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얘들아 회사밥 빌런 왔다갔지?

KakaoTalk_Photo_2018-07-12-13-13-18_3.jpeg


나도 그 빌런처럼 채식 좋아해서 

상추에 포커스 맞춰서 찍어봤다.


그래서 일부러 제육은 뒷전이니까 아웃포커싱.

국물에 뭐 들어있는거 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이다.


어묵, 배추김치, 상추풀때기.

어때 우리도 메뉴가 별반 차이 없지?

14개의 댓글

2018.07.12
마지막 문장 땜에 회사밥 빌런한테
명치 뚫리게 쳐맞을듯
0
2018.07.12
괜찮은데 ㅋㅋ
0
2018.07.12
어따가 비교하는겨 ㅋㅋ
찍는게 문제가아니라 실제 메뉴가 그지같아서 문제라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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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limecat
애초에 식판으로 나온것 자체가 클라스가 달라
허접한 빛바랜 흰색 접시에 4인분으로 나와야 얼추비슷하다 싶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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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limecat
드립이자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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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이건 그분에 대함 기만 아니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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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2018.07.12
싸움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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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ron
진짜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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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2
@ron
싸움 진짜 못하기는 하는데
요새 너 고기 못먹어서 어떨지 그건 잘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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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
2018.07.12
@죽죽
내가 2년넘게 이 회사에 끈질기게 붙어있으니, 이 끈질김으로 끝까지 달려들 자신있어!!!
0
2018.07.12
진짜 많이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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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3
ㅋㅋㅋ반찬부터가 쩁이 안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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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따로 담아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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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나도 ㄹㅇ 상추위주로 먹다가 입안에 소금기 필요해지면 제육넣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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