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겨울 이었고, 초소 교대를 위해 움직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간부동초로 이동하기 위해 눈 소복하게 쌓인 산을 나와 간부 1명 통신병 1명 총 셋이서 움직였다.
이동은 일렬로 전방에 간부, 중앙 통신병, 후방 본인으로 움직이는 도중에 중간 기점마다 통신병이 초소와 무전을 하게 되어있었다.
간부와 나는 친했기에 잡담을 하느라 둘이 나란히 걸었고
통신병은 뒤에서 걸었는데, 약 40분? 걸었을까 간부의 핸드폰으로 중대장의 전화가 왔다.
(확실한 대화내용이 아닌 대략적인 내용임을 감안)
중대장: 김중사, 작전이 장난이야?
김중사: 충성, 중대장님 무슨 말씀이십까?
중대장: cctv로 다 봤는데, 통신병은 어디다 팔아먹고 통신병 이세끼는 99k로 장난 무전이나 하고 말이야. 작전이 우습지?
중대장의 말에 나와 김중사는 뒤를 돌아봤고, 통신병은 사라졌으며 눈 쌓인 바닥에는 두명의 발자국만 남아있었다
신기한건 처음 작전을 나갈때 소초 cctv에는 김중사,본인,통신병 셋이 나간게 포착 되었다.
이 일이 상부에 보고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중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정황까지는 알게되었고 사건이 커져갈때쯤 난 전역해서 뒷 이야기 까지는 모르겠다.
이동은 일렬로 전방에 간부, 중앙 통신병, 후방 본인으로 움직이는 도중에 중간 기점마다 통신병이 초소와 무전을 하게 되어있었다.
간부와 나는 친했기에 잡담을 하느라 둘이 나란히 걸었고
통신병은 뒤에서 걸었는데, 약 40분? 걸었을까 간부의 핸드폰으로 중대장의 전화가 왔다.
(확실한 대화내용이 아닌 대략적인 내용임을 감안)
중대장: 김중사, 작전이 장난이야?
김중사: 충성, 중대장님 무슨 말씀이십까?
중대장: cctv로 다 봤는데, 통신병은 어디다 팔아먹고 통신병 이세끼는 99k로 장난 무전이나 하고 말이야. 작전이 우습지?
중대장의 말에 나와 김중사는 뒤를 돌아봤고, 통신병은 사라졌으며 눈 쌓인 바닥에는 두명의 발자국만 남아있었다
신기한건 처음 작전을 나갈때 소초 cctv에는 김중사,본인,통신병 셋이 나간게 포착 되었다.
이 일이 상부에 보고 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중대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을 겪은 정황까지는 알게되었고 사건이 커져갈때쯤 난 전역해서 뒷 이야기 까지는 모르겠다.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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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h2188
불타오르네
결말 없는 내용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무엇인지 불분명
개드립따
Snews
死4死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