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죠센이라면 자기 춥다고 민원 넣었는데 기관사가 주제넘게 나댄다고 국민신문고 글쓸거다

오늘 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을 적어보아요 ㅜㅜ
애기 두명있는 00맘 입니다.
아가들하고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갈 때 지하철을 탔어요.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에어콘이 좀 강하게 틀어져 있는거에요.
우리 애기들도 춥다고 그러고 ㅜㅜ 저도 좀 추운거 같아서 지하철 민원실에 문자를 보냈어요.
그런데 나서 10분이지나도 아무런 조치가 안되는거에요.
저희집이 종점이라 50분은 걸리거든요. ㅜㅜ
애기들은 춥다고 계속 그러지... 이러다가는 감기걸릴거 같아서 계속 요청을 했어요.
한 15분 지났을 때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그거 듣고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안내방송에 : 대중 교통은 본인 혼자만을 위한것이 아닙니다. 정 추우시면 운전면허 따서 혼자 운전하세요.
이러는 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ㅡㅡ... 여기서 화가 너무나서 눈물이 나더군요 ㅜㅜ.
우리 애기들을 위해서 조금만 온도 올려달라고 한건데...
집에 도착하니 애기들 기침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내일 민원 넣고 담당자한테 따질려요.

그 좆같은 네이버 이모티콘도 넣으면 완벽

너무 화가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거 꼭 넣어라

그러니까 옷을더챙겨가야지

출근길에 공원에서 퇴근하는 클라스 크으으으으으

전철 50분거리면 이 맘충은 최소 새벽 4시경에 애들을 깨워서 준비하고(애기2명 깨워서 준비시키는 시간치곤 상당히 짧게 잡아줌.) 5시쯤 집을 나와 전철을 타고 공원 6시경 도착,1시간 가량 애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7시 출근길 만원전철을 타고 집에가는 상황이 되는거네? 정신나간 애미 아니고서야....

안내방송 : 정 추우시면 운전면허 따서 혼자 운전하세요.
가 된다면 완벽

크으 고증보소 안내방송에서 자기한테 불리할 말은 지우는거 ㅇㅈ합니다

아줌마야 담요 하나랑 애들 겉옷 하나는 기본으로 챙겨가지고 다녀야지
애들 데리고 밖에 안 돌아다녀봤나

'도망치듯 나왔어요' 이것도 들어가야함

가정교육 후루꾸로 받은거지
앉아서 자기만 편하면 다른사람이 땀뻘뻘 흘리면서 서있는건 눈에 뵈지도 않는거야.

ㄹㅇ일겅ㄹㅇ

공감능력은 지들 꼴릴때만 있는듯

ㅇㄱㄹㅇ

우리 친구 멋지네

수면조절잘해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춥지? 암튼 춥다고!!!
zzZ.....

그러면 옷을 많이입던지 바람 많이안오는곳으로 피하던지
아픈게 벼슬인가
지 하나때문에 다른사람이 피해보는건 좀 아니라고생각함

그냥 아픈걸 수도 있다고 별뜻은 없어

내가 과민반응했나바 미아냉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ㄱ헬잘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