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 광탈

아마존: 광탈

스타트업1: 안간다고 했음

애플: 전화 인터뷰 3번;;;; 

중소기업: 온사이트 어제!!  

구글: 온사이트 20일  


어제 중소기업 인터뷰 했음. 일단 이 회사 설명을 좀 하자면 아직 상장은 안 했지만 얘네 서비스를 쓰는 회사들이 아마존, 마소, 삼성, bmw 등등 쟁쟁함. 일단 망하기는 힘든 회사. 


오피스는 센프란시스코, 시에틀에 있고 b2b라 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알지만 일반인은 모르는 회사임. 


특이한건 이 회사는 퍼포먼스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를 자기 비지니스 모델에 맞게 새로 만듬. 그래서 거기에 맞게 분산 시스템 퍼포먼스 관련 할 수 있는게 많고 그만큼 일도 많음. 


인터뷰는 총 코딩 3개, 시스템 디자인 1개, 그냥 이력 인터뷰 1개, 점심까지 해서 총 6시간 걸림. 


코딩 문제들은 생각보다 괜찮고 어려웠당. 하나 마음에 들었던건 온사이트인데 다 랩탑으로 코딩함. 


coderpad라는 폰 인터뷰에서 자주 쓰는 서비스를 써서 화이트보드에 먼저 문제랑 솔루션 이야기 하고 코딩은 랩탑으로 짜고 돌려보게끔 시킴. ㅎㅎㅎㅎ 


망할 코드를 화이트보드에 안쓰고 키보드로 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 졸라 맘에 들더라. 근데 코드가 안 돌아가면 낭패겠지?ㅋㅋㅋ 


3시간 동안 총 4문제 풀었음. median 문제 변형, dp 문제 하나, 정렬관련 문제, 커스텀 자료구조 디자인 문제 이렇게 나왔음. 


dp문제는 memoization 적용하고 시간이 모자라서 못돌린거 빼고 다 돌려보고 끝남.  


시스템 디자인 인터뷰는 지금까지 했던 디자인 인터뷰 중에서 제일 좋았음. 


얘네들은 분산시스템을 거의 밑바닥에서 부터 만들어서 그런지 전체 구조 부터 해서 데이터베이스 디자인 까지 커버를 졸라 잘 했음. 재미도 있었고. 


암튼 끝나고 공항와서 비행기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메일이 오드라 


오퍼 주겠다는 직접적인 말은 없었는데, 다른 인터뷰어들이랑 리뷰했는데 기술적인거 좋았고, 우리팀에 왔으면 좋겠고, 리쿠루터(HR)이랑 이야기해서 프로세스 진행하자.


ㅋㅋㅋㅋ 그면 뭐냐 오퍼 주겠다는 말 같은데 오퍼란 말이 없으니 괜히 의심됨. 


암튼 이제 다시 갈곳 하나 생긴거 같음 우왕 





아ㅋㅋㅋㅋ 애플 ㅋㅋㅋㅋㅋ 슈발 


일주일 전에 3번째 전화 인터뷰 했거던. 오늘 이메일와서 하는말이 "우리 요즘 일이 바빠서 연락을 못줬음.ㅋㅋㅋㅋㅋ 엔지니어링 팀에서 연락 오는데로 알려줄겡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와 프로세스 진짜. 전화 인터뷰도 일주일에 하나씩 하든데. 즉 전화 인터뷰만 한달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애플 HR은 나한테 "다른데 인터뷰 하는데 있음?" 이런것도 일체 안 물어봄 ㅎㄷㄷㄷ 


아니 다른데는 다 물어봐서 최대한 맞춰줄라고 하든데 구글, 페북 포함 


애플은 자신이 있나봄.  내가 니한테 오퍼를 주면 니가 안 올수 있겠음? 이런 마음가짐? ㅋㅋㅋㅋㅋ 


근데 애플 직원들 돈 버는거 보니 많이 벌긴 하드라 ㅠㅠ 부럽 




다음주 구글 인터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