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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여혐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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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판단 빠른거보소




90개의 댓글

2018.0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식좌
0
아이 엠 그루트
0
2018.05.17
심지어 안네의 일기도 아니고 '안나'의 일기....
0
2018.05.17
@AbeMaira
???

유럽권 어순이나 발음 성명사에 따라서 충분히 변화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뎅

러시아어만 봐도 안나라는 이름이 안누로 변환되거나 발음으로 안네라고 불리기도함

안네의 일기가 정식적인 표현이긴 하나
안나의 일기도 틀린 표현은 아님

둘다 맞는 표현임

하지만 저 짤의 여자를 무식하다 하는것은 펙트이고 맞는 표현임
0
2018.05.17
@꼬마친구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저 책이 '안네' 말고 다른 이름으로 출판되거나 언급된 일은 없을 것이야
0
2018.05.17
@AbeMaira
The Diary of Anne

대략 안나의 일기 영어 스펠링인데
한국에서는 "안네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서 들어왔음
하지만 Anne 라는 영어 특성상 안네, 안나, 애나, 앤나, 앤

등등 다양한 발음과 명칭으로 불릴수도 있다는거임
물론 여기서의 안네는 Anne Frank(안네 프랑크)의 안네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안네가 아닌 다른 유럽어권과 영어권에서는 충분히 안나나 다른 발음으로도 불리고 명칭이 되어있다는거임

애초에 한국의 고유명사도 아닌 외국인의 이름명사인데 발음적인 부분에서는 충분히 수용되어질수 있는 부분이고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는 안네라는 명사를 차용한것뿐임 그리고 안나라는 이름도 같이 수용되어지고 통합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안네 말고는 다른 이름으로 출판되지 않았다 한들 충분히 '안나의 일기'라는 언급만으로 충분히 의미가 통용되고
같은 개념으로 받아들여짐

네이버에 안나의 일기만 검색해봐도 안나의 일기의 관련어로 안네의 일기와 안네프랑코에 대한 정보가 나옴
구글도 마찬가지야.

적절한 표현은 안네의 일기지만 안나의 일기 역시 틀린 표현이 아니다.
0
2018.05.17
@꼬마친구
음, 소소한 지나가는 말에도 이리 성실하게 장문의 정보글을 남기다니, 개드립에서 보기 드문 참 지식 네티즌이구먼.

별점추
0
2018.05.17
@AbeMaira
미안하다...

요즘 사는게 힘들어서

넷상에서 이렇게 찌질거리고 살아가고 있음...

이런 설명충짓 고쳐야하는데ㅠㅠ
0
2018.05.17
@AbeMaira
예상치 못한 장문에 빠른 마무리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0
2018.05.17
@AbeMaira
짧은 의견이 장문으로 반박당하자 심히 당황하여 상대방을 치하하고 도주하는 모습이다
0
2018.05.17
@꼬마친구
댓글 작성자의 의도는 안네랑 안나도 모르네 빡대가린가 이고 사실 저 메세지를 쓴 사람도 안나와 안네를 헷갈려서 저런식으로 적은거같은데... (사실 미국산 사람이 아닌이상 다들 안네라 하지 누가 안나라고 할까...)
네가 쓴 댓글을 읽으니까 어떻게든 범죄자 형량을 줄여보려고 온갖 사례를 다들어서 설득하는 변호사의 모습같다
0
2018.05.17
@aura5
그런가...

근데 저 저 짤의 여자가 빡대가리라는건 어떻게해서든 감출수 없는 당연지사 명불허전이라
달라지는건 읎엉
0
2018.05.17
@꼬마친구
< '안나의 인기'가 틀린 표현인 이유 >

I. 발음 실질과 관련한 오류

1. Anne의 의미와 유래
여성형 이름인 Anne은 히브리어로 충만한 영광이라는 뜻의 이름 "Hannah"가 유럽으로 전파되며 정착한 것으로, 영국식 이름인 Ann의 프랑스식 형태이다.

2. 유럽권 국가들의 발음
Anne이라는 여성 이름을 사용하는 국가들에서 해당 이름의 각각의 발음은 다음과 같다.

덴마크어 [AN-ne] : 앤ㄴ
네덜란드어 [AHN-nə] : 어ㅏㄴ
영어(미국) [ˈæn] : 앤
핀란드어 [ˈɑnː.e] : 안네
프랑스어 [an] : 앙ㄴ
독일어 [ˈa.nə] : 아너 / 아네

Anne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유럽어 권역에서 해당 이름의 발음은 대체로 앤 / 안느 / 아네 정도로 정리된다.

3. 안나라는 발음에 대하여
한편 "안나"라는 발음의 여성형 이름에 대해 의문이 남을 수 있는데, 그것은 역시나 같은 히브리어 여성이름 Hannah로부터 비롯된 이름, Anna의 경우이다.
[애나] 혹은 [안나]로 발음되는 본 이름은 Anne과는 다른 이름으로써, 영어 이름 윌리엄(William)과 빌헬름(Wilhelm) 혹은 기예르모(Guillermo) 사이의 관계와 유사하다.


II. 외래어 표기법과 관련한 오류

우리나라는 외래어 표기법과 관련한 규정을 통해 외래어 또는 외국인명의 표기에 대해 규칙과 사용기준을 제시하는바, 인명에 대한 올바른 한글 표기는 상기의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1. 안네의 일기 표기에 관하여
국립국어원은 안네의 일기 자체에 대한 표준 표기법을 규정하였는데,
안네의 일기(Anne-日記 / 『문』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Anne Frank)의 일기)의 표기에 관하여
안네의 일기(O)
앤네의 일기(X), 안느의 일기(X), 앤느의 일기(X)
로 구체적인 용례지침을 명시하였다.

2. 안네(Anne)의 표기에 관하여
외래어 표기와 관련한 어문규정 제4장에 따르면
인명 또는 지명의 표기는 본 규정의 제1장부터 3장까지의 내용을 따르도록 되어있다.

이 중 문제되는 것은 본 규정의 제3장 제2절 독일어의 표기세칙인데, 그 규정에 따르면 독일어 특유의 발음을 제외한 나머지 발음은 제1절의 영어 표기세칙을 준용할것으로 되어있다.

한편, 제1절 영어 표기세칙 중 제5항에 따르면
비음([m], [n], [ŋ])의 표기와 관련한 내용이 나오는데,
어말 또는 자음 앞의 비음은 모두 받침으로 적을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인명 Anne에서 어말 [-ne] 앞의 비음 [n]은 그 앞의 자음 [a-]의 받침이 되어 [안네]로 표기하게 된다.


III. 결론

외국인의 인명과 관련한 한글 표기에 있어 해당 인명의 발음상 국가별 상이함과 일상적 차원에서의 통용가능성을 들어 '안나의 일기'라는 표기가 틀린 표현이 아님을 주장하는 그 뜻한 바 본질적 의미를 이해하지 못함은 아니나,

Anne와 [안나] 사이의 실질적인 발음상의 불일치와
외국인명 한글표기에 대한 어문규정,
그리고 '안네의 일기'에 대한 한글표기 명문화 용례에 비추어보건대, 적절한 표현은 '안네의 일기'뿐이며, '안나의 일기'는 상기한 이유로 적절하지 않은, 틀린 표기임을 밝히고자 한다.
2
2018.05.17
@overfIow
너가이겼다.
0
2018.05.17
@overfIow
개드립 지식인의 저력에 최고의 찬사를 바친다
0
2018.05.17
@꼬마친구
ㅋㅋ쟤는 그걸 알고 그러진 않앗을듯
0
@AbeMaira
너네 둘이 훈훈하게끝났는데 그와중에 또 정신승리하니마니 빤스런하니마니하는 비꼬는 개새끼들 끼여있네 ㅋㅋㅋ 정신병자개많어
0
2018.05.17
아 그냥 혐오감을 느낀김에 자살까지 풀코스로 밟지 좀 중간에 브레이크는 왜넣는겨
0
@이불
맞는 말이다
0
ㄷㄷ..
0
2018.05.17
안나~? 두유 워너~빌 더~ 스노맨~
0
2018.05.17
@삐욘삐욘
하일 히틀러
0
2018.05.17
@주사랑예수
하일 히틀러
0
캬 판단빠른거 보소
0
2018.05.17
거를게요 ㅋㅋㅋㅋㅋ
0
aix
2018.05.17
진짜 저 씨발년 에미에비없는새끼 이쯤이면 유엔에서 페미와의 전쟁 선포하고 뉴질랜드랑 한국 여성부에 폭격해야한다
0
@aix
ㅋ 근데 북유럽 삼국,베네룩스 삼국과 더불어 뉴질랜드가 꼴패미 1티어 국가이긴한데 제도적으로 시스템이 남성들한테 불리하게 짜여있지 그렇다고 그 나라들 국민들이 꼴패미 사상을 지닌건 아님 ㅋㅋ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선진국들답게 대중사회나 일상속에선 남녀차별 같은게 '한국에 비해서'하나도 없다.
오히려 남자도 남자라고 강제로 부과됬던 의무도 없고 막 더럽고 힘든일 짬당하지도 않고 평등함.
'뉴질랜드'는 빼고 '뉴질랜드 여가부,패미 관협회'를 폭격하쟈고 수정하셈
0
aix
2018.05.17
@재규어타고싶다
당연히 그런의도로 얘기한거야 ㅋㅋㅋ
0
@aix
보빨러 새끼들이나 이상한 넘들은 단어 하나하나 가지고 트집 잡으닌깐 혹시 몰라 주석 달아놓은거임.
머 인터넷이다보니 막 쓰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단어 하나 차이는 크니 ㅋ
0
aix
2018.05.17
@재규어타고싶다
좆페미만큼 문제인게 보빨러새끼들 진짜 이새끼들도 같이 잡아죽여야함
0
2018.05.17
여성은 겪고 싶지 않을 일은 겪으면 안될 약한 존재이고
남성은 그런거는 겪어도 무방하다능 ㅠ_ㅠ
0
2018.05.17
페이커급 판단력 ㅎㄷㄷ
0
2018.05.17
판단 속도봐 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05.17
판단력 대단하네 ㅋㅋㅋ 읽자마자 거를게요
0
2018.05.17
진짜 궁금하다 모든게 혐오로 귀결되는 미친년이 세상에 존재하냐? 돌아다녀??? 방구석 돼지들말고;;;
0
2018.05.17
"여성들은 여성인것조차 혐오감을 줄 수 있다" <- 도무지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0
2018.05.17
@빈틈이 없다
~할 수도 있는 ~수 도 있어요.
해석) 1차 가정 후에 한번 더 2차 가정을 함으로써,
만약 내 주장이 틀렸더라도 꼬리를 두 번 잘라 도망칠 수 있게
이중 포석을 깔아 두겠다.
0
ll
2018.05.17
씨발;
0
2018.05.17
뭔 미친소리지. 저때 남자는 다 전쟁터 나가서 총알로 갈려나간시절인데... 소련 전후 젊은이 성비가 2:1가까이 까지 떨어진걸로 아는데
0
Lv
2018.05.17
뭔소리야 도대체
0
2018.05.17
그때 옆에서 같이 독가스 마시고 죽어간 남자들은???
정말 페미는 지능의 문제구나
0
2018.05.17
어휘력만 봐도 지능수준이 보이는데
0
2018.05.17
안네의 일기 읽어보기나 했을까? 오히려 페미니즘적 작품인데 ㅋㅋ
0
2018.05.17
언냐의 일기를 원하시겄지 헤헤
0
2018.05.17
저런거 보면 걔네들 뭐라 하는지 아냐?

전쟁은 남자가 일으켰으면서 왜 여자가 희생해야하냐고 짖어댈거다
0
2018.05.17
그냥 지기분 내키는대로 막뱉네
0
2018.05.17
더도 말고 덜도말고 그냥 아 예 한방이면 꼴페미처리됨
0
독재자들 중에 왜 여자가 없는지는 안 불편해하네
아 지들이 독재자들인가?
0
2018.05.17
유아그루트
0
2018.05.17
안네의 일기를 처음에 2차대전에 관심이 많아서 관련된거 볼려고 봤는데 막상내용은 같이 도망간 집의 남자하고 옥상에서 키스한것 말곤 기억이 안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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