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순자산은 

13,817,500,000,000,000원(1경 3817.5조원)

이를 대한민국 인구인 5200만으로 나누면

265,721,154원이 나온다


즉 대한민국 인구 1명에게 2.65억 원씩 줄 수 있다는 것

3인 가구 기준 7.95억

4인 가구 기준 10.6억



그렇다면 가구당 순자산 구간별 분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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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평균 가구원수가 2.5명이라고 하니, 현재도 평균 가구원수가 2.5인이라고 가정하면

대한민국의 청산가치는 6.625억원이 나오는데,

7억 미만 가구의 누적 분포는 90.2%.


결론은


가구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누군가는 노력을 했다는 가정하에

90.2%는 대한민국의 청산가치만도 못한 가치를 분배받은 것이다. 



물론 상당히 무리가 있는 가정이지만 일반적으로 말했을 때


대한민국의 주권자인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은 자신이 사회에 기여한 것보다 적은 자산을 분배받았다고 가정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미국을 대상으로 동일한 계산을 했을 때 약 287,258$가 나오는데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약 71~5%가 청산가치보다도 못한 가치를 배분받았다고 봐야 한다.


그래도 우리나라보단 나은 편인가?




참고:https://www.milemoa.com/bbs/board/4354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