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stverse.com/2012/05/12/top-10-unpleasant-facts-about-john-lennon/
여기서 퍼온다.
10. 와이프 존나 팸
핏속에 베츙이가 흐르나, 삼일한의 도를 충실히 이행하신 분인듯.
삼일에 한 번은 아니더라도 첫째 아내 신시아와 두 번째 아내 오코 요노 모두 존 레논에게 잔인하게 구타 당하곤 했다고 함.
9. 자기 아들을 감정적으로 학대
존레논의 아들 줄리안은 아버지가 지닌 성격장애의 가장 큰 피해자. 첫째 아내와 이혼한 후 몇 년간 돌보지도 않다가 나중에 다시 나타나서는 애새끼가 울 때까지 소리지르고 욕을 하곤 했다고. 당시 쥴리아는 십대도 되지 않은 어린 아이였다고 함.
8. 상습적인 구라꾼
부풀어 오를 때로 오른 자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과장, 치장, 그리고 필요할 때는 그냥 새빨간 거짓말도 서슴치 않았다고.
그 한 예로써 비틀즈를 결성하기 전 리버풀에 살았을 때 노동자 가족의 일원이었다고 했지만 실은 편안한 중산층 출신. 처음에 떴을 때는 결혼했다는 사실도 숨김. 폴 맥카시 때문에 비틀즈를 떠났다고 했지만 사실 떠나기 2년 전부터 심각한 헤로인 중독 때문에 이미 떠나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음. 마약에 쩔어서 활동 안하다가 나타나서 한다는 말이 "집에서 애 키우고 있었어영 흐규흐규 ㅠㅠ"
7. 비틀즈를 파.괴.
비틀즈를 가장 먼저 떠나겠다고 선언한 것이 존 레논.
6. 정치적인 허접함
사람들은 존 레논이 1970년대 초에 행한 정치활동 때문에 그가 무슨 평화와 사랑의 선지자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지만 그의 명성은 대부분 60년대 극단주의자들과 함께 찍은 자신, 그리고 그가 열은 기자 회션을 통해 이루어진 것이었음. 실제로 정치적으로 뭘 이룬 것도 없고 그와 함께하던 극단주의자들도 존 레논을 ㅄ 같은 짝퉁이라고 욕함. 그나마 정치적으로 좆만큼 한 것 중에도 블랙 팬터(흑인 극렬단체) 같은 단체에게 돈을 준 것이라 그다지 내세울 수 있는 것도 아님.
5. 실력이 없음
기타 실력=평범. 피아노=그다지 잘 못침. 졸라 뜬 노래는 몇 개 썼지만 근래에는 그런 노래들이 시대적 혜택을 받고 떴다는 평가도 있음. 특히 "Strawberry Fields Forever" 나 "Come Together" 의 가사를 보면 1960년대 말에 미국 젊은 놈들이 한창 뽕에 취해있던 시절에나 먹히던 히피의 정신나간 지껄임에 가까움.
비틀즈를 평가해 보면 존 레논보다는 폴 맥카시와 죠지 해리슨이 오히려 작곡 쪽에 있어서도 실력이 더 뛰어났음.
4. 지도자(리더)가 아니라 추종자임.
처음에는 미국식 리듬과 블루스에 로이 오비슨식 팝 발라드를 섞음. 나중에는 밥 딜런을 모방하려고 노력. 그 다음에는 캘리포니아에 마약 빨고 노래하는 ㅄ 밴드들의 스타일을 따라함.
3. 죶도 생각 없는 체재 순응주의자
시대가 바뀌면서 항상 그 시대의 스타일을 따라하느라 바빴음. 테디보이 -> 귀여운 팝 룩 -> 히피 룩 -> 사회에 불만 많은 힙스터. 음악, 정치, 옷 입는 스타일까지 그가 새로 고안해낸 것은 아무 것도 없고 당시에 조재하던 하위문화 또는 반대문화를 따라한 것임.
2. 돈과 명예에 개거품
다른 사람의 관심에 관계없이 자신만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나아가는 예술가로 스스로를 치장하려고 했으나 현실은 그와 완전히 동떨어져 있음. 비틀즈 활동을 할 때는 뜨려고 별에 별 짓을 다 하다가 비틀즈를 나가고 난 뒤에는 존나 수준 낮고 저질이었다고 욕함.
1. 위선자
"내가 행동하는 걸 따라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만 해"라는 개소리를 몸소 실천해주신 위선자. 이매전에서 "소유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봐요" 라고 노래를 부르지만 사치스러운 백만장자의 삶을 영위. "종교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봐요"라고 했지만 당시 뉴에이지 유행이 미국사회에 소개하던 모든 종교에 집적댐. 힌두 명상, 이칭, 천문학 모두 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랑 뿐" 이라고 노래했지만 자신의 가족과 친구들을 학대하던 폭력적인 인간이었음. "죽을 이유도, 죽일 이유도 없어요" 라고 노래했지만 정작 자신은 극렬 테러리스트 단체들에게 자금을 제공.
존 레논의 팬들이 존 레논에게 보고 있던 것은 그의 진짜 모습이 아니라 팬들이 보고 싶어했지만 존 레논은 될 수 없었던 우상의 모습이었다.
38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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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내나는일본어
걍 개새끼로 보이네
check's 쵸코
쿵쾅이
절치부심
절치부심
노엘갤러거
절치부심
노엘갤러거
절치부심
노엘갤러거
ㅂㅈㄷ
아 일본은 다른가? 일본도 성이 앞아님?
절치부심
ㅂㅈㄷ
Snone
12년의 믿음이깨지네는 개뿔 원래 알고있던거...
노엘갤러거
hatekike
그 바탕에 오노 요코라는 이야기도 있고 .. 제일 큰 문제는 이 정신나간 여자가 음악제작에 간섭을 엄청하고
자기 임신했을때 스트디오 와서 나 임산부니까 스트디오에 내 전용 침대 가따놔 이래서 스트디오에 누워서
엄청 간섭하고 지적질 했음 거기다가 오노 요코 만나서 정치적으로 서서히 맛이 갔다는게 중론(아니라는 사람도 있긴 함)
뭐 여기까지야 자기가 나름 아티스트라는 자뻑에 빠져서 한 뭐 몰라서 한 짓이라고 그렇다 치더라도
존 레논이랑 신시아 사이에서 태어난 줄리안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존 레논이 오노 요코한테 빠져서
줄리안을 챙기지 않았고 .. 당연하게도 오노 요코는 줄리안을 갈구면 갈궜지 잘 해줄리가 ~~ 있겠어 ?
그래서 줄리안이 너무 속이 상하고 그래서 나중에 존 레논한테 편지를 써 아빠 나 너무 섭섭했어요
저한테 왜그랬어요 이러고 편지를 보냈는데 이걸 오노 요코가 스틸한 뒤에 존 레논이 죽은 뒤에 경매에 올림
.........으아아아아악
아무튼 비틀즈는 존 레논의 등신짓과 오노 요코라는 희대의 썅년을 만나면서 ....
애국자
위치
고로 걍 개새낀데?
hatekike
너도나도건강하게
hatekike
비틀즈 빠돌이로써 제일 빡쳤던건 비틀즈 해체 이후에 존 레논은 자기가 소속되어 있던 비틀즈를 디스를 하기 시작해
거기서 분노를 한 사람이 많았을꺼라고 생각함 솔로 앨범에서는 대 놓고 비틀즈 조까 라고 하는 부분도 있고 ..
아무리 조지 해리슨이랑 폴 매카트니가 오노 요코를 싫어해서 거기에 대한 빡침이 있었다고 해도 그건 좀 아닌거 같아
근데 오노 요코는 조지 해리슨이랑 폴 매카트니가 싫어할만 했다고 생각해
꿀벌여친여왕벌
jongson
흰색연필같은새끼
반 정도는 진실이고 반 정도는 죽고난 다음의 소문이라;;;
해체 시키고 비틀즈 욕보인건 맞는데 키치문화를 수면위로 끌어올ㄹ린건 오히려 추앙받기도 하는 이유가 되드라
마약은 뭐 사실 우리나라를 제외한(사실은 우리나라에서도 은밀히) 거의 모든 나라에서 예술인들의 영감에 가장 도움을 많이 준다
위선자라고 하는 부분들은 내가 잘 몰라서 패스
요코 저년은 한쪽얘기 들어보면 쓰레기 ㅋㅋ
근데 그런거 다 따지면 뭐
미국 펑크의 시초 섹스피스톨즈 시드 비셔스는 약쟁이중 상 약쟁이에다가
여친폭행을 무슨 자기 영감의 원천처럼 여기면서 살았고 결국엔 여친 한테 칼빵 몇대 맞고 뒤짐
그래도 미국에선 위대한 음악인중 한명임
미국에선 그루피라는 문화가 완전 깔려있는데
밴드 좋아하는 여자팬들이 버스 졸졸따라댕기면서 자달라고 하고
밴드 멤버들은 골라서 자던 문화임
물론 요즘엔 마니 사라졌지만..
생각보다 한국인 상식선에서 이해하기 힘든 면들이지만
거기선 예술가이기에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지는 분위기인듯 ㅇㅇ
물론 부추기거나 그걸 자랑스레 여기는건 아닌듯
조홍감
자작나무
spiritus
아빠는 전쟁 후 엄마와 사이가 멀어짐. 존레논은 엄마랑 살기를 선택. 하지만 이모인 '미미'가 존 레논을 빼앗아오다시피 데리고 옴. 이 '미미'라는 이모가 존 레논에게 적당히 풍요로운 중산층의 삶을 제공해 준거다. 알겠음?
자작나무
spiritus
랄라라랄라
그리고 존레논이 노래를 못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괜찮게 잘 불렀지
도시페릿
차가운도시돼지
check's 쵸코
매미손파이
Gondolin
찰리채플린
yamin
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