 막내딸 프시케 -> 너무 예뻐서 미의 여신 베누스를 사람들이 버림 -> 베누스 빡쳐서 아들은 쿠피드 부름 -> 세상에서 가장 천한 남자랑 결혼시키고 와라! -> 쿠피드가 사랑에 빠짐 -> 납치해서 같이 살아 -> 쿠피드 모습을 보려고 하면 안되는 조건 -> 언니들 초대했는데 질투심에 신랑 모습 보라고 펌핑질 -> 나가리 되어 쿠피드 집에 감 -> 베누스 격노 -> 프시케는 베누스의 하인이 되겠다고 함 -> 오만 미션을 다 함. 거의 프시케의 대 모험을 찍음. -> 제우스에게 큐피드가 졸라서 겨혼 인정받음 -> 사랑과 영혼(프시케는 정신을 의미함)

 

 

12. 케익스와 알키오네

 

낮에 뜨는 별인 빛의 운반자 루키페르(Lucifer)의 아들 : 케익스

바람의 왕 아이올로스의 딸 :알키오네

남편이 바다에서 여행하다가 죽었는데 사랑해서 새가 됨. 해마다 이레 동안 바다가 고요한 날 : 알키오네가 알 낳는 시기 Alcyon 또는 Halcyon Days라고 불림

 

13.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이아

 

피그말리온은 여성 혐오에 빠진 조각가. 조각도 니보다 예쁘다는 식으로 조각을 함. 베누스가 그 모습을 딱하게 여겨 생명을 줌 -> 여자 이름은 갈라테이아

 

14. 아폴론과 다프네

 

다프네=상남자 스타일의 여장부, 아폴론이 사랑해서 따라오자 뛰다가 월계수 나무가 됨.

아폴론이 슬퍼하며, 이제 승자는 월계관을 쓰게 하라.

 

15. 위대한 모험

 

파에톤 이야기는 너희가 원하면 더 적을게.

 

12개의 댓글

2017.11.20
헤라가 왜 제우스의 여동생임? 크로노스한테 먹히고 나중에 태어난 제우스가 헤라를 크로노스 뱃속에서 꺼내줬으니 헤라가 누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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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
마즘 제우스가 막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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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
제우스가 여동생 취향이라 그렇다고 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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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더블피스메이커
크로노스가 토한걸 재탄생의 과정으로 봐서 막내엿던 제우스가 맏이가 됫다고 보는 시각도있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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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프링
아하. '누이'라고 써 있었는데 동생으로 써서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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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0
[삭제 되었습니다]
2017.11.21
@거시기경제학
긜스로마신화 야설 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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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아테네는 제우스와 메티스의 딸아님?
메티스가 낳은 아들이 제우스를 죽이고 신들의 왕이 될것이다 라고
가이아가 저주해서 겁에질린 제우스가 메티스 삼키고
메티스가 제우스 머릿속에서 낳은 딸이 아테네인거로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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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안티아레
ㅇㄱㄹㅇ 메티스 어따 팔아먹었니 작성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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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보기 힘들어 길어 폰트 달라서 신경쓰임
이미지 넣고 요약하면 더 재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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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4
헤라클레스는 12과업도 재밌게 봤고 기간테스와의 전쟁도 재밌게 봐서 기억이 나는데
헤라클레스가 이오의 아들이였나?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이오의 후손 중 하나 아님?

내가 봤던 책에서는
운명의 세 여신이 기간테스와의 전쟁을 예언하고 인간 영웅의 도움 없이는 올림푸스 신이 패배할 수 있다고 해서
제우스가 의도하고 만든 인간 영웅이 헤라클레스임.
저 헤라와 제우스간의 알력다툼에 새우등 터지는 이오하고는 관련 없는 탄생 신화인데..

헤라클레스의 친모는 알크메네일 걸?
제우스가 알크메네의 남편으로 변신해서 남편 몰래 동침한 뒤 낳았다는 내용이 기억남
그리고 이 알크메네가 이오의 손녀인가 그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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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아프로디테가 물거품에서 태어난 설을 기초로 하면 아프로디테는 제우스의 고모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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