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글

시 2

어찌 될 지 다 알면서

나는 너를 끌어당겼다

 

어찌 될 지 다 알면서

나는 너를 가만히 둔다

 

어찌 될 지 알지 못했다

너의 손이 내 뺨을 때리는 일은

 

결국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 끝까지 뺀 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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