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가고 성공한 금수저들은 굉장한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금수저의 부모는 그렇게 노력을 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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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겅
니가 흙수저 물고 어렵게 사는게 금수저때문은 아니다
ᅟᅟᅟᅟ ㅤㅤㅤ
잉겅
ᅟᅟᅟᅟ ㅤㅤㅤ
잉겅
우리나라 사업구조가 기형적인건 맞지만 또 그게 아니였다면 10위권 경제대국도 안됐을거고
ᅟᅟᅟᅟ ㅤㅤ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가능성 또는 기회를 부정한 수단을 써서 빼았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라면, 취약한 계층은 항상 빼았기기만 하는 계층이 되는데 과연 불행 하지 않을 수 있을까..
OECD 국가 중 자살율 1위를 괜히하는 건 아닐텐데
잉겅
이렇게 발전할 당시만 해도 모두가 행복할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 imf이전에는 중산층도 잘사는 세상이였고 그후에 저성장 구조가 온상황인데
전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개혁이나 전쟁 혁명 같은걸 제외하고는 한국의 경제구조가 바뀔수가 없음
단순히 0.1퍼에 속하고 그건 부당하게 착취한 돈이기 때문에 그걸 빼앗아 다수에게 나눈다는건 공산주의에 지나지않는거같아
ᅟᅟᅟᅟ ㅤㅤㅤ
초기 자본주의는 단순 의자 뺐기가 기본이였으니까, 아래쪽이 죽는건 당여 함 그래서 수익의 재분배가 필수인데, 그걸 공산주의에서 이미 했었고 공산주의 이전에 있던것도 이념전쟁하면서 공산주의 이론이다 란 식으로 받아들여질 뿐이지 효과만 있다면 이념따윈 그냥 기념비적인 개념임
그리고 빼앗아 다수에게 나눠주는게 아니라 되찾아서 형평성을 맞추는 거야, 유교국가 애들의 특징이 신기한게 상위 몇% 귀족들은 착취당하는 노예들 죽어나가는거 신경도 안 쓰는데, 착취당하는 노예들은 지들이 죽어서라도 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설리혓바닥
세우
대표적으로 스위스의 기본소득제 주장한측이 우파쪽이고 반대한쪽이 '좌파 사회주의 진영'이였거든..
호뤵
ᅟᅟᅟᅟ ㅤㅤㅤ
11시11분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사회인 반면에 계급 고착화도 이뤄지고 있는거 같음.
과도기적 모습의 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함.
Eldorado
HIGH SIERRA
구체적으로 어케할지는 생각마니안해봤는데
교육과 성장과정은 모두가 평등하고 그이후는 모두가 자유로운게 좋지않을까
아호다
HIGH SIERRA
어차피 많은 자유주의국가들이 공산주의정책을 조금씩 수용하면서 복지국가가 되고있으니깐 언젠간 자유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닌 애매한 체제로 될거라생각해서
보라돌이얌
그러니까 이 꼴이 됐지.
사슬자랑 지림 ㅋㅋㅋㅋㅋ
매일좋은날
프로그래밍 할 것도 아니고 그나마 도움되는건 영어나 중국어 배우면 해외까지 보고 기회가 있다는거 정도??
성적은 진짜 딱 대기업 면접 볼 자격만 만들어 주지 결국에 100명중 5명 뽑을 때 4명 연줄이고 1자리 두고 나머지가 싸움
중견기업은 저런것도 없이 아들,지인 막 꼽아주는게 보통이고 ㅋㅋ
결국 윗선을 잘 만나고 잘 타야함 공부 잘해도 연줄 없으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면치못함
구름쿠모
대기업 취준 해보긴햇냐 ㅋㅋㅋ
매일좋은날
글고 겜회사 취업 하려고 오래 준비함
붙은 애들이랑도 연락 해보면 대부분이 다른 애들은 붙은 이유가 있는데 내가 왜 붙었는지 나도 모르겠다 이런 반응임
구름쿠모
연줄은 개뿔 ㅋㅋㅋ
연줄잇어도 서류 패스되는게 다고 결국 면접에서 다 거르는데
매일좋은날
너무 싸우지못해서 안달난 사람처럼 불타지마 난 다른 사람이 너처럼 말하면 내가 아는거랑 다른 정보구나 하고 받아들일거 ㅇㅇ
온라인 상에서 좀 진정하고 대화하는 방법을 찾아봐
구름쿠모
매일좋은날
그리고 상대랑 정상적인 대화를 원할수록 개소리라거나 공격적인 어조를 빼야 가능하다
니가 친구가 없는 이유임 대화 자체를 포기하는 대화법은 진짜 고쳐야 한다...
구름쿠모
매일좋은날
걍 계속 그렇게 니 말만 맞다 생각하고 사셈
그게 니가 여태 살아온 방식이고 그렇게 살다가 언제 한번 고꾸라지겠지
구름쿠모
그거 겪어본입장에서 4/5가 낙하산 연줄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보면 당연히 저런소리 나오지 ㅋㅋ
매일좋은날
구름쿠모
매일좋은날
나도 이쪽 이야기 해주자면 공채떠서 나중에 결과 보면 진짜 겜원래 분위기의 일러스트랑 틀리거나
훨씬 잘 그리는 사람이 있는데도 못그리는 사람이 되버리니 연줄 의심 될 수 밖에 없음
사내 들어가서 작업량, 비중있는 일러 담당도 눈에 보일정도로 다르게 차별 받으니 말이지
구름쿠모
객관적으로 뭔가를 평가할수 있는잣대가 없이 고무줄이니까
그런데 일반적인 공채는 다르잖아
내가 빡돈건 그게 대기업 전체라고 말해서 그런거지
대규모 인원 채용하는 대기업 공채 특성상 일반적인 경우에는 저런말을 하는건 공채로 들어온 사람 다 싸잡아서 욕하는거랑 다름이 없으니까
매일좋은날
그리고 좋게 말하니까 얼마나 좋아 요즘 인터넷 하는 애들 대부분이 대화를 포기하는 전제로 한다지만
자신이 그런 대화 불가능한 수준의 사람이 아니라면 본인까지 그렇게 되진 말자 ;ㅡ; ㅂㅂ
구름쿠모
매일좋은날
메론쥬스
피카레스크
원화가 다른 파트에 반해 접하고 배우기가 쉽다보다보니 가장 레드오션이라 생각 함
다른파트들도 시작은 원화였었으니까 글쓴이의 고뇌과 노력 이해 됨
게임회사가 인맥으로 사람 끌어모으는 것도 사실
근데 게임회사란게 다녀보면 알겠지만 빡센 야근의 연속에 불안정함. 프로젝트 진행상황이 곧 화사생활이란 연관되는지라
아무리 인맥으로 운좋게 들어가도 실력이 부족하면 스스로 못버티고 나가거나 권유 퇴사 당하고 진행중이던 프로젝트 드랍되면 다음 날 퇴사면담 함
대기업 복지 개인역랑 및 프로젝트 진행상황 구리면 소용없음
이렇다보니 지인 추천으로 빠르게 검증된 사람들 추려서 면접보는게 가장 효율적임
그리고 회사가 신입한테 바라는건 실력보다도 앞으로 회사에 잘 적응해서 빨리 흡수해서 성장할수있을까에 대한 가능성임
당장 포트폴리오에서 보이는 완성도가 전부가 아님.
그리고 지금 발언은 게임업계에서 열심히 개발력 키우는 사람입장에서 굉장히 극단적이고 불편한 발언임
내 주변에 추천으로 들어온 사람들 다 중소기업에서 개처럼 일하면서 개발력 키우고 온 사람들입니다
00000원만
키키오
년후아사예정
다만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행복하고 여유롭게 노력할수 있냐 없냐의 차이고
Endors Toi
호뤵
메론쥬스
똑같은 성적으로도 가는 대학이 확 달라질 수 있다
전문 학원 다니면서 코치 받은 애랑
그런거 없이 혼자 또는 무료교육 기관이나 학교 선생님께 받은 애랑
정보력 차이가 어마어마함
그리고 니들이 몰라서 그러지 국내 대학까지야 진짜 노오오오력으로 어떻게 뚫을 수 있다지만 외국대학은 정보 얻으면서 동시에 공부를 병행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그리고 부모가 알아볼 시간과 정보력이 있다는 것은 이미 최소 은수저급임.
어지간한 금수저는 외국 대학 간다 이거는 돈과 시간으로 뚫을 수 있음 개빡대갈이고 미래고 나발이고 개망나니가 아닌 이상
그리고 저런 비교할 필요도 없음
건물주 자식 근데 빠가랑 흙수저까지 갈 필요도 없어 동수저 평범
누가 더 잘될거 같냐? 단순하게 돈만 생각했을 때말야
선녀를따묵군
EricL
선녀를따묵군
EricL
부자들은 다 그렇게 하던데 세금 때문에라도 보통 맡기잔아
자기가 세금 계산하는 부자가 몇이나될까
초특가신발
내가 어릴때 항상 마음속에 둔 한줄은 "만약 내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적어도 지금보다는 더 많은걸 할 수 있었을텐데" 였다.
지금 글쓰면서 느끼는건데 나중에 대학가고서 조금 공부에, 인생에 집중할 환경이 된 후부터 확실히 인생이 달라지긴 했네
부잣집에서 태어난 사람은 자기가 평범하고 갑부가 더 많다고 느끼지, 근데 정말 힘들면 그냥 평범한 집이 너무 부럽다
메론쥬스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쏠 때 안쏘는 지가 검소한 줄 아는 병신이었음
초특가신발
"형 내친구들 바보야 왜 자꾸 자기들이 산대 ㅋㅋㅋ"
"뭔 개소리야 넌 안사냐?"
"지들이 산다는데 내가 왜 사줘"
"아.....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