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명문대 가고 성공한 금수저들은 굉장한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명문대 가고 성공한 금수저들은 굉장한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gd.jpg

그리고 금수저의 부모는 그렇게 노력을 할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준 사람들이다. 


286개의 댓글

2018.04.17
@게이목욕씬
핑계라니… 현실에서 빈번하게 벌어지는 일인 거 같은데
0
2018.04.17
@게이목욕씬
^~^
한국 중위소득 보고 옵니다
0
2018.04.17
이거 오랜만에 보네 씹고전 자료잖아 ㅋ
0
2018.04.17
솔직히 우리나라 공교육이 저런 외국사례보단 아직까지 잘 갖춰져 있는거 아닌가?
일반적 학교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0
2018.04.17
@척척박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은 되어도 자수성가까지는 큰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함
0
2018.04.17
무슨 팩트를 가지고 와도 어차피 다들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고 앵무새처럼 했던말 또 하고 했던말 또 함

감정소모만 하게되니까 이 떡밥은 그냥 안꺼내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종교싸움 그 자체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똥을싸든 딸을치든 하는게 더 이로움

난 노오력하러 독서실가야겠다.
0
비교하는게 더 병신같은데 ㅎㅎ 저새끼보다 더 미치게 돈많은 사람들은 많고 거기 사이에껴서 비교하면 남자새끼도 별반 다를거없음
0
2018.04.17
근데 이거 팩트잖아 ㅋㅋ
0
ㄱㅊ 죽창앞에서 평등함
0
2018.04.17
대학 입학후엔 저 만화내용이 거의 들어맞는데 대학 들어가는것까진 우리나라랑은 좀 다름
우리나라 공교육이 저정도로 무너지지도 않았거니와 EBS같은 무료 교육시스템도 매우 우수한 수준임
면학분위기는 좀 다를수 있어도 교육열은 우리나라 종특으로 금수저 흙수저 가릴거없이 어마어마한 수준이고..
0
2018.04.17
@용허니잼
근데 그만큼 사교육 열풍이 심해서 금수저들이랑 더욱 두드러지는게 현실 아니냐?

한국 공교육의 말이 잘되어있지 개차반이잖아
정작 공교육인 학교시험에서 사교육을 배워야지 원활하게 풀수 있는 문제 유형들이 나오는게 현 공교육의 현실임

금수저들은 대부분이 해외 유학생활부터 시작해서 정신적 물질적으로 수많은 경험들을 할 뿐만 아니라 삶의 질 자체가 다르지
암만 교육열이 높아봤자 돈이 없으면 해외유학도 개인 과외도 상위적인 클래스의 교육을 못가르침
0
2018.04.17
@앤 셜리
유럽국가는 잘 모르겠지만 미국만해도 공교육 수준차이 엄청남
부자동네 사립학교랑 비교했을때 어디 거지동네 공립학교 선생들은 과장 좀 보태서 가정교사만도 못한수준
우리나라도 물론 수준미달 선생 많고 집값에 따른 교육수준 차이는 좀 있을지언정 저기에 비빌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현재 교육시장 크기나 교육열에 대한 국민정서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건 자원 1도없는 우리나라 특성상 어쩔수 없는부분인듯

어디 북유럽 복지끝판왕 국가쯤 아니면 세계 어딜가도 부모 재력에 따른 유학이나 삶의 질 차이는 자유주의 국가에서 당연한거잖어
내 생각에 금수저/흙수저 제일 큰 차이는 면학분위기와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만드는 분위기인거같음.. 혹은 학생이 그걸 직접 못느끼더라도 강제로 공부를 하게만드는 차이인듯
0
2018.04.17
@용허니잼
한국과 미국의 공교육은 상대적인 관점일 뿐이라고 본다.
힌국의 공교육이 미국의 공교육 보다 앞선다고 마냥 좋은거라고 할순 없으니까

어느나라를 가도 부모 재력에 따라 삶의 질과 교육의 차이는 당연하다만
유독 한국같은경우는 부모 재력에 따라 사교육 즉 교육의 질의 차이가 타국가의 비해 천지차이라고 할수 있지
한국의 공교육으로 보편적인 가치관과 수준을 자리매김할순 있어도 기득권층의 교육의 질을 따라오기란 불가능함

학원강사가 몇십억 몇백원짜리 빌딩사고 고급세단 끌고다니는 나라는 아마 한국이 유일무이하다고 본다.
그정도로 한국의 재력에 따른 사교육에 공교육과 기초교육은 무너져버린지 오래야


그리고 너 말대로 금수저와 흙수저의 제일 큰 차이는 면학분위기인데 그 분위기 있는 곳에는 흙수저들이 갈수 없다는 거고
결국 그런 곳을 가는건 재력이 있는 금수저들이나 간다고봄

요즘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영어유치원 엘리트코스유치원 등등 사립엘리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런식으로 아에
공교육과는 차별화되는 재력가들의 사교육 시스템을 건립해버림

이렇게 명문 초중고 대학교 그리고 대학원 코스까지 밟는데 보편적인 일반 서민들은 꿈꾸기도 힘들지...
0
2018.04.17
@앤 셜리
다른 의견은 몰라도 학원강사 얘기는 빼자.
지금 학원강사들이 고액 소수강의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버는거면 몰라도. 지금의 강사구조는 값싼 인터넷강의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버는 구조임. 누구라도 약간의 값을 치루고 좋은 품질의 강의를 듣는 시대인데..
흙수저와 금수저를 비교하는 글 논지에 학원 강사를 끌어들이는건 말이 안댐...
0
2018.04.17
@앤 셜리
인터넷강의 과목 하나에 얼마하는지 아시는지..
인강 일타강사라는게 뭐 어디 국회의원 아들 과외해주고, 병원장 아들 과외해주는게 아님
수많은 학생들의 픽을 받아서 돈을 많이 벌 뿐이고, 그런 훌륭한 교육수단을 대다수의 흙수저 학생들은 이용할 생각을 안하는 것 뿐임

노오력 노오력 강조하는게 딱 노력충이지만 적어도 대입에 있어서는
100% 학생 본인의 노력으로 1티어 서울대부터 어디 이름모를 대학까지 골라갈 수 있기에 여기서 수저논란이 나올건 아니라고 봄
대학 입학 후부터 이제 누구는 학비 댄다고 알바나 뛰고, 누구는 빵빵한 지원받고 유학다녀오고 석박사 과정 밟는거지
심지어는 노력 반도 안한 금수저가 어디 건물 하나 물려받고 흙수저 평생 벌 돈 10년만에 벌고 그러는게 현재 한국의 문제인거지
0
2018.04.17
이거 한 10년전에 본건대 ㅋㅋ
0
2018.04.17
그냥 이런 만화 없이 통계적으로 봐도 팩트긴 함.
연구 결과도 찾으면 넘치도록 나오고 ㅋㅋ
그렇다고 난 가진 게 없으니 안 될 거라고 애초에 포기하라는 건 아니지만 사실은 사실이잖아.
0
2018.04.17
근데 저건 리얼 개소리지 외교공직자 선발 과정에 A와 B 두 사람이 지원을 했다고 가정해보자.

A는 현직 외교관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하고 싶은 일에 충분한 부모님의 지원을 받으면서 성장했고,
B는 일용직 노동자인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학업과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성장했지.

A는 외교관인 부모님 덕분에 어릴 때부터 해외주재공관에서 살며 현지 국제학교를 다녔지.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받았고, 특별한 노력없이도 여러 개의 외국어를 유창하게 활용할 실력을 가질 수 있었어

한편 B는 어려운 가정환경 탓에 외국은 커녕 비행기 한 번 타본적 없었고 EBS 교재와 학교에서 무료로 나눠준
영어 단어장이 공부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었어.

이렇게 자란 A와 B가 자라서 외교관 선발에 지원할 시기가 됐어.
어쨌든 A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며 외교관으로서의 생활에 이미 익숙했고, 그 개인의 노력으로 외교관 후보자로서의 충분한 자질을 갖췄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B는 결국 외교관 후보자로서는 A에 비해 상대적으로 한참 부족한 자질을 갖추게 되었지.

자, 그럼 이 상황에서 A와 B중 누가 외교관 후보자라는 제한된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는 것이 더 타당할까?
0
@overfIow
그게 부모덕보는 거라고;;
0
2018.04.17
@아모르꼰머파티
부모 덕보는거 당연히 맞는데, 부모의 지원 덕에 더 뛰어난 자질을 갖출수 있었다는 사실이 왜 사회적 불공정과 동치될 수 있냐고.
그럼 부모님이 키가 크고 잘생긴 덕분에 키크고 잘생기게 태어나면 그것도 부모덕이니까 불공정한거야?

전혀 불공정할 여지도 없거니와
굳이 부모 덕보는게 불공정하다는 생각에 입각해서 따져봐도 노력없이 획득한 선천적 특성을 물려주는 것보다야 후천적 노력으로 획득한 사회적 가치들로 더 나은 성장배경과 교육환경을 제공해주는게 훨씬 더 사회정의 관념에 부합하는거 아니겠니
0
2018.04.17
당연히 A일 수 밖에 없다.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정의는 가치를 배분하는 과정에 있어서 적용될 수 있는 말이지,
모든 사람들에게 기계적으로 동일한 제반환경이 제공되어야만 그것이 정당하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로 가능하지도 않거니와.

물론 계층적 차이에 의한 불평등을 줄이려는 사회의 노력과 보호는 꾸준히 시행되어야 하고, 또 그것이 옳지만
단순히 계층적 차이에 기반한 제반환경의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 모든 노력을 가볍게 여기거나 불공정한 것으로 치부해서는 안된다.

예컨대 위 사례에서만해도
A가 경험한 특수한 성장배경은 국가가 아무리 공교육을 강화하고 실질적 평등권을 보장하더라도 결코 획득할 수 없는 영역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A의 자질을 불공정한 것으로, 의미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은 더 큰 불공정을 야기할 수 밖에 없지

"금수저인 덕분에 획득할 수 있었던 개인의 특별한 능력과 자질"로 성공하는 것과
"금수저였기때문에 절차상의 공정함을 무시하고 노력없이" 성공하는 것을 같은 선상에 두고 판단하는 건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1
2018.04.17
@overfIow
근데 만화에 나온 놈에 한에선 맞는 이야기임. 뒤에서 봐주는 사람도 있고 이건 공정한 절차의 경우를 이야기 하는 건 아니라고 봄. 금수저라면 능력이 있어도 성공하고 없어도 성공하니 후자인 경우를 하는 거지 니가 말한 능력 있는 사람에 대한 성공을 같은 선에 맞추는 걸 겨냥한 내용은 아니라고 봄.
0
2018.04.17
@패러독스
인턴자리 알아봐준걸 뒤에서 봐주는걸로 생각한 것 같은데, 그건 한국과 미국의 인턴쉽 제도의 차이점 때문에 그런것 같다.
미국에서 인턴 선발은 한국처럼 처음부터 공개채용하는게 아니라 몇 몇 명문대에만 부스 세워서 입도선매하거나 네트워킹으로 특별채용하는게
먼저고, 그 이후에 남는 인원을 공개채용한다. 인턴 선발에 있어서 그렇게 채용하는건 법적으로 문제될 영역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잘나가다가 마지막에 "무상복지같은 헛소리는 지긋지긋해요"라는 뜬금없는 워딩으로 전자를 나쁜놈 만드는 것부터가 이 만화의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케 한다.

저런식으로 하나씩 따지다보면 저 만화의 폴라 역시 누군가에게는 상대적 금수저일수밖에 없고.
0
2018.04.17
@overfIow
ㄴㄴ 그 부분 말고 네가 로저씨 아들이구나? 이 부분. 자연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지만 그렇기에 쟤는 스스로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도 모르잖아.
0
2018.04.17
@패러독스
자신이 추천받아 채용한 인원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반응"에 대해서까지
사회정의의 잣대를 들이미는것부터가 개인적으론
투머치라고 생각한다.

설령 반대로
"네가 로저씨 빽으로 들어온 아이구나? 어디 네가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마" 라는 반응이 나오더라도
"네가 로저씨 추천으로 들어온 아이구나?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지켜보마" 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인간사회에서 숱하게 발생하는 일상적 첫인상 그 이상의 유의미한 내용을 갖는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0
2018.04.17
@overfIow
근데 애초에 난 기본적으로 부자라는 것도 재능에 하나라고 본다.
머리가 좋게 태어난 사람이 머리를 쓴다고 해서 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돈도 집안도 그런 재능의 하나라고 봄. 이건 생존성의 문제니까. 다만 사회적으로 저렇게 살아오면서 부자인 자신이 그런 재능이 있는 걸 자각 못 할 확률이 높아서 그런 부자 정치인들이 가지는 인식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그들이 보기엔 아래에서 노력을 안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할테니까. 이 부분이 웹툰의 초점이라고 생각함. 부자들이 잘 나가는 것 보다 노력의 한계가 초점이 아닐까?

간혹 열악한 환경에서 노오력으로 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도 결국 노오력하는 재능이던 어떤 힘든 경험들로 인한 것이던 뭔가 재능(능력)이 있어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한다.
0
@overfIow
금수저의 배경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흙수저의 배경을 무시하는게 문제가 되는거아님?

금수저한테 너는 노력으로 성공한게 아닌 금수저로 태어나서 성공한거니깐 불공평해가 아니라

금수저가 말하는것처럼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걸 까는거같은데? 그리고 네가 정확하게 이부분을 꼬집어말해주고있네
0
2018.04.17
@너무터프해서쓰담쓰담
노력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는건 자명한 사실이지.
그런데 만화는 노력하기 좋은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들이
무상복지와 같은 국가적 지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 자신의 노력이 가능할수 있었던 여러 제반상황들에 대해선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담아 현실을호도하고 있으니 그게 문제의 소지가 있다는거야.

그렇게 소위 '성공'한 사람들조차도 자기보다 더 좋은 환경의 사람들과 비교하면 역시나 상대적 취약환경에서 자란 사람일수밖에 없는, 저 만화에서의 폴라와 정확히 동일한 입장일수밖에 없는 개인인데 말이야.

그러면서 동시에 만화는 리처드를 자신을 둘러싼 어떤 환경적 요인에 대해서도 인식하지 못하고 모든 성취를 개인적 요인에서만 찾는 사람으로 그리고 있지.

특정한 어떤 내용을 주장하기 위한 만화적 생략과 과장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바 아니지만, 그렇다면 그런 과장을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은 과연 무엇인가하는 지점에서 비판의 소지를 발견할 수 밖에 없는거고
0
@overfIow
내가보기엔 너가 너무 과민반응하고있는거같음

너가 말하는것도 맞지만 때로 현실은 너처럼 복잡하게 생각하지않고 정말로 단순한 사람들만 있기도 하고 그게 때때로는 현실이잖아?

때로 현실은 과장과 생략이 담겨있는 복잡한게 아닌 단순 그 자체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게 바로 저 만화의 리처드이고 그냥 그걸 비판하려고 만든 만화같음.
0
2018.04.17
@overfIow
만화에서 이야기하는 주장과 니가 가지고 온 주장은 다른 것 같은데
0
2018.04.17
환경이 있어도 안한 난 병신인거 맞지?
0
2018.04.17
@TS물
안해도 먹고살수있다는 확신이 있었겠지
0
어렵게 보지마라 단순히 공부 못하는 애들의 핑계임
0
뭐든 극단적으로 보면 문제가 심각해보이지
0
2018.04.17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거야
0
2018.04.17
환경이 주어졌디고 해서
그사람의 노력을 없는걸로 취급하는것도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저 만화에서도 왼쪽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을지는 다 생략하고
결과만 보여주네
0
2018.04.17
@분무기에요
ㄹㅇ 과정은 생각않고 배경만 보면서 재능탓 환경탓 하는 사람들 보면 정작 자신은 무슨 굉장한 노력을 했던것처럼 생각함. 어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좋네? 그럼 사회가 문제네? 이정도 수준으로밖에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적잖이 놀란적이 있다. 정작 재능있고 환경좋은 사람들이 자기보다 수십배 노력해봤을거란 생각은 안해봄
0
@데빠
버스 새벽 5시 첫차 타봐라

대부분이 일용직 노동자임

저 때 가서

하루 종일 일한다.

이건 노력 아니냐?

이런 사람들에 비해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수십배 노력하냐?

뭔 안드로메다 사냐?
0
2018.04.17
@데이뷔드두레먼
20대인데 새벽5시 부터 막노동뛰느라 공부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설명해줘라. 한국에 그런 사람이 없지는 않을것이고 그런사람들이야말로 도움을 받아야 하는것 맞는데 그런사람 핑계대면서 환경탓 하는건 답이 없지. 지금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은 죄다 노가다 뛰고 오거나 사회 부르주아들이냐?
0
2018.04.17
@데이뷔드두레먼
누가 일용직이 노력안한대? 다만 성공한사람들도 다뼈빠지게 노력한다고.
새벽5시 첫차? 대기업 종사자들 실 근무시간은???
그사람들 학창시절 뼈빠지게 공부한건??
화려한 모습뒤에도 엄청난 노력이있는건데 그걸 애써 무시하는거 같다
0
@분무기에요
그걸 누가 무시해?

죄다 집단 난독에 걸렸나
0
2018.04.17
@데이뷔드두레먼
막노동 하루 몇시간해?
나도 하루 근무시간 거의 10시간 다되는뎅 ㅋ
0
2018.04.17
@데빠
사회 시스템적으로 잘못된거를 개인의 잘못으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문제임.

가난한사람은 계속 가난하고 부자인 사람은 계속 부자일수 밖에 없음.
0
2018.04.17
@아호다
메갈도 가부장적인 사회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들고 일어났잖아. 그럼 메갈은 잘못없고 메갈이 잘못됐다고 몰고가는 사람들이 문제네? 유튜브에 올라온 미국 교수도 말했지만 사회가 잘못되었다면 어디가 잘못됐고 왜, 어떻게 잘못됐는지 디테일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안됨. 어디부터어디까지가 사회문제고 어디까지가 개인문제인지에 대한 분석없이 그냥 사회문제로 몰고가니까 정당하게 사회적 지위를 확립한 사람들이 졸지에 불합리한 기득권자가 되버리지
0
@데빠
그리고 너는 독해능력부터 없음

저 만화에선 노력을 폄하하는 말은 하나도 없어

걍 니 혼자 불타는거임
0
2018.04.17
@데이뷔드두레먼
??? 만화에서 노력폄하했다고 뭐라말한적 없는데 뭔소리하는거?
0
2018.04.17
수저론 요즘 드문드문하더니 하나 나왔네 ㅎㅎ
예전에 이 글 봤을땐 수저에 대한 한탄이 주였던것같은데
이번엔 신기하게도 반대의견이 많네

변화의 원인이 뭘까
메갈에게 기득권이라고 사상주입당해서 스스로를 착각하게 된걸까
아니면 다른요인인가
0
2018.04.17
@Quintillion
쿨병이 유행해서 그럼
0
2018.04.17
@Quintillion
맨날 인터넷으로 푸념만 해봤자 달라지는게 없는걸 다시 깨달은거지

결국 노력은 누구나 해야되는거고, 여기서 허구헌날 한탄해봐야 바뀌는거없이 짜증만 나는거고
0
2018.04.17
@Quintillion
수저는 이미 주어졌고 그 수저 속에서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걸 알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지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최근 길거리에서 아줌마들에게 악마소리듣고 다니는 이이경 근황 9 lllIIIIlll 23 2 분 전
싱글벙글 칸쵸 신제품 26 파멸적상승 43 27 분 전
친누나랑 ktx타고 진해군항제 가는 개붕이가 있다? 52 즐아재 73 38 분 전
렛서판다 꼬리 확인하는 사육사.gif 30 등급추천요정여름이 49 42 분 전
(귀여울시 개드립탈퇴함) 말레이곰 모음 45 스케사리 47 42 분 전
가수 보아 최근 모습 .jpg 37 임창정 28 43 분 전
어느 게임사의 캐릭터 만들기 45 Iwjxyrnzj 58 46 분 전
내가 찍은 흑백 스트릿 사진 보고가.JPG 14 겨드랑이의습격 20 48 분 전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기아 K4 gif 64 부자가될개붕이놈들 46 49 분 전
요즘 범죄자들이 든든하게 생각하는법 26 lllIIlllI 51 49 분 전
아무나 도와주면 ㅈ될 수 있음 27 엄복동 46 49 분 전
랜덤채팅하다가 후진타오 만남.jpg 21 뭉탱이 41 49 분 전
아이가 무서워 해서 파는 입체 액자 24 경기도오산시보다... 42 51 분 전
류현진 메이저리거급 유머감각...jpg 36 허언증 37 1 시간 전
흔한 주차장 황금고블린 65 오뚜기푸엥카레 78 1 시간 전
역스퍼거들을 패퇴시킨 나무위키 문서 36 세기노비추적꾼 50 1 시간 전
전공의 "우리도 생활 어렵다" 호소... 선배들, 분... 51 주차뿔라 52 1 시간 전
고블린 편의점에 온 여엘프 손님 18 똥먹어본사람좋아요 42 2 시간 전
⚾️) 고학력자의 야구하는 법 21 셰에라자드 34 2 시간 전
ㅆㄷ) 던전밥 최신 PV 공개, 2쿨 키비주얼 39 Wangsoba 32 2 시간 전