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제주도 가기로 해서 렌트카 알아보는데
가격 비교되는 중계 사이트를 통해서 했다.
그냥 뭐 날짜/ 시간/ 차 고르고 예약 하려고 했다.
마지막 단계 보니까 15만원짜리 예약이 있고 16만 몇천원? 정도의 예약이 있더라
보니까 비싼 예약은 취소 수수료가 좀 자유롭고
저렴한 예약은 24시간이 지나고 나면 무조건 취소 수수료 30% 까이는 거였다.
난 뭐 비행기 호텔 다 픽스 된거니까 저렴한 예약으로 했지.
근데 다다음날 (약 35시간 지난 뒤에) 안내 문자가 왔다 (이건 중계 사이트 아니고 그 렌트카 업체에서 온 예약확인 문자)
읽어보니 뭐 26세 미만 안되고, 낚시장비도 차에 실으면 안되고, 반려동물도 안된다고 되있더라.
근데 우리 가족이 강아지를 데려가려고 계획을 했단 말이지.
그래서 그 업체로 전화를 해서 혹시 더 지불을 할테니 동물반입 가능한 차로 교체할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은 모든 차 동일 조건이란다.
그러면 예약 취소하겠다고 했더니 그건 그 중계 사이트에다가 물어보라고 하길래
그 중계 사이트에 연락을 해서 사정을 설명 했더니
그 예약 직전 약관에 써있었다고 수수료 30% 까고 환불 해준다더라.
뭐 내 실수다. 내가 그 깨알같은 약관 안 읽은 실수.
근데 좀 기분이 안 좋은게 예약 확인 문자를 다음날 업무시간에만 보내줬어도 24시간내에 취소가 가능했을텐데 (주말 아니였음)
뭐 어쨌든 그래서 그냥 다른 렌트카 업체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외제차 빼고는 애견동반 다 된다더라
뭐 약간 눈탱이 맞은 느낌은 있는데 내 실수가 있어서...
요약:
렌트카 업체 약정 다 다름,
조금 이라도 특이한 옵션이 있으면 잘 읽어보고 아니면 전화를 직접해서 물어보는게 좋을거 같다.
(동물 동반 탑승, 낚시장비 등)
뇌삼
신고 ㄱㄱ
호에에에에에엥
fromDD
피빛여우
몰딩
쇼오쿠오
오징어따콩
흑흑흑흑
오징어따콩
fromDD
든린든린든린
m2dot
산모기
걍 가격비교 사이트로 대충 가격대 알아보고 제일싼 업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제일 나음
흑흑흑흑
ㅁㅁㅁㅇㅇㅇㅅㅅㅅ
제주도에서 3박4일 빌리는데 추가 보험료 9만원 달라길래 안함
주차하다가 사각지대에 도랑 같은 곳에 살짝 빠져서 범퍼 금갔는데
모른 척하고 반납하니까 연락안하더라 렌트카 회전이 더 중요해서 그런가ㅋㅋㅋ
fromDD
톨미톨미
난 만23세인데 운전경력이 별로 없고 운전병출신 친구 두놈은 다 빠른년생이로 만 22세 ^^
시바 만 23세 미만 완전자차 찾는데만 일주일걸림 ㅠ
게이토니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